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36-1부(부장 김현순, 조승우, 방윤섭)는 임종헌 전 차장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선고. 기소 항목은 30개.
유럽방송연맹이 시청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Eurovision Sport를 시작함. 회원 공영방송사의 중계를 보완하고 다양한 종목과 여성 스포츠의 노출을 넓히겠다고 설명했음. 무료 플랫폼이라는 사실이 모든 대회를 모든 지역에서 제한 없이 볼 수 있다는 뜻은 아니며, 개별 중계권과 지역 조건이 적용됨.
LIG넥스원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가 2023년 11월 체결한 천궁-II 10개 포대, 약 32억 달러 규모의 계약 사실이 한·사우디 국방장관 회담을 계기로 공개됨. UAE에 이은 천궁-II의 두 번째 대규모 해외 수출 사례에 해당함.
개정 국방과학연구소법이 공포·시행되면서 연구소 개발 장비와 산업재산권을 활용한 수출·민수 전환 지원사업을 법에 명시. 국방부장관 승인 아래 관련 연구·개발·시험·사업화·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소장 허가를 받은 임직원의 해당 업무 겸직도 허용.
구글, C2PA 운영위원회 합류
구글이 C2PA 운영위원회에 합류하고 Content Credentials 표준의 개발과 확산에 참여함.
구글은 검색의 About this image와 유튜브의 합성 콘텐츠 표시 등 기존 출처·투명성 기술과 함께 C2PA 표준을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힘.
대규모 검색·동영상 플랫폼을 운영하는 구글의 참여로 C2PA 표준의 적용 범위가 콘텐츠 제작 도구에서 유통 플랫폼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됨.
EU 이사회·유럽의회, 플랫폼 노동 지침 잠정 합의
EU 이사회와 유럽의회 협상단이 플랫폼 노동 지침 문안에 잠정 합의함. 노동 제공에 대한 실질적 지휘·통제가 확인될 때 반증 가능한 고용관계 추정을 도입하고, 자동화된 감시·의사결정에 대한 정보 제공과 인간 감독을 강화하는 방향을 제시함.
FC 서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 경력을 지닌 제시 린가드 영입 발표. 선수의 재도전과 구단의 재도약 목표가 결합한 영입으로, 경기력 보강뿐 아니라 해외 인지도와 관중 관심을 확장하는 계기.
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로 DGA 장편영화 감독상 수상
제76회 미국감독조합 시상식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이 《오펜하이머》로 극장용 장편영화 감독상을 수상함. 해당 부문 다섯 번째 후보 지명 끝에 얻은 첫 수상.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조건부 승인함. 아시아나 화물 사업 매각과 유럽 중복 여객 노선의 경쟁 확보를 위한 조치가 핵심 조건이었음.
국내 산업 구조 재편이 국제 운임·화물·노선 경쟁에 미치는 영향까지 심사 대상이 됐음을 보여주는 결정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는 이태원 참사 직후 용산경찰서 PC의 핼러윈 대비 보고서 파일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에게 징역 1년 6개월, 김진호 전 용산서 정보과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선고. 이들의 지시를 받고 보고서를 삭제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곽 모 전 용산서 정보과 경위에게는 징역 4개월 선고 유예.
크리스토퍼 놀란 BFI 펠로십 수훈
크리스토퍼 놀란이 영국영화협회(BFI)의 최고 영예인 펠로십을 받음. 작품 활동과 함께 셀룰로이드 필름, 영화 보존, 극장 관람의 가치를 지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음.
OpenAI, 텍스트·이미지 기반 영상 생성 모델 Sora 공개
OpenAI가 텍스트나 정지 이미지를 바탕으로 영상을 생성·확장하는 모델 Sora를 공개함. 장면의 지속성과 카메라 움직임을 포함한 고해상도 생성 영상이 영화·영상 제작의 활용 가능성과 위험을 동시에 부각함.
NASA가 OSIRIS-REx의 총 회수 시료 질량을 121.6그램으로 발표함. 임무의 최소 목표였던 60그램의 두 배를 넘었음.
더 많은 시료를 확보했다는 것은 여러 분석법을 병행하고, 미래의 연구 기술을 위해 일부를 보존할 여유가 생겼다는 뜻임. 지구 귀환 직후의 추정치와 실제로 분리·계량한 최종 수치를 구분해 이해할 필요가 있음.
Xbox, 일부 자체 게임의 경쟁 콘솔 출시 방침 발표
Xbox 경영진이 기존 Xbox·PC 중심으로 제공하던 네 개 게임을 다른 콘솔에도 출시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함. 자체 개발 콘텐츠의 이용자층을 넓히면서 하드웨어·구독·게임 출판을 함께 운영하려는 전략을 설명함.
발표 당시 모든 Xbox 게임의 독점을 일괄 폐지한 것은 아니었음. 전용 게임으로 기기 구매를 유도하던 모델과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판매하는 모델 사이의 조정이 가시화된 사건임.
《오펜하이머》 BAFTA 작품상과 감독상 수상
BAFTA 시상식에서 《오펜하이머》의 제작자 에마 토머스·찰스 로븐·크리스토퍼 놀란이 작품상을 공동 수상하고, 놀란이 감독상을 받음. 놀란의 첫 BAFTA 감독상 수상이며, 영화는 촬영·편집·음악·남우주연·남우조연상을 포함해 일곱 부문에서 수상함.
베를린국제영화제 명예 황금곰상 수상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평생의 영화적 성취를 기리는 명예 황금곰상 수상. 빔 벤더스가 헌사를 전하고 스콜세지의 영화유산 보존 활동까지 함께 조명한 시상식. 수상 뒤에는 《디파티드》가 상영되었으며, 이 상은 경쟁부문 최우수작품에 주는 황금곰상과 구별되는 공로상이다.
이강인·손흥민, 아시안컵 대표팀 갈등 이후 사과와 화해 공개
이강인이 런던에서 손흥민을 만나 직접 사과했다고 밝히고 대표팀 동료와 팬들에게도 사과함. 손흥민은 사과를 받아들였으며 이강인을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고 요청함.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의 다툼이 알려지며 대표팀 내부 관계와 주장 역할을 둘러싼 비판이 확산된 뒤 나온 입장이었음. 이강인은 자신의 부적절한 행동을 반성한다고 밝혔으며, 두 선수는 사진과 공개 입장으로 화해 사실을 전함.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개봉함.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풍수사·장의사가 수상한 묘를 이장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
레딧이 구글과 데이터 API 협력 확대를 발표함. 구글은 공개 게시물·댓글에 구조적으로 접근해 검색과 AI 모델 관련 제품을 개선할 수 있게 됨. 레딧은 이용자가 생산한 대화 데이터를 플랫폼 외부의 검색·인공지능 사업과 연결하는 새 수익화 전략을 구체화했으며, 이용자 콘텐츠의 경제적 가치와 데이터 이용 동의를 둘러싼 논쟁이 뒤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