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가 앤드리슨 호로위츠로부터 1억 달러 규모의 첫 대규모 외부 투자를 유치함. 초기 수년간 자체 매출로 성장하던 회사가 기업 시장과 더 넓은 협업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자본을 확보한 전환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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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프레스턴워너와 크리스 완스트래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Git 기반 코드 협업 서비스 구상을 시작하고 첫 코드를 작성함. 개인 개발자도 분산 버전 관리와 코드 공유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웹 인터페이스를 결합한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됨.
두목 김기환의 고향 집인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지하에 감금용 철창과 사체를 은닉·소각하기 위한 화덕을 설치해 이른바 '살인 아지트'를 갖춤. 공기총과 다이너마이트, 가스총 등 범행 도구도 함께 마련함. 주검을 토막 내 불태워 증거를 인멸하는 방식으로 사건의 엽기성과 계획성을 상징하게 된 거점.
- MBC 보도에 의하면 4월에 영광 아지트 도착, 5월에 아지트(농가주택) 착공신고, 9월 12일에 비밀지하실 완공.
-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3월부터 3개월 건축, 조직원 6명이 6개월간 공사장에서 막노동해 마련한 2천여만원과 빚 1천만원등 3천만으로 건축비용을 충당했다는 증언을 경찰이 김기환으로부터 받았다고 함.
지존파 일당이 청계천 일대에서 무기와 함께 현대백화점 우수고객 명단을 입수함. 명단에는 고액 구매 고객들의 이름·주소·전화번호 등이 포함돼 있었으며, 일당은 이를 바탕으로 부유층을 겨냥한 추가 납치·살인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됨.
밤에 중고 그랜저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던 두 사람을 납치, 이들은 부유층이 아니라 카페 종사자들. 남성은 다음날 억지로 술을 먹이고 질식사시키고 교통사고로 위장. 여성은 조직원이 연정을 품어 처형을 보류, 데리고 다님.
전라남도 함평군 대동면의 도박판에서 두목 김기환이 학교 후배와 교도소 동기 등 20대 청년들을 규합해 부유층에 대한 증오를 행동으로 옮기자며 총 8명으로 이루어진 범죄 조직을 결성함. '가진 자의 것을 빼앗고 그들을 죽인다'는 행동강령과 '배반자는 처형한다' 등의 원칙을 세우고 각자 10억원을 모을 때까지 범행을 계속한다는 목표를 정함. 무차별 연쇄살인으로 이어지는 지존파 사건의 출발점.
지존파 조직원들이 충남 논산 두계역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건. 조직은 피해자에게 얼굴을 보였다는 이유로 살해를 결정했고, 두목 김기환이 조직원들에게 살인을 시범 보였다는 취지의 진술도 전해짐.
지존파, 이탈 조직원 송봉우 살해, 암매장
첫 살인 후 양심의 가책으로 공동 자금을 빼내 달아난 조직원(당시 18세)을 추적해 단검과 곡괭이 등으로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암매장함. 표적으로 내세운 부유층이 아니라 평범한 서민이 첫 희생자가 된, 사건의 잔혹성을 드러낸 초기 범행.
이웃마을 선배 강모씨 집에 놀러갔다가 중학교 1년생인 강씨의 조카를 강간치상, 도주할 수 있으면서 스스로 붙잡혀 범죄사실 자백. 기존에 저지른 중죄에 대한 면죄부를 받기 위해 가벼운 죄를 골라 감옥행을 택했다는 의심도 있음.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소씨 부부가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던 중, 지존파는 이들의 그랜저 승용차를 보고 부유층이라 판단해 납치, 몸값으로 회사 직원을 통해 8천 만원 갈취. 범행 후 데리고 다니던 납치 피해자를 살인에 강제로 가담시키고 시신을 소각하는 등 잔혹한 범행을 이어감. 역시 부유층이 아닌 평범한 시민이 표적이 된 무차별 연쇄살인.
납치 피해자 탈출 후 경찰에 신고
조직원 한 명이 무기를 만지다 다치자 간호를 자청한 납치 피해자가 함께 간 읍내 병원에서 감시가 허술해진 틈을 타 달아남. 과수원 주인의 도움으로 택시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 서초경찰서에 신고하면서 1년 넘게 드러나지 않던 지존파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짐. 한 시민의 용기 있는 행동이 연쇄살인을 멈춘 결정적 계기.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벌인 7인조 ‘지존파’ 중 6명이 경찰에 검거.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서 시종일관 당당함을 보인 이들은 모두 20대. 부유층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심을 내세우며 불특정 다수의 사람을 살해.
사건의 엽기성과 경찰의 부실 대응이 알려지면서 막가파 등 지존파를 모방한 범죄 집단이 잇따라 등장함. 백화점 고객 명단 유출 같은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강력사건 피해자·증인 보호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검찰이 관련 제도 마련에 나섬. 물질만능주의와 인명 경시 풍조, 치안 공백 등 사회 전반을 돌아보게 한 계기.
법원, 지존파 6명에게 1심에서 사형 선고
재판 결과 정상 참작된 이경숙을 제외한 김기환·강동은·김현양·강문섭·문상록·백병옥 6명 전원에게 살인·강도·사체유기 등의 죄가 적용되어 사형이 선고됨. 항소심과 상고심에서도 사형이 확정됨. 무차별 연쇄살인에 대한 사법부의 엄정한 단죄.
서울고법 형사3부는 피고인 6명 모두에게 원심대로 사형을 선고.
대법원은 김기환 피고인 등 지존파 일당 6명에 대한 상고심 선거공판에서 원심대로 사형을 확정
대법관 임기 만료 후에도 6·3 지방선거 관리의 연속성을 이유로 위원장직을 유지하던 중, 2026년 6월 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선거 관리 부실과 거듭된 논란 속에 결국 물러난 결정. 약 4년에 걸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임기를 마무리한 사건.
2026년 3월 3일 6년 임기를 마치고 대법관에서 퇴임. 후임 대법관 제청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물러나 대법관 공백이 현실화. 퇴임사에서 '정치의 사법화' 시대에 법관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선관위 고위직 간부 자녀들의 특혜 채용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함.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통렬한 반성과 함께 사과했고, 국민이 만족할 때까지 제도 개선과 외부 통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선관위는 특혜채용 수혜자로 지목된 고위직 자녀 10명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부적정 채용 처리에 관여한 직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도 착수함.
노태악, 대법관 취임
2020년 1월 김명수 대법원장의 제청과 2월 국회 임명동의를 거쳐 3월 4일 대법관에 취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다 사법부 최고 법원의 일원이 됨. 이후 6년 임기 동안 대법원 전원합의체와 소부에서 주요 사건의 판결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