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서울~문산 복선전철 개통
서울~문산 구간의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됨. 기존 철도 노선을 전철 중심의 광역교통망으로 바꾸어 서울과 고양·파주 사이의 통근·통학 이동을 지원하게 됨.
경의선의 역사는 남북관계만으로 설명되지 않음. 분단 이후 남측에 남은 노선은 수도권 서북부 주민의 일상 교통을 담당하는 방향으로도 발전해 왔음.
서울~문산 구간의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됨. 기존 철도 노선을 전철 중심의 광역교통망으로 바꾸어 서울과 고양·파주 사이의 통근·통학 이동을 지원하게 됨.
경의선의 역사는 남북관계만으로 설명되지 않음. 분단 이후 남측에 남은 노선은 수도권 서북부 주민의 일상 교통을 담당하는 방향으로도 발전해 왔음.
스마트폰과 풀브라우징 휴대전화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네이버 웹 서비스 시작. 작은 화면과 이동통신 환경에 맞춰 검색과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며 PC 중심 포털의 이용 경험을 모바일로 확장. 이후 모바일 검색 개편과 앱 서비스 개발의 기반 마련.
원세훈의 지시에 따라 국정원이 이상돈을 ‘우파 위장 좌파교수’로 규정하고 보수단체 기자회견, 다음 아고라와 중앙대학교·개인 홈페이지 게시, 사퇴 요구 이메일 발송을 진행함.
국정원이 주요 포털에 노무현 서거의 정치적 이용을 비판하는 e만평을 확산하고, 노무현 미화와 대통령 비판 영상에 대응한다는 명분의 UCC를 제작·배포함.
국정원이 야당 홈페이지에 정부 정책 협조를 촉구하는 글을 게시하고, 민주노총·실천연대·오마이뉴스 등의 사이트에 민주당을 비판하는 칼럼과 사설을 퍼 나름.
심리전단이 노무현 서거를 본인·측근·가족의 책임으로 돌리는 논리 등을 담은 토론글 약 300건과 댓글 약 200건을 다음 아고라에 게시함.
심리전단이 ‘노 자살 관련 좌파 제압논리 개발·활용계획’과 ‘정치권의 노 자살 악용 비판 사이버심리전 지속 전개’ 문건을 보고함.
2009년 영국 국립 오페라단이 런던에서 키아로스타미 연출의 《코지 판 투테》를 공연함. 이 연출은 전년도 엑상프로방스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키아로스타미는 영국 비자 발급 문제로 런던 리허설에 참석하지 못함.
대한체육회와 대한올림픽위원회가 완전히 통합됨. 대한체육회 안에서 특별위원회로 운영되던 올림픽 조직을 하나의 조직 체계로 통합한 변화임.
LRO가 약 나흘 반의 비행 끝에 달 뒤편에서 엔진을 분사하여 달 궤도에 진입함. 초기에는 고도가 크게 달라지는 타원형 극궤도를 돌며 장비 점검과 궤도 조정을 수행함.
같이 발사된 LCROSS가 충돌 임무를 위한 별도 궤적을 따라간 것과 달리, LRO는 달 주위를 반복 통과하며 표면을 관측할 기반을 마련함.
LCROSS가 달을 스쳐 지나가며 중력의 도움을 받아 이후 달 충돌을 위한 긴 지구 궤도로 들어감. 이 과정에서 달의 영상을 지구로 보내고 과학 관측장비를 시험·보정함.
달 근접 비행은 곧바로 달에 충돌하거나 달 궤도에 머문 단계가 아니라, 몇 달 뒤 목표 충돌구에 도달할 궤적을 만드는 과정이었음.
원세훈이 전부서장회의에서 보수단체 운영비 지원을 재검토하고 보수단체 기반을 확충하도록 지시함.
LCROSS와 달 정찰 궤도선(LRO)이 미국 케이프커내버럴에서 같은 아틀라스 V 로켓에 실려 발사됨. LRO가 분리된 뒤 LCROSS는 센타우르 상단과 연결된 채 비행을 이어가, 이 로켓단을 달 충돌체로 활용할 준비를 함.
두 탐사선은 함께 출발했지만 임무 방식은 달랐음. LRO는 달 궤도에서 지형과 환경을 관측하고, LCROSS는 충돌 순간 드러나는 지하 물질을 직접 분석하도록 설계됨.
톰 모렐로와 더 쿠프의 부츠 라일리가 결성한 스트리트 스위퍼 소셜 클럽이 동명 데뷔 앨범을 발표함. 모렐로는 기타와 베이스를 연주하고 프로듀싱을 맡음.
위키미디어 공동체 투표와 재단 결정에 따라 영어 위키백과에서 CC BY-SA를 주요 콘텐츠 라이선스로 적용하기 시작함. 기존 GFDL과의 이중 라이선스를 유지하면서 호환되는 공개 지식 프로젝트 사이의 자료 재사용 범위를 넓힘. 다른 언어·프로젝트의 안내 문구도 같은 달에 변경됨.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인 사제 약 200명이 서울 용산참사 현장에서 유가족과 시민 등 약 1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국미사를 집전함. 전국 사제 1,178명이 참여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용산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사회적 갈등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함.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이어 이명박 정부 시기 사제단이 철거민·사회적 약자의 문제에 적극 개입한 대표적인 사건임. 같은 해 11월에는 서울광장에서 용산참사 희생자와 4대강 사업을 주제로 다시 대규모 위령미사를 개최함.
TSMC 이사회는 2009년 6월 11일 모리스 창을 회장으로 재선임하고, 다음 날인 6월 12일부터 그가 최고경영자(CEO)를 다시 맡는다고 결정. 2005년 CEO를 넘겨받았던 릭 차이는 CEO 자리에서 물러나 부회장으로 이동.
복귀 당시 TSMC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수요 급감과 가동률 하락을 겪고 있었음. 모리스 창은 경기 침체기에도 첨단 공정과 생산능력 투자를 유지하는 방향을 택함. 이후 수요 회복 국면에서 점유율과 기술 격차를 넓히는 기반 마련.
세계보건기구(WHO)는 2009년 6월 11일 여러 지역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의 지속적인 사람 간 전파가 확인되자 팬데믹 경보 수준을 5단계에서 6단계로 높임. 이는 질병의 심각도 자체가 아니라 지리적 확산의 범위를 반영한 결정으로, 당시 WHO는 전 세계적 중증도를 중간 수준으로 평가함.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에 발사대시스템·발사통제동·발사체조립동·추적레이더·원격자료 수신 장비 등을 갖춘 나로우주센터가 준공됨. 국내에서 위성과 발사체를 조립·점검하고 발사와 비행안전 통제를 수행할 기반이 마련되면서 대한민국이 세계 13번째 우주센터 보유국이 됨.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각본·제작·연출을 맡은 《테트로》의 미국 제한 개봉.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찾아온 동생과 가족을 떠난 작가 형의 재회를 통해 예술가 집안의 갈등과 감춰진 과거를 다룬 작품.
빈센트 갤로와 올든 에런라이크가 형제를 연기했으며, 흑백 중심의 화면과 색채를 구분해 현재와 기억을 표현. 같은 해 칸 감독주간에서 개막작으로 소개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