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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929건

2004 20건
22년 전

맥조휘와 유위강이 공동 연출한 홍콩 범죄영화 《무간도 3: 종극무간》이 한국에서 개봉함. 1편 이후 유건명의 심리적 붕괴와 경찰 내부의 재수사를 중심에 두고, 진영인의 죽음 전후를 오가는 교차 구성으로 잠입자들의 정체성·죄책감·구원 문제를 마무리한 3부작 완결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과 바라(Barra)가 주주 승인 뒤 바라 인수 완료를 발표함. 모건스탠리가 MSCI의 대주주 자격으로 바라를 인수하고, 바라의 사업을 MSCI와 결합해 MSCI Barra를 구성함. 지수 사업에 바라의 포트폴리오 위험 분석 역량이 더해지면서 MSCI의 사업 범위가 지수 제공을 넘어 투자 분석·위험 관리 서비스로 확장됨.

MSCI

심리학자 존 술러가 학술지 《CyberPsychology & Behavior》에 ‘The Online Disinhibition Effect’를 발표함. 온라인 환경에서 사람들이 대면 상황보다 더 강하게 자기표현하거나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현상을 ‘온라인 탈억제 효과’로 설명함.

술러는 해리적 익명성, 비가시성, 비동시성, 독백적 내면화, 해리적 상상, 권위 최소화의 여섯 요인이 상호작용한다고 분석함. 이 틀은 과도한 자기공개와 친사회적 소통부터 적대적 댓글, 사이버 괴롭힘, 트롤링까지 온라인 행동의 강도와 방향을 해석하는 대표적 이론적 기반으로 자리 잡음.

트롤링 온라인 탈억제 효과

북측 지역인 금강산에서 역사상 처음 개최. 국방장관 회담이 열린 이후 3년 8개월 만에 성사된 자리로,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 완화와 서해상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 대책을 집중적으로 협의하기 위해 마련

  • 핵심 논의 사항: 서해상 우발적 충돌 방지 방안,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선전 활동 중지 및 선전 수단 제거 등에 대한 양측의 기본 입장 교환.
  • 대표단 규모: 한국은 박정화 해군 준장(합참 작전차장)을 수석대표로 한 5명 참석, 북측은 안익산 소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진행.
  • 후속 회담으로의 연결: 제1차 금강산 회담에서의 기조를 바탕으로, 같은 해 6월 3일 설악산에서 열린 제2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6단독 이정렬 판사, 여호와의 증인 신도 등의 병역법 위반 사건에서 양심에 따른 입영·소집 거부가 병역법상 ‘정당한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 대한민국 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게 처음으로 무죄를 선고한 하급심 판결. 사건번호 2002고단3941, 3940(병역법위반), 2003고단1783(향토예비군설치법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