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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2019 20건
7년 전

스페이스X가 팰컨 9으로 본격 운용형 스타링크 위성 60기를 한 번에 궤도에 올림. 저궤도 위성 인터넷 군집 구축의 실질적 출발점으로, 이후 반복 발사로 수천 기 규모의 메가컨스텔레이션으로 확장됨. 위성 인터넷을 스페이스X의 주요 사업으로 키운 첫걸음.

스페이스X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판결과 관련해 협정 제3조에 따른 중재를 한국에 요청함. 일본은 판결과 자산 집행이 협정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일본 정부의 법적 입장이었음.

한국 정부는 국제법 위반이라는 일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양국이 협정의 적용 범위뿐 아니라 분쟁해결 절차에서도 충돌하는 계기가 됨.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존 윅 3: 파라벨룸》 미국 개봉. 암살자 사회의 규칙을 어겨 추적 대상이 된 존 윅이 거액의 현상금과 자신을 노리는 살인청부업자들에 맞서는 세 번째 영화.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으로 돌아오고 할리 베리가 과거 인연을 가진 소피아로 합류. 윈스턴과 바워리 킹 등 기존 인물들과 최고회의의 관계를 확장하며 다음 단계의 대립으로 이어지는 작품.

키아누 리브스 출연 할리 베리

재수사를 맡은 검찰 수사단이 2019년 5월 김학의를 뇌물 혐의로 구속하고 이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 성접대 관련 강간 혐의는 공소시효 등으로 재판에 오르지 못함. 의혹 제기 6년 만에 처음 재판정에 서게 됨.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이 대구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를 비하하는 표현인 “달창”을 사용했다가 사과. 여성단체들은 이 표현을 일베 등 극우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여성혐오 표현으로 비판했고, 나경원은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몰랐다고 해명. 정치인의 공적 발언에 커뮤니티 혐오 은어가 들어간 대표적 사례.

1894년 동학농민군이 황토현 전투에서 관군에 첫 승리를 거둔 날(음력 4월 7일)을 기념하여 2019년 국가기념일로 제정.

16년 동안 축적한 약 7,500회의 노출을 결합한 허블 레거시 필드가 공개됨. 울트라 딥 필드와 익스트림 딥 필드 등 여러 탐사 영역을 포함하며, 약 26만 5천 개의 은하가 담긴 모자이크 영상임.

자외선부터 근적외선까지의 자료를 넓은 영역에 걸쳐 통합함. 가장 깊은 한 지점만 관측한 XDF보다 넓은 하늘을 보여 주어, 은하의 변화와 분포를 더 큰 표본으로 연구할 수 있는 자료가 됨.

GNU Guix 1.0.0이 발표됨. Guix는 패키지 설치뿐 아니라 개발 환경과 운영체제 구성을 코드로 기술하는 방식을 제공하며, Scheme 언어를 이용한 선언적 설정과 변경 이력 관리 등을 결합함.

사용자가 어떤 소프트웨어 환경을 구성했는지 파악하고 다시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라는 점에서, GNU의 관심이 개별 프로그램 제공에서 시스템 관리 방식으로도 확장됐음을 보여 줌. 1.0은 프로젝트의 시작이 아니라 앞선 개발과 시험을 거쳐 도달한 주요 배포 이정표였음.

줄리아 로버츠가 미국 로체스터의 조지 이스트먼 박물관에서 영화예술에 대한 공헌을 기리는 조지 이스트먼상 수상. 드라이든 극장에서 작품 경력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대담을 함께 진행한 공로상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