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레오 13세의 사회 회칙 《새로운 사태(Rerum Novarum)》 반포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1년 5월 1일 회칙 《백주년(Centesimus Annus)》을 발표. 이 회칙은 1989년 동유럽 공산주의 붕괴라는 역사적 맥락 속에서 자본주의의 한계와 사회주의의 몰락을 진단하고, 참된 자유와 연대(Solidarity)에 기초한 경제 질서, 그리고 인간 중심의 발전이 가톨릭 사회 교리의 핵심임을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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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노동운동단체인 ‘조선노동연맹회’ 주최. 원래 계획은 서울의 각 노동단체와 공장노동자들이 당일 동맹파업을 결의하고 장충단에 모여 ‘노동시간단축, 임금인상, 실업방지’ 등을 주장하는 시위행진. 하지만 당시 조선총독부가 장충단으로 모여드는 노동자들을 잡아들여 행사가 열리지 못함. 대신 약 2,0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서울 중앙기독교 청년회관으로 장소를 옮겨 기념 강연을 듣는 것으로 대신함.
요리 작가인 주인공 레이첼이 두 번째 남편의 외도를 발견하며 겪는 분노와 슬픔을 요리와 유머로 승화시키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 배신으로 맞은 비극적인 상황을 노라 에프론 특유의 날카로운 유머와 냉소로 풀어내는데, 칼 번스타인과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함.
한국에서는 1993년 <제이콥의 선택>, 1994년 <번뇌>, 2014년 <하트번>으로 소개.
둘의 결혼은 당대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와 '워터게이트' 특종 기자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음. 1979년 에프론이 둘째를 임심한 상태에서 번스타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어 출산 직후 별거. 두 사람 사이에는 제이콥과 맥스라는 두 아들이 있음.
추후 이 결혼과 이혼 과정을 소재로 한 소설 "Heartburn" 출간, 직접 시나리오를 써서 영화화도 됨.
1970년대 미국 여성들의 삶과 문화를 에프론 특유의 날카롭고 유머러스한 시각으로 다룬 에세이 모음집. 신체 이미지, 정치, 미용 제품, 성 역할 등 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글 중 하나인 '가슴에 관한 몇 마디(A Few Words About Breasts)' (에스콰이어 칼럼)가 담겨 있는 작품. 당시 미국을 휩쓸었던 페미니즘 운동의 이면과 모순을 예리하게 포착해내어 큰 반향을 일으킴.
'에스콰이어', '뉴욕' 잡지 등에 기고했던 칼럼을 묶은 에세이로, 당시 언론인, 잡지사, 뉴스 보도 방식 등을 예리하게 풍자한 작품. 초기 에세이 특유의 냉소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필치가 잘 드러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