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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09년의 기록 2,1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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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2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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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주입식 매트리스 대여에서 출발한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가 2009년 겨울 기수로 프로그램에 참가. 초기 자금난에 시달리던 창업팀이 이 기수를 거치며 사업 모델을 다듬음. 훗날 상장에 이르는 대형 스타트업의 초기 도약 계기.

와이 콤비네이터

알렉산더 해슬럼·욜란다 예튼·톰 포스트메스·캐서린 해슬럼이 《응용심리학》의 「사회 정체성, 건강과 웰빙」 특집호를 통해 사회 정체성 접근의 건강 연구 의제를 종합함. 집단 소속과 사회적 동일시가 사회적 지지의 제공과 수용, 스트레스 대처, 건강 행동과 심리적 안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흐름 제시. 사회집단이 편견과 갈등의 원천일 뿐 아니라 건강과 회복을 돕는 심리적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관점을 부각하며 이후 ‘사회적 치유’ 연구의 기반 확대.

사회 정체성 접근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액을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대신 보험료 수준에 따라 연간 200만·300만·400만 원으로 차등화함. 같은 진료비도 소득이 낮은 가구에는 더 큰 부담이 된다는 점을 반영한 변화임. 공단은 소득 수준에 따른 상한액을 적용하고 초과 부담분을 지급하는 역할을 맡음.

의사 등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이용자의 질문에 답하는 전문가 답변 서비스 도입. 이후 법률·노무 등으로 분야를 넓혀 일반 이용자의 경험 중심 답변과 전문 자격을 확인한 답변을 함께 제공하는 체계 운영.

비데니우스가 MySQL 개발 방식과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조직 운영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회사를 떠났다고 발표함. 특히 MySQL 5.1의 품질과 출시 과정 등을 둘러싸고 경영진과 의견 충돌을 겪은 것으로 알려짐.

퇴사 뒤 몬티 프로그램 Ab를 설립하고 독립적인 MySQL 계열 데이터베이스 개발에 나섬.

MySQL 미카엘 비데니우스

드니 빌뇌브가 연출한 《폴리테크닉》이 캐나다 퀘벡에서 개봉. 1989년 12월 6일 몬트리올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발생한 여성 대상 총격 사건을 바탕으로, 발레리와 장프랑수아 등 학생들의 시선에서 폭력과 그 이후의 삶을 다룬 작품.

흑백 화면을 통해 사건을 재현하고 생존자들에게 남은 충격을 따라가는 구성. 《마엘스트롬》 이후 빌뇌브가 장편영화 연출로 복귀한 작품이며, 카린 바나스가 발레리를 연기하고 제작에도 참여.

제51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인 레인보우스》가 최우수 얼터너티브 음악 앨범상을 받음. 한정판 패키지 부문에서는 스탠리 돈우드·멜 맥스웰·크리스티안 먼로가 수상하여, 음악과 실물 디자인의 성과가 서로 다른 부문에서 인정받았음. 올해의 앨범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지만 그 부문 수상작은 아니었음.

인 레인보우스 라디오헤드 음악·연주

신해철이 등장한 입시학원 지면 광고가 실리면서, 평소 입시 위주 교육을 비판해온 발언과 광고 활동이 일치하는지를 놓고 논쟁이 일어남. 신해철은 자신의 교육관과 충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후 학생에게 맞는 목표와 방법을 강조하려 했다고 설명했음. 비판과 당사자의 해명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음.

《낙원은 서쪽이다》(Eden à l’ouest)의 프랑스 개봉. 리카르도 스카마르초가 연기한 이주민 엘리아스가 유럽을 거쳐 파리에 이르는 여정을 따라가는 영화. 코스타 가브라스와 장클로드 그룸베르가 각본을 함께 쓴 작품.

코스타 가브라스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취임 직후 ‘전교조 고사 압박’, 보수단체 지원, 국민여론 관리, 4대강 전략홍보 등을 포함한 심리전단 업무를 보고받고 국정원 퇴직자를 사이버 활동에 활용하도록 지시함.

숀 펜이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밀크》의 하비 밀크 역으로 남우주연상 수상. 2004년 《미스틱 리버》에 이은 두 번째 오스카. 《밀크》의 각본가 더스틴 랜스 블랙도 이날 각본상을 받음.

숀 펜

엠파스와 네이트닷컴이 새로운 네이트로 통합되면서 엠파스라는 독립 포털 서비스 종료. 검색과 메일 등 엠파스의 기능을 네이트의 서비스·이용자 기반과 결합하고 메신저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 적용. 1999년 자연어 검색에서 출발해 지식검색과 열린검색으로 차별화를 추구했던 브랜드의 활동이 약 10년 만에 마무리된 변화. 동시에 블로그와 메일 등 개인 자료를 옮기고 기존 이용자의 서비스 이용을 이어가야 하는 과제 발생. 기술과 기능의 계승, 브랜드의 소멸, 이용자의 이동이 함께 일어난 통합으로, 단순히 사이트 주소만 바뀐 사건을 넘어선 국내 포털 산업의 재편.

엠파스

MySQL 공동 창립자 미카엘 '몬티' 비데니우스가 2009년 2월 Sun Microsystems를 떠난 뒤 Monty Program Ab를 설립하고, 기존 MySQL 핵심 개발자들과 함께 MariaDB 개발을 시작함.

MariaDB는 MySQL의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호환성을 유지하면서 자유·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로 지속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로 출발함. 이름은 비데니우스의 딸 마리아(Maria)에서 따왔으며, 이후 독자적인 스토리지 엔진과 기능을 추가하면서 MySQL과 별개의 개발 경로를 구축함.

국가정보원 개혁발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국정원은 미디어워치 창간 재원 마련을 조언하고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 광고 지원을 요청함. 미디어워치는 2009년 4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약 4억 원의 광고를 수주했으며, 당시 대표 변희재는 국정원 지원 의혹을 부인함.

엠파스와 네이트가 합쳐진 뒤 첫 주말 이용량 분석 결과 공개. 네이트 단독 기준의 방문자와 페이지뷰는 증가했지만 통합 이전 두 서비스의 방문자 합계에는 못 미쳐, 이용 기반의 단순 합산이 곧 추가 성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평가 제기. 분석업체 메트릭스 집계에서 통합 직후 이틀의 일간 방문자가 종전 두 사이트 합계보다 100만 명 이상 적게 나타난 점이 주목. 브랜드를 없애고 검색과 콘텐츠를 합치는 조직적 통합 이후에도 이용자의 이동과 습관을 유지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음을 보여준 초기 지표. 장기 성과 전체가 아닌 통합 직후의 제한된 관측.

엠파스

재판소가 다르푸르 분쟁 과정의 인도에 반한 죄·전쟁범죄 혐의로 현직 수단 대통령 오마르 알바시르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함. 재임 중인 국가원수에 대한 첫 ICC 체포영장. 2010년에는 집단살해 혐의를 더한 두 번째 영장이 추가되었으나, 회원국 협력 부재로 실제 신병 확보에는 이르지 못함.

국제형사재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