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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1959년의 기록 7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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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가 결의 1386(XIV)로 아동권리선언을 채택함. 교육과 건강, 놀이, 차별 없는 보호 등을 국제사회가 지켜야 할 원칙으로 제시함. 선언의 도덕적 약속을 국가의 법적 의무로 발전시키려는 논의가 이후 아동권리협약 작성으로 이어짐.

아동권리협약

니가타 일본 적십자 센터 폭파 미수 사건이라고도 불림. 1959년 12월 4일, 한국 정부의 지휘를 받은 공작원들이 니가타 일본 적십자 센터 폭파를 시도하다 체포된 사건. 한국 영사관과 특무 기관이 개입된 조직적 공작임이 밝혀졌으며, 이로 인해 일본 내 대남 여론과 재일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크게 악화됨.

유엔 총회가 결의 1472(XIV)으로 우주공간평화이용위원회를 상설기구로 전환한 사건. 우주탐사의 기술적 성과뿐 아니라 국가 간 협력과 법적 원칙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통로의 마련. 이후 우주조약 협상과 후속 우주법 조약의 발전을 뒷받침한 제도적 기반.

우주조약

미국 국방부의 후원을 받은 데이터 시스템 언어 위원회(CODASYL) 소속 단기 위원회(Short-Range Committee)가 1959년 11월에 초안을 마련한 뒤, 최종 편집 및 문서화 과정을 거쳐 12월 17일에 공식 배포본을 완성

알프레드 샤힌의 의류 기업이 자체 디자인·염색·실크스크린 인쇄·봉제를 아우르는 수직 통합 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급성장함. 1959년 무렵 직원 400명 이상을 고용하고, 하와이 내 자체 매장과 해외 유통망을 통해 알로하 셔츠·리조트웨어를 세계 시장에 공급하는 규모로 확대됨.

샤힌은 단순한 열대 풍경이나 꽃무늬를 넘어 타히티·사모아·홍콩·도쿄 등 태평양·아시아 문화권의 자료와 문양을 응용한 정교한 프린트를 선보임. 이를 통해 알로하 셔츠를 관광 기념품 중심의 옷에서 디자이너 패션 및 리조트웨어로 확장하는 데 기여함.

최은희가 《지옥화》의 소냐 역으로 1959년 제2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 미군 기지촌에서 살아가며 두 형제 사이의 욕망과 배신에 얽히는 인물을 연기. 영화 발표는 1958년, 이번 수상은 이듬해인 1959년.

최은희

신상옥 감독의 《자매의 화원》 제작. 아버지의 죽음 뒤 생활과 사랑의 문제를 마주한 자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멜로드라마. 최은희와 최지희, 남궁원이 출연하며, 최지희가 언니의 결혼 상대인 동수와 사랑에 빠지는 동생 명희를 연기한 작품.

닌텐도가 디즈니 캐릭터를 넣은 트럼프를 판매하기 시작. 카드놀이를 어린이와 가족에게 친숙한 상품으로 넓힌 사례로, 해외 캐릭터와 자사의 제조·유통 역량을 결합한 초기 사업. 닌텐도의 지역별 공식 연혁이 어린이용 카드라는 새 시장의 개척으로 설명하는 변화.

APL이 트랜싯 개발의 일부로 위성 측지학 연구에 착수함. 신호 측정만 정밀해져서는 충분하지 않았고, 위성 궤도를 흔드는 지구 중력장의 불균일성도 알아야 했음. 세계 각지의 추적 자료로 중력 모형과 관측소 좌표를 함께 개선하는 작업이 이어짐.

트랜싯 (위성항법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