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아르젠토, Urania d’argento 수상
다리오 아르젠토가 트리에스테 Science+Fiction 영화제의 2003년 Urania d’argento를 수상. 영화제 공식 인물 소개에서 확인되는 수상으로, 공포와 환상영화 분야에서 쌓은 경력을 기린 기록.
다리오 아르젠토가 트리에스테 Science+Fiction 영화제의 2003년 Urania d’argento를 수상. 영화제 공식 인물 소개에서 확인되는 수상으로, 공포와 환상영화 분야에서 쌓은 경력을 기린 기록.
정성일과의 장기간 대담을 바탕으로 생애와 영화 세계를 정리한 두 권의 책이 현실문화연구에서 출간됨. 자료 정리는 이지은이 담당함.
마이클 우드퍼드가 《Interest and Prices: Foundations of a Theory of Monetary Policy》를 출간. 금리·기대·가격 경직성을 결합한 통화경제학 체계를 제시하며 현대 신케인스주의 통화정책 연구의 중요한 참고문헌으로 자리 잡음.
세계기상총회 결의에 따라 기상자료의 관리·배포 범위를 넓히는 WMO 정보시스템(WIS) 구축 추진. 세계기상감시와 관련 사업 중심의 GTS 교환체계를 보완하여 다른 WMO·국제 프로그램도 자료를 검색·접근·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정보화 전환.
고영향기상의 1일~2주 예측 정확도 향상을 목표로 10년 국제 연구개발 사업 THORPEX 출범. 관측체계 연구와 예측가능성 연구를 연결하여 위험기상 예보의 개선을 촉진한 WMO 연구협력 확대.
이네비터블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가정용 게임기·PC용 게임의 출시. 빌보를 직접 조작하는 3D 모험으로 옮긴 소설 기반 각색. 2012년부터 개봉한 피터 잭슨 영화의 게임화가 아니며, 게임보이 어드밴스판은 개발사가 다른 별도 버전.
이익태의 《아침과 저녁 사이》 등을 보존하며 독립영화 아카이브 구축 본격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이 근대법학교육백주년기념관 소강당을 최종길을 기리는 공간으로 헌정한 해. 확인된 연도만 표시한 추모·기억의 계승.
최종선이 오랫동안 보관한 기록 원본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기증한 해. 사건의 기억을 공적 사료로 보존하는 계기.
판소리가 UNESCO의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 노래와 말, 몸짓, 북장단이 결합한 공연 전통의 국제적 인정. 2008년 대표목록 편입과 구분되는 앞선 선정 단계.
케냐 환경·천연자원·야생동물 분야 보조장관(Assistant Minister)으로 활동을 시작함. 국회의원과 함께 2007년까지 공직에서 활동하며 환경운동 경험을 정책에 연결하고자 함.
정동극장이 중명전을 인수함. 민간 소유였던 건물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전환점으로, 이후 문화재청으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국가 차원의 복원으로 이어짐.
전자상품코드(EPC)와 무선인식(RFID)의 국제 표준 개발을 위한 EPCglobal 설립. 인쇄된 바코드를 광학적으로 읽는 방식 외에 전파로 태그를 인식하는 기술까지 표준화 범위를 확장한 이정표.
《다비드》의 대규모 세척·보존 작업이 시작되어 2004년까지 이어짐. 대리석 표면의 상태를 조사하고 축적된 오염을 제거하면서 장기 보존과 작품의 시각적 이해를 함께 다룬 작업이었음.
이는 조각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남아 있는 재료와 표면을 존중하며 관리하는 과정임.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먼지를 제거하는 등 관리가 이어졌으며, 한 차례 복원만으로 작품의 보존 과제가 끝나는 것은 아님.
뮤지컬 《그리스》의 한국 정식 공연이 시작됨. 익숙한 로큰롤 음악과 청춘의 사랑·우정을 앞세운 작품이 국내 공연 시장에서 반복적으로 제작되는 레퍼토리로 이어지는 출발점이었음.
이후 엄기준·오만석·조정석·주원 등 여러 배우가 작품을 거쳐 가면서 신인과 젊은 배우를 만나는 무대라는 이미지도 형성됨. 특정 배우 한 사람의 성공만으로 작품의 역사를 설명하기보다는, 여러 시즌이 쌓이며 만들어진 배우와 관객의 관계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음.
로카르노 영화제가 오픈 도어스를 시작했음. 이후 스위스 개발협력청과 협력하며 국제 영화산업에서 충분히 대표되지 못하는 지역의 영화인과, 독립적인 영화 제작이 어려운 환경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를 지원해 왔음.
완성된 영화를 초청하는 데서 나아가 제작자와 감독의 교육, 교류, 공동제작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이 중요함. 영화제가 작품을 평가하는 행사일 뿐 아니라 다음 작품이 만들어질 수 있는 기반을 돕는 기관으로 기능하도록 한 사업임.
『오리엔탈리즘』 초판 출간 25년을 맞아 에드워드 사이드의 새 서문이 수록되었음. 1978년의 책이 이후 여러 학문 분야와 공적 논쟁에서 어떻게 읽혀 왔는지를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음.
개정판의 서문과 후기는 초판 본문과 작성 시기가 다르므로 구분해서 읽을 필요가 있음. 오리엔탈리즘은 고정된 정의 하나가 완성된 뒤 그대로 전해진 개념이라기보다, 후속 비판과 응답, 새로운 역사적 조건 속에서 거듭 해석되어 온 논의임.
연말 자선축구 경기를 시작해 소아암 어린이 등을 돕는 나눔 활동을 이어 감. 축구 장학생 후원과 별도로, 선수와 팬의 참여를 사회적 지원으로 연결하는 행사가 됨.
신해철과 넥스트가 대전 격투 게임 《길티기어 XX #Reload》 한국판을 위한 음악에 참여함. 원작의 일본판 음악을 그대로 번역하는 작업이 아니라 한국판에 별도의 음악을 제공한 사례였음. 밴드의 연주가 캐릭터와 전투 장면을 통해 게임 이용자에게 전달되면서, 음반·공연 밖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음.
정태춘의 고향 도두리를 포함한 평택 미군기지 확장 지역 주민들과 연대하는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함. 문화예술인들의 공동행동을 조직해 현장과 서울에서 공연·전시 등으로 주민들의 반대 입장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