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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958건

2003 17건
23년 전

미국 국립인간게놈연구소(NHGRI)에서 인간 게놈 지도 완성을 발표. 미국, 영국 등 6개국 국제 공동 연구팀이 30억 개의 인간 게놈(유전체) 염기쌍을 99.99% 정확도로 해독. 인체의 유전학적 설계도를 해독하여 약 2만~2만 5천 개의 유전자 정보를 밝혀냄.

참고로 1990년 착수한 인간 게놈 프로젝트 (The Human Genome Project)는 이날 공식 종료.

아리엘 샤론 정부에서 재무장관을 맡아 예산 삭감, 공공부문 축소, 민영화, 감세, 연금·노동시장 제도 개편 등 시장자유화 성격의 경제정책을 추진함. 당시 침체와 재정 불안 속에서 성장 회복과 고용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복지 지출 축소와 소득 불평등 심화 논쟁도 동반함. 2005년 8월 7일 가자지구 정착촌 철수 계획에 반대하며 내각 회의에서 재무장관직을 사임함.

새벽 6시 30분,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50세의 나이에 분신 자살. 당시 가족을 포함한 노조 측과 회사 측이 대립하면서 시신이 냉동창고에 보관된 채로 있었고, 60일이 넘어서야 장례를 치름.

공기업이던 한국중공업이 200년 12월 민영화되어 두산중공업으로 바뀐 후 2002년 노사협상이 결렬되어 47일간의 파업이 이어짐. 이 과정에서 배달호를 비롯한 9명이 구속, 18명이 해고. 두산중공업이 요청을 하여 노조 간부 63명에 대해 65억 원의 파업 피해액이 법원에 가압류됨.

배달호는 2002년 9월 17일 출소를 했으나 집행유예 (징역 1년, 2년 집행유예)를 받고, 회사에 의해 재산과 임금을 가압류 당하고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음.

2002 3건
24년 전

2002년 H&M이 첫 CSR 보고서를 발간. 노동·환경·공급망 문제를 기업 차원에서 공시하고 관리하는 지속가능성 체계의 초기 이정표. 이후 패스트 패션을 둘러싼 사회적 책임 논의와 맞물려 H&M의 지속가능성 전략이 제도화되는 출발점이라 할 수 있음.

에밀리 프로닌, 대니얼 린, 리 로스가 사람들이 인지적·동기적 편향을 자신보다 타인에게서 더 강하게 본다는 현상을 실험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편향 맹점(bias blind spot)'으로 설명함. 참가자들은 자신이 평균적인 미국인, 동료 학생, 다른 여행자보다 여러 편향에 덜 영향을 받는다고 평가하는 경향을 보임. 타인의 판단에서는 편향을 비교적 쉽게 발견하면서도 자기 판단의 편향에는 둔감한 비대칭을 보여준 연구. 편향을 인식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 역시 자신의 확증 편향을 충분히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음을 설명하는 대표적 개념.

확증 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