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브래너, 《컨스피러시》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수상
케네스 브래너가 TV 영화 《컨스피러시》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역으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TV 영화 남우주연상 수상. 1942년 반제 회의를 재구성한 프랭크 피어슨 감독의 영화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나치 고위관료를 연기함.
제53회 시상식은 9·11 테러 이후 연기되어 11월 4일 개최.
케네스 브래너가 TV 영화 《컨스피러시》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역으로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TV 영화 남우주연상 수상. 1942년 반제 회의를 재구성한 프랭크 피어슨 감독의 영화에서 회의를 주재하는 나치 고위관료를 연기함.
제53회 시상식은 9·11 테러 이후 연기되어 11월 4일 개최.
카타르 도하 제4차 각료회의에서 도하 개발의제에 따른 협상을 출범시키고 TRIPS 협정과 공중보건에 관한 별도 선언을 채택한 사건. 농업·서비스의 기존 협상과 공산품 시장접근, 규범 및 개발 문제를 묶고 개발도상국의 참여와 협정 이행상의 어려움을 주요 과제로 내세운 합의.
공중보건 선언은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TRIPS가 회원국의 보건 보호와 의약품 접근을 막지 않도록 해석·이행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확인한 문서. 특허 보호와 보건정책 사이의 조정을 강조한 것으로, 모든 의약품 특허를 자동 폐지하거나 무조건 면제한 결정과는 다른 성격.
마이크로소프트가 첫 Xbox를 북미 시장에 출시하며 가정용 게임 콘솔 사업에 진입함. 하드디스크와 이더넷 포트를 기본 탑재했고, 《Halo》·《Project Gotham Racing》·《Dead or Alive 3》 등이 초기 게임으로 제공됨. 당시 북미 권장 소매가격은 299달러였음.
이냐리투의 장편 데뷔작 《아모레스 페로스》가 한국에서 개봉함. 멕시코시티의 교통사고를 중심으로 세 인물군의 삶을 비선형적으로 교차시키며 사랑과 폭력, 계급의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기예르모 아리아가와 함께한 ‘죽음 3부작’의 출발점이 됨.
일반 입장료를 없애고 상설 소장품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함. 영국 국립박물관의 접근성 확대 정책에 따른 변화로, 특별전의 별도 요금과는 구분되는 조치임.
연구진이 허블로 외계행성 HD 209458 b의 대기를 직접 측정한 결과를 발표함. 행성이 별 앞을 지날 때 별빛 일부가 행성 대기를 통과하며 남긴 흡수 신호를 분석해 나트륨을 검출함.
이는 외계행성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서 더 나아가 그 대기에 무엇이 있는지 연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이정표였음. 다만 나트륨 검출은 생명체의 발견을 뜻하지 않으며, 이 행성은 별 가까이 도는 뜨거운 거대 가스 행성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첫 한국어 공연이 시작됨. 이듬해 6월까지 이어진 약 7개월의 장기 공연은 대형 해외 뮤지컬을 한국어로 제작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관객 기반을 보여줌. 이후 국내 뮤지컬 시장의 확대를 설명할 때 자주 언급되는 전환점이 됨.
영화평론가 박평식이 제22회 청룡영화상 사무국으로부터 정영일 영화평론상 수상자로 결정됐다는 통보를 받은 뒤 수상을 거부함.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상을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 이후 청룡영화상 측은 박평식이 확정 수상자가 아니라 후보자 가운데 한 명이었다는 취지로 해명하면서 논란이 이어짐.
중국이 15년에 걸친 협상 끝에 WTO의 143번째 회원이 된 사건. 2001년 11월 10일 도하 각료회의에서 가입조건을 승인받고 국내 수락 절차를 마친 뒤 12월 11일 정식 회원 지위를 취득하며, 거대한 생산·소비 시장을 다자무역 규칙에 연결한 전환점.
시장접근 약속과 국내 제도 개편을 포함한 가입조건은 중국의 대외경제 통합을 촉진하고 WTO의 세계적 포괄성을 넓힌 기반. 이후 중국의 급속한 교역 확대와 글로벌 생산망 참여를 이해하는 핵심 사건이면서, 가입 자체가 모든 시장관행의 일치나 회원국 간 분쟁 소멸을 뜻하지는 않는 구분.
허진호 감독의 《봄날은 간다》가 제22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함.
송해성이 《파이란》으로 제22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함.
최민식이 《파이란》으로 제22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함.
장진영이 《소름》으로 제22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안성기가 《무사》로 제22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함.
오지혜가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제22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함.
차태현이 《엽기적인 그녀》로 제22회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함.
이요원이 《고양이를 부탁해》로 제22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함.
김대승이 《번지점프를 하다》로 제2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