GTAT가 미국 뉴햄프셔 연방파산법원에 연방파산법 제11장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함. 애플 메사 공장에서 사파이어 생산수율과 품질 목표를 충족하지 못한 가운데 추가 선급금을 받지 못했고, 생산시설 운영비와 선급금 상환 부담이 재무 위기로 이어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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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SkySQL Corporation Ab로 설립돼 2013년 비데니우스의 몬티 프로그램(Monty Program Ab)과 합병한 회사가 2014년 10월 1일 MariaDB Corporation Ab로 사명을 변경함. MariaDB 상표를 보유하고 기업용 제품·지원을 제공하는 영리 축이 정비된 분기점. 이후 MariaDB plc의 전신.
게이머게이트 참가자들이 리 알렉산더의 칼럼을 문제 삼아 가마수트라 광고주를 향한 항의 이메일 운동을 벌인 뒤, 인텔이 가마수트라에서 진행하던 RealSense 광고 캠페인을 예정보다 일찍 종료함.
가마수트라는 인텔의 조치가 항의와 관련됐다고 밝혔고, 인텔은 고객 의견과 광고 게재 맥락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함. 기업이 게이머게이트 참여자들의 조직적 압박에 호응한 것으로 비판받자, 인텔은 특정 진영을 지지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사과했으나 해당 광고 캠페인을 즉시 재개하지는 않음.
이 사건은 게이머게이트 참여자들이 온라인 괴롭힘과 병행해 광고주·후원사를 겨냥하는 압박 전술을 활용한 대표적 사례.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논의한 뒤 5개항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 이는 세월호 유가족대책위원회가 여야 원내대표가 지난 8월 2차례에 걸쳐 마련한 합의안을 거부한 뒤 세 번째 내놓은 합의안.
2014년 9월 22일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만화 잡지 앱 《소년 점프 플러스》의 배포를 시작함. 무료로 읽는 오리지널 연재 만화 25편 이상과 《주간 소년 점프》 본지 동시 배포를 함께 제공함. 인쇄 잡지 외에 모바일에서 원작을 공개하고 신인 작품을 발굴하는 통로를 마련함.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2014년 9월 19일 뉴욕증권거래소에 ADR(티커 BABA)로 상장함. 공모로 약 250억 달러를 조달해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IPO를 기록하며, 첫 거래일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웃돈 대형 데뷔. ADR이 단순한 보조 거래 수단을 넘어 초대형 글로벌 기업의 미국 상장 핵심 구조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 준 사례.
4chan 운영자 크리스토퍼 풀(moot)이 게이머게이트 관련 게시물과 토론을 사이트에서 금지. 풀은 관련 논의가 개인정보 공개, 집단 공격, 외부 사이트·개인에 대한 침해를 금지한 4chan 규칙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고 설명함.
금지 조치 뒤 게이머게이트 지지자와 관련 이용자들은 프레드릭 브레넌이 운영하던 8chan으로 이동. 브레넌은 8chan을 이용자가 직접 게시판을 만들고 최소한의 사이트 차원 규제만 받는 대안 공간으로 홍보했고, 8chan은 게이머게이트 논의와 온라인 공격의 주요 거점 가운데 하나로 부상함.
이 조치는 4chan이 기존의 무규제적 이미지와 달리 특정 집단 괴롭힘을 제한한 사례이자, 게이머게이트 활동이 더 느슨한 운영 구조의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분기점.
NASA가 국제우주정거장 승무원 수송을 맡길 상업유인수송능력(CCtCap) 사업자로 스페이스X(약 26억 달러)와 보잉(약 42억 달러)을 선정함. 스페이스X는 이 계약으로 유인형 크루 드래건 개발 자금을 확보. 미국이 러시아 소유스에 의존하던 우주인 수송을 자국 민간 기업으로 되돌리는 토대를 마련.
watchOS 기반의 스마트 워치. 출시는 2015년 4월 24일. (한국 출시는 2015년 6월 26일)
제주 본태박물관에서 제주 최초의 쿠사마 야요이 개인전 《KUSAMA YAYOI – A DREAM IN JEJU》가 개최됨. 《Infinity Mirrored Room – Gleaming Lights of the Souls》, 《Obliteration Room》, 《Narcissus Garden》 등 설치·회화·영상 작품 35점을 전시함.
특별전 이후 《Infinity Mirrored Room – Gleaming Lights of the Souls》가 본태박물관에 영구 설치돼 상설 전시로 이어짐. 이를 통해 쿠사마의 대표적인 몰입형 설치 작품을 제주에서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됨.
이액세스와 윌콤의 통합 회사가 2014년 8월 ‘Y!모바일’ 브랜드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함. 소프트뱅크는 대형 통신사 브랜드와 별도로 저가·단순 요금제를 내세운 하위 브랜드를 구축해 일본 알뜰·저가 이동통신 수요에 대응함. Y!모바일은 2015년 소프트뱅크 모바일과 합병된 뒤에도 독립 브랜드로 유지됨.
「더 조이 포스트」가 확산된 뒤 조이 퀸은 4chan 등 익명 게시판과 소셜 미디어에서 사생활 정보 공개, 성적 모욕, 협박의 표적이 됨. 퀸의 주소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도싱이 이어졌고, 강간·살해 위협으로 인해 거처를 떠나야 했다고 알려짐.
초기에는 전 연인의 게시물에서 비롯된 사적 갈등과 근거 없는 이해충돌 의혹이 공격의 명분으로 활용됨. 이후 4chan 이용자들과 IRC 채널 참여자들이 해시태그 캠페인과 온라인 공격을 조직·확산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개인을 겨냥한 공격이 게이머게이트 괴롭힘 캠페인의 초기 국면으로 전환됨.
《버드맨》이 제71회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세계 최초 공개됨. 여러 장면을 하나의 연속된 롱테이크처럼 보이게 만든 촬영과 편집, 재즈 드럼 중심의 음향이 주목받으며 이냐리투의 형식적 전환을 알림.
배우 애덤 볼드윈이 조이 퀸을 둘러싼 공격성 콘텐츠를 소개하며 트위터에서 #GamerGate 해시태그를 사용. 이후 이 해시태그가 게임 저널리즘 윤리 문제를 내세운 논쟁과 여성 게임 개발자·비평가를 겨냥한 괴롭힘을 묶는 표지로 빠르게 확산됨.
게이머게이트는 중앙 지도부나 단일한 조직 구조 없이 전개됐지만, #GamerGate 해시태그가 참여자들의 주장·공격·동원을 연결하는 공통된 명칭과 집결점으로 기능함.
게임 저널리스트 리 알렉산더가 가마수트라에 「'게이머'는 당신의 독자일 필요가 없다. '게이머'는 끝났다」를 게재. 글은 게임을 즐기는 인구와 게임 문화가 넓어졌으며, 산업이 특정한 전통적 게이머 정체성을 중심 독자층으로 전제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함.
게시 직후 비슷한 문제의식을 다룬 게임 매체의 칼럼들이 함께 묶여, 게이머게이트 참여자들 사이에서 “게임 언론이 게이머를 적대시한다”는 주장과 이른바 “게이머는 죽었다” 담론의 표적이 됨. 이후 일부 참여자들은 이 글을 문제 삼아 가마수트라 광고주에게 조직적으로 항의했고, 인텔은 2014년 10월 가마수트라 광고 캠페인을 중단함.
2014년 8월 게임 개발자 조 퀸의 전 연인 에론 조니가 관계와 이별을 다룬 장문의 게시물을 공개한 뒤, 익명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퀸이 게임 저널리스트와의 관계를 통해 부당한 호평이나 경력상 이득을 얻었다는 주장을 확산함. 해당 주장은 근거가 없었고, 거론된 기자는 퀸의 게임 《Depression Quest》를 리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8월 27일 배우 애덤 볼드윈이 ‘#GamerGate’ 해시태그를 사용하면서 논란은 하나의 느슨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결집함. 이후 조 퀸, 아니타 사키지언, 브리아나 우 등 여성 게임 개발자·비평가를 겨냥한 신상 공개, 성폭력·살해 협박, 계정 공격이 이어짐.
게이머게이트는 ‘게임 저널리즘 윤리’를 내세운 일부 참여자들의 주장과 별개로, 여성과 페미니즘 비평가를 표적으로 한 조직적 온라인 괴롭힘의 대표 사례로 평가됨. 익명 게시판, 소셜미디어 해시태그, 집단 행동이 결합해 트롤링이 지속적 괴롭힘과 위협으로 증폭될 수 있음을 드러낸 사건으로 남음.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농성하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제·수도자 단식기도회를 시작함. 사제단은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유가족의 요구를 반영한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열흘간 단식기도를 이어감.
사제단이 민주화·노동·통일 문제에 이어 대형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문제에 조직적으로 참여한 대표적인 활동임. 같은 해 창립 40주년 행사에서도 세월호 참사를 주요 사회적 과제로 제시하며 진상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함.
페이스북이 뉴스피드에서 정보가 충분하지 않은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게시물의 노출을 줄이겠다고 발표함. 링크를 클릭한 이용자가 외부 페이지에 머문 시간과 곧바로 페이스북으로 돌아오는 비율, 클릭 수 대비 좋아요·댓글·공유 등 반응 비율을 뉴스피드 순위 산정에 반영하는 방식. 거대 소셜 플랫폼이 이용자 행동 신호를 바탕으로 클릭베이트 배포를 직접 억제하기 시작한 초기 사례로, 페이스북 유입에 의존하던 바이럴 미디어의 트래픽 전략에 구조적 영향을 미침.
조이 퀸의 전 연인 에런 조니가 두 사람의 관계와 결별 과정을 장문으로 서술한 「더 조이 포스트」를 게시. 게시물에는 사적 대화와 연락 내용을 공개하고, 퀸이 게임 언론인 네이선 그레이슨과의 성적 관계를 통해 자신의 게임에 호의적 보도를 얻었다는 취지의 암시 포함.
그러나 그레이슨은 퀸의 게임 《Depression Quest》를 리뷰한 적이 없었고, 그가 해당 게임을 언급한 글도 두 사람의 관계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확인됨. 초기 게시물이 게임 커뮤니티와 익명 게시판으로 확산되면서 퀸을 향한 신상공개·성적 모욕·협박이 이어졌고, 훗날 게이머게이트로 불린 온라인 괴롭힘 캠페인의 직접적 출발점으로 자리함.
옥스퍼드 사전의 현대 영어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인 Oxford Dictionaries Online이 ‘clickbait’를 신규 표제어로 추가함. 사전은 클릭베이트를 인터넷에서 관심을 끌고 특정 웹페이지 방문을 유도하는 것이 주목적인 콘텐츠로 정의함. ‘YOLO’, ‘mansplain’, ‘listicle’ 등 동시대 인터넷·대중문화 어휘와 함께 수록되며, 클릭베이트가 일시적 유행어를 넘어 널리 통용되는 디지털 미디어 용어로 정착했음을 보여준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