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자체 AI 브랜드 '익시(ixi)'를 기반으로 한 AI 통화 앱 '익시오(ixi-O)'를 선보임. 통화 내용을 단말기에서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와 국내 최초 안티 딥보이스 감지 알림을 제공. 통신을 넘어 AX(AI 전환) 컴퍼니로 거듭나려는 전략 서비스.
11월 7일 29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846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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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준칙 4.0 발표 다음 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한국기자협회가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금호리조트에서 사건기자 세미나를 열음. 전국 사건기자, 보건복지부 관계자, 언론학자 등 100여 명이 새 준칙의 취지와 언론의 역할을 토론하며 현장 확산을 진행함. 유현재 서강대 교수는 준칙이 취재를 위축하려는 장치가 아니라 자살보도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원칙이라고 설명함.
초소형군집위성 1호 고화질 영상 공개 및 임무 개시
약 6개월의 초기운영과 영상 검보정을 마친 1호가 국내외 관심 지역의 고화질 영상 생산 임무를 본격 시작함. 공개 영상에서는 운행 중인 자동차와 도시 건축물이 식별될 정도의 품질이 확인됐으며, 우주항공청은 100kg급 초소형위성 가운데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 품질이라고 평가.
케랄라주 티루바난타푸람에서 11월 14일까지 제9회 인도 영화보존·복원 워크숍이 열림. 필름 헤리티지 파운데이션과 국제필름아카이브연맹이 추진하고 월드 시네마 프로젝트를 비롯한 여러 국제 기관이 협력함.
2015년 뭄바이에서 시작한 교육이 인도의 여러 도시로 이어진 결과였음. 아날로그 필름의 손상뿐 아니라 빠르게 늘어나는 시청각 자료의 장기 보존과 접근을 함께 고민하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전문인력 양성의 흐름을 이어감.
크라이테리언·야누스 필름스도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판본 발매뿐 아니라 보존·접근 분야의 국제 교육 네트워크와 연결됨.
비트워든, 패스키 생성·저장·관리 기능 출시
비트워든 Password Manager에서 패스키를 생성하고 암호화된 금고에 저장해 패스키 지원 웹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는 기능을 공식 출시함. 무료 요금제를 포함한 모든 Password Manager 이용자에게 패스키 관리 기능을 제공함.
고용노동부가 근로감독관의 감독 계획 서류를 무단 촬영, 배포한 SPC그룹의 감독 기간을 연장하고 추가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힘. 감독 기간은 원래 11월 18일까지였지만, 11월 말까지로 연장, 조사 끝난 공장도 추가 감독 예정.
참고로 근로감독관은 특별사법경찰관 신분.
대만, 중국의 경제보복을 받은 리투아니아에 반도체 기술 지원 발표
대만이 공업기술연구원과 리투아니아 전자기업 텔토니카의 협력을 통해 리투아니아 반도체 생산 역량 구축에 1,000만 유로 이상을 지원하고 기술훈련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 리투아니아가 ‘대만’ 명칭의 대표처 개설을 허용한 뒤 중국의 외교·경제 압박을 받던 시기의 지원. 대만 측은 대표처 개설의 대가가 아니라 권위주의 국가의 강압에 맞서는 민주주의 공급망 협력이라고 설명. 반도체 기술을 외교 파트너 지원 수단으로 사용한 사례.
COP27에서 2023~2027년 모두를 위한 조기경보 실행계획을 공개하고 초기 투자 소요액 약 31억 달러 제시. 재난위험 지식, 관측·예측, 경보 전달·소통, 대비·대응을 연결하여 2027년까지 보편적인 조기경보 보호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 방향 제시.
《겨울 이야기》로 개릭 시즌 정식 개막
케네스 브래너 극단이 런던 개릭 극장에서 선보인 《겨울 이야기》의 정식 개막. 브래너가 레온테스, 주디 덴치가 폴리나를 연기하며 질투와 상실, 오랜 세월 뒤의 화해를 다룬 셰익스피어 공연.
같은 날 《할리퀴네이드》도 개막하며 개릭 극장 상주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파산법원에서 공개된 대니얼 스퀼러 최고운영책임자의 진술서를 통해 GTAT가 애플과의 계약을 일방적이고 과도하게 부담스러운 구조였다고 주장함. 애플이 생산규격 변경과 일정 준수를 요구하면서도 구매 물량을 보장하지 않았고 계약 종료 시 막대한 상환 의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으며, 애플은 GTAT의 생산 운영 실패가 원인이라는 입장을 밝힘.
사망 뒤 실시된 신경병리 검사 결과가 공개되면서 뇌간과 여러 피질·변연계 영역에 광범위한 미만성 루이소체병리가 존재했던 사실이 확인됨. 생전에는 파킨슨병으로 임상진단됐으며 루이소체병은 사후 검사에서 확인됨.
ALICE, 첫 납 이온 충돌 기록
LHC가 양성자 운전에서 납 이온 운전으로 전환한 뒤 11월 7일 첫 원자핵 충돌을 기록하고 ALICE가 관측에 참여함. 이튿날인 11월 8일에는 안정적인 빔 조건에서 본격적인 중이온 자료 수집을 시작함.
여러 양성자와 중성자로 이루어진 무거운 원자핵을 충돌시키면 매우 뜨겁고 밀도 높은 물질을 잠깐 만들 수 있음. 많은 입자 궤적을 동시에 측정하도록 설계한 ALICE가 쿼크·글루온 플라스마의 성질을 연구할 기반이 마련됨.
교황 베네딕토 16세, 사그라다 파밀리아 봉헌
베네딕토 16세가 성당을 봉헌하고 소바실리카의 지위를 부여함. 미완성 건축물이면서도 예배를 위한 정식 성당으로 기능하는 전환점이며, 공사 전체의 준공을 뜻하는 것은 아님.
포항 스틸러스,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포항 스틸러스가 도쿄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이티하드를 2대1로 꺾고 우승함. 1997·1998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아시아 최상위 클럽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을 기록한 첫 구단이 됨.
한국, 토착 홍역 전파의 중단과 퇴치를 선언
서울에서 열린 국제 검토회의에서 전문가들이 국내 토착 홍역 전파의 중단 근거를 검토하고 퇴치 달성을 확인함. 이는 2001년 이후 예방접종과 감시체계를 강화한 결과였으며, 2014년 WHO의 정식 지역 인증 절차와는 구분되는 국내 퇴치 선언이었음.
국제백신금융기구, Gavi 지원을 위한 첫 백신채권 발행
국제백신금융기구가 첫 백신채권을 발행해 예방접종 지원에 사용할 자금을 조달함. 공여국이 장기간에 걸쳐 낼 기여금을 바탕으로 지금 필요한 재원을 앞당기는 방식임. 단순히 기부금의 총액을 늘리는 것과 달리 자금의 시점을 바꾸는 금융수단이며, 장기 약정과 채권 상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일이 전제됨.
《개미》 한국 개봉
획일적인 개미 사회에서 평범한 일개미 Z가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컴퓨터 애니메이션. 스탤론은 병정개미 위버의 목소리를 연기.
1998년 11월 7일 한국 극장 개봉.
《이브의 시선》 미국 개봉
케이시 레먼스의 장편 연출 데뷔작 《이브의 시선》 미국 개봉. 사무엘 L. 잭슨이 루이 바티스트 역과 공동제작을 맡아, 1962년 루이지애나에서 어린 이브의 눈을 통해 가족의 비밀을 바라보는 남부 고딕 드라마에 참여. 배우의 역할을 넘어 흑인 여성 감독의 첫 장편 제작에도 힘을 보탠 작업.
《매드 씨티》 로스앤젤레스 개봉
《매드 씨티》(Mad City)의 로스앤젤레스 개봉. 지역 방송 기자가 박물관 인질극의 현장에 휘말린 뒤, 인질들의 안전보다 자신의 경력 회복을 위해 사건을 이용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더스틴 호프먼과 존 트래볼타가 출연하며, 선정적 보도와 대중을 조종하는 미디어의 냉소성을 비판한 작품.
백인천, MBC 청룡 감독으로 복귀
백인천이 1982년 초대 감독을 맡았던 MBC 청룡의 감독으로 복귀함. 이후 럭키금성그룹이 구단을 인수하면서 LG 트윈스 초대 감독을 맡게 됨.
《The Five Forty-Eight》 PBS 방송
존 치버의 단편을 테런스 맥널리가 각색한 미국 텔레비전 드라마. 자신이 이용하고 해고한 여성에게 추적당하는 남성을 통해 교외 중산층의 정서적 단절과 도덕적 공허를 다룬, 아이보리의 Merchant Ivory 외부 연출 작업.
스탠리 도넌 감독의 영화 《어린 왕자》 뉴욕 개봉
스탠리 도넌 감독의 뮤지컬 영화 《어린 왕자》(The Little Prince)가 미국 뉴욕에서 개봉함.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리처드 카일리와 스티븐 워너가 출연하고 앨런 제이 러너와 프레더릭 로가 음악에 참여함.
리사 수, 대만 타이난 출생
리사 쯔펑 수(Lisa Tzwu-Fang Su)가 1969년 11월 7일 대만 타이난에서 출생함. 세 살 무렵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뉴욕에서 성장함.
명동 시공관, 국립극장 전용 공간으로 전환 결정
새 시민회관의 개관에 따라 서울시와 국립극장이 함께 쓰던 명동 시공관을 국립극장이 전용하기로 결정함. 영화관 구조를 공연에 맞게 바꾸기 위해 객석과 무대, 난방·위생시설 등을 개수하게 됨.
애비 올드리치 록펠러·릴리 P. 블리스·메리 퀸 설리번이 발의해 1929년 뉴욕에 근대미술 전문 미술관을 설립함. A. 콩거 굿이어를 초대 회장, 알프레드 H. 바 주니어를 초대 관장으로 두고, 5번가 헥셔 빌딩의 임대 공간에서 월스트리트 대폭락 9일 뒤인 11월 7일 일반에 개관. 유럽 모더니즘을 전문으로 내건 맨해튼 최초의 미술관으로, 이후 근현대 미술 제도의 출발점이 됨.
MoMA, 개관전 《세잔, 고갱, 쇠라, 반 고흐》 개최
개관과 함께 후기인상주의 거장 4인의 작품만으로 첫 전시를 구성함. 전적으로 대여 작품으로 꾸려졌고 47,293명이 관람하며 큰 호응을 얻음. 동시대 화가들이 특히 존경한 화가들을 골랐다는 초대 관장 바의 기획 의도가 드러난, 미술관의 방향을 예고한 첫 전시.
다리 절단 수술로 에테르 마취의 적용 범위 확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조지 헤이워드가 앨리스 모헌의 다리 절단 수술을 에테르 마취 아래 시행함. 같은 날 워런의 다른 수술도 이어지면서 초기 임상 경험이 축적되었음.
작은 병변에 대한 시술을 넘어 큰 수술에서도 통증을 줄일 수 있는지 검토한 단계였음. 첫 공개 시연뿐 아니라 이처럼 뒤따른 수술들의 기록이 마취법의 확산을 뒷받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