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GTAT가 애리조나주 메사 공장에서 애플 제품용 사파이어 소재를 생산하는 개발·공급계약을 체결함. 애플은 공장을 구축하고 GTAT의 설비 구입에 최대 5억7800만 달러를 선급하기로 했으며, GTAT는 공장을 임차해 사파이어를 생산·공급하고 선급금을 상환하기로 함. 애플에는 계약상 최소 구매 의무가 설정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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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2013년 10월 21일 아이디어스 콘퍼런스에서 무료 디도스 방어 서비스 프로젝트 실드를 처음 공개함. 자원이 부족한 군소 언론사가 트래픽 공격으로 마비되지 않도록 구글 인프라로 보호하는 것이 목표. 처음에는 일부 시험 사용자에게만 제공되다 2016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개방됨.
폴라북스가 박중서의 새 번역으로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를 출간함. ‘필립 K. 딕 걸작선’ 제12권이자 시리즈 완간작으로 발행됨. 2008년 황금가지판과 제목·번역자가 다른 한국어판으로, 원문의 문장과 문단 배열을 가능한 한 유지하는 편집 원칙을 내세움.
샘 닐이 BBC 범죄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에서 북아일랜드 출신 경찰관 체스터 캠벨을 연기함.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버밍엄의 범죄조직을 단속하기 위해 파견된 인물로 킬리언 머피가 연기한 토미 셸비의 주요 적대자로 등장함.
샘 닐은 권위와 폭력성, 종교적 도덕주의와 위선을 함께 지닌 캠벨을 연기하며 시리즈 첫 두 시즌의 중심 갈등을 이끌음. 북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자신의 배경을 살려 캠벨의 억양을 구현하기도 함.
《피키 블라인더스》가 이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체스터 캠벨 역시 샘 닐의 후기 경력을 대표하는 TV 배역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음.
보건복지부가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개정된 '자살보도 권고기준 2.0'을 발표. 자살 보도 최소화, 선정적 표현 자제, 자살 방법 등 상세 내용 최소화를 비롯한 9개 원칙을 제시하고 한국기자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에 전달.
2013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려 보건복지부가 기준을 언론단체에 전달함. 한국기자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이를 받았으며, 9개 원칙에는 최소 보도, ‘자살’ 용어와 선정적 표현 자제, 상세 내용 최소화가 포함됨. 언론 보도의 표현과 범위를 규율하는 실무 원칙을 9개 항목으로 정리함.
11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시상식. 농업부문 정영일(74세, 농정연구센터 이사장), 사회공익부문 서명숙(56세, 제주올레 이사장), 청년일가상 부문 Jimmy Pham(42세, KOTO 대표).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내레이션으로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성우·내레이션상을 수상함. 해당 프로그램은 같은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해 여러 부문을 수상했으며, 황인용의 방송 경력이 진행자뿐 아니라 내레이터 영역에서도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기록.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모에게 각각 징역 10년 선고.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전원 유죄 평결. 재판부, 생활고가 있더라도 부모가 자녀의 생명을 임의로 결정할 수 없다는 취지 판단.
미국 국제무역위원회가 일부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애플의 헤드폰 단자 인식 및 터치스크린 명령 인식 관련 특허 두 건을 침해했다고 판단함. 해당 특허는 이동통신 표준 구현에 필수적인 특허로 분류되지 않았으며, 미국 행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 60일의 검토기간 뒤 명령이 발효됨.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은 대가성이 없더라도 직무와 관련한 금품을 받으면 형사처분한다는 정부 조정안으로 국무회의를 통과해 국회에 제출
마이클 프로먼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대통령에게 위임된 권한으로 국제무역위원회의 애플 제품 수입금지 명령을 거부함. 표준필수특허 보유자가 시장 배제를 수단으로 과도한 사용료를 요구할 수 있다는 우려와 공정·합리적·비차별적 라이선스 원칙, 소비자와 경쟁에 미칠 영향을 근거로 제시함. 삼성전자는 동일 특허에 관한 손해배상이나 사용료 청구를 법원에서 계속 제기할 수 있었음.
빙하기 이후 생존자들이 계급별로 나뉜 열차에 사는 설정의 SF 영화. 봉준호가 처음 연출한 영어 중심 국제 공동제작 장편으로 작업 범위를 세계 시장으로 확장한 작품.
2013년 7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중앙공원에서 한국계 시민단체가 건립한 글렌데일 평화비를 제막함.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본뜬 청동 기림비로, 소녀와 빈 의자가 나란히 놓인 형상으로 제작됨. 글렌데일 시의회가 설치를 의결하고, 캘리포니아 한국계 미국인 포럼이 모금과 건립을 주도함. 미국 서부의 공공부지에 세워진 첫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가운데 하나로, 평화의 소녀상이 국외 시민사회와 지방정부의 기억 운동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됨.
-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법안은 공직자가 자신의 직무와 관련되거나 지위·직책의 영향력을 통해 금품을 챙긴 경우 대가성이 없더라도 3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함. 이는 직무와 관련해 대가성이 있는 경우만 뇌물죄로 처벌하는 현행 형법의 문제점을 보완한 것.
- 하지만 직무 관련성이 없는 경우 2배에서 최고 5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만 부과할 수 있도록 함. 과태료는 형사처벌인 벌금보다 크게 낮은 단계인 행정벌로 전과 기록으로도 남지 않기 때문에 직무와 직접 관련 없는 연고자가 스폰서가 된 비위는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된 셈.
전문화·정밀화·특색화·혁신의 의미와 지방정부의 기업 발굴·육성 방향을 구체화함. 정책 구호가 기업 인정·지원체계로 전환되는 기반 형성.
소프트뱅크가 2013년 7월 스프린트 인수를 완료하고, 약 216억 달러를 투자해 신설 스프린트 법인의 약 78% 지분을 확보함. 이 거래로 스프린트는 소프트뱅크의 자회사가 되었고, 손정의는 스프린트 이사회 의장을 맡음. 일본 이동통신 시장을 넘어 미국 통신 시장에 직접 진출한 대형 인수로, 소프트뱅크의 글로벌 통신 사업 확장을 상징하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