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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0건
올해

《내 이름은》이 제25회 뉴욕아시아영화제에서 영화제 관객의 투표로 결정되는 Audience Award를 수상함. 영화제는 7월 26일 폐막했으며, 작품은 북미 관객의 지지를 받아 관객상 수상작으로 선정됨.

PSG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31년 6월까지의 계약을 맺고 등번호 7번을 받음. 프랑스에서 여러 우승을 경험한 뒤 스페인 무대로 돌아왔으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을 오가는 기술을 새 팀에서 활용하게 됨.

이강인

ALICE가 산소–산소와 양성자–산소 충돌의 중성 파이온 생성을 비교해 작은 원자핵 충돌에서도 입자 구성요소의 에너지 손실이 나타남을 보고. 바리온과 중간자의 방향성 흐름 차이에 대한 예비 결과도 함께 제시. 가벼운 원자핵 충돌에서 쿼크·글루온 플라스마가 형성되는 조건을 좁혀 가는 연구.

국제형사재판소 로마 규정 당사국총회가 특별회의를 열고 비밀투표로 카림 칸 검사장의 해임을 결정. 총회는 중대한 비위와 직무위반이 있었다고 판단했으며, 82개 당사국의 찬성으로 로마 규정 제46조에 따른 해임을 확정. 검사장은 관련 의혹을 부인해 왔으며, 당사국총회는 당사자들의 사생활과 절차적 권리 보호를 강조함. 검찰부 업무는 부검사장 공동지휘 체제로 계속 운영.

EU AI법 AI 생성 콘텐츠 투명성 실천규약 서명. 2025년 범용 AI 실천규약 서명에 이은 조치이며, C2PA 채택과 SynthID를 포함한 AI 투명성 도구 개발을 이행 수단으로 제시. 기술 해법이 진화하는 상황의 규제 복잡성 우려도 함께 표명한 발표.

C2PA 병행 채택 표준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에 가담해 음료를 투척한 헬스트레이너의 연인이 정이한 선거캠프와 개혁신당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던 사실이 보도를 통해 확인됨.

해당 여성은 정이한 캠프 대변인과 개혁신당 부산시당 여성위원장을 맡았으며, 2026년 지방선거에서는 부산 지역 구의원 후보로 출마함. 정이한이 청년단장을 맡았던 봉사단체 그린닥터스에서도 부단장을 맡은 것으로 확인됨.

경찰은 앞서 6월 8일 해당 여성을 참고인으로 조사함. 경찰은 사건 당시 가까운 위치에 있었던 만큼 피습 자작극과 관련한 내용을 알고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였다고 설명함. 해당 여성이 자작극에 직접 공모했다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음.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메타 등 25개 기업·단체가 초기 서명자로 참여한 ‘Open Weights and American AI Leadership’ 공동 서한이 공개됨. 서한은 오픈 웨이트 모델이 AI 접근성·경쟁·사용자 통제권을 높인다며, 경쟁을 위축시키거나 혁신을 해외로 옮길 수 있는 성급한 규제를 피하고 컴퓨팅·공동 학습 자산에 대한 접근을 넓힐 것을 정책 당국에 촉구함.

서명자들은 공개 가중치가 악용될 위험도 인정하면서, 폐쇄형 모델에만 의존하거나 소수 공급자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식 역시 위험을 갖는다고 주장함. 또한 일반적인 모델 증류와 부당한 기술 탈취를 구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함. ‘25곳’은 최초 발표 당시 규모이며,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게시 페이지는 이후 서명자가 늘어 2026년 8월 3일 기준 270곳 이상이 참여했다고 안내함.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서울고등법원 가사1부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판결. 재판부는 지급이 완료될 때까지 연 5%의 이자를 적용하도록 명령.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이 혼인 기간 중 취득·증식된 재산으로서 분할 대상에 해당한다고 판단. 최 회장의 경영 활동뿐 아니라 노 관장의 가사·자녀 양육과 SK그룹의 대외 활동에 대한 기여도 주식 가치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분할 대상 재산에 대한 기여도를 최태원 3분의 2, 노소영 3분의 1로 산정.

다만 SK 주식 자체는 최 회장이 계속 보유하도록 하고, 노 관장에게 돌아갈 몫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분할. 재산분할액 산정을 위한 주식 가치는 파기환송 전 항소심 변론 종결일을 기준으로 평가.

앞서 1심은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 665억 원을, 항소심은 위자료 20억 원과 재산분할 1조 3,808억 원을 인정. 대법원은 2025년 10월 위자료 20억 원과 이혼 부분은 확정하면서 재산분할 부분만 파기해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으며, 이번 판결로 재산분할액이 항소심보다 약 4,368억 원 감소.

앤트로픽이 최종 갱신일을 2026년 7월 23일로 표시한 투명성 허브에서 생성 콘텐츠 워터마킹 관련 대응 현황을 설명함. 산업계·학계와 함께 워터마킹 기술의 발전을 탐색해 왔으며, 적용 가능한 법률의 시행기한에 맞춰 준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자료는 당시 클로드의 출력 범위를 텍스트·텍스트 기반 산출물·텍스트 음성 변환 음성으로 설명함. 해당 항목에는 실제 워터마킹 배포 여부나 구체적 적용 모델·도입일이 명시되지 않음. 따라서 이 자료에서 확인되는 사건은 규제 준수 준비 현황의 공개이며, 모든 클로드 제품에서 워터마킹이 미도입 상태였다는 단정의 근거로 삼기 어려움.

《용의자 X의 헌신》, 《백야행》,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대장암으로 사망. 향년 68세.

1985년 《방과 후》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으며 등단한 뒤 인간의 심리와 사회문제를 정교한 추리 구조에 결합한 작품을 다수 발표.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나오키상과 본격미스터리대상을 받았으며, 작품들이 한국을 비롯한 40여 개국에서 번역되고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일본을 대표하는 대중소설가로 자리매김.

출판사 고단샤가 7월 27일 사망 사실을 발표했으며, 장례는 유가족만 참석한 가족장으로 진행. 별도의 추모 행사 개최 여부는 추후 공지 예정.

북다에서 김선영 번역의 《투명한 나선》 한국어판을 출간. 2021년 일본에서 처음 단행본으로 나온 갈릴레오 시리즈 장편소설의 국내 번역 출간. 총격으로 숨진 남성과 사라진 연인을 둘러싼 수사에서 유가와 마나부의 이름이 떠오르며 그의 개인사에 접근하는 장편소설.

갈릴레오 시리즈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 정치 브로커 명태균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고 후원자를 통해 비용을 대신 지급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정치자금법 위반죄를 인정해 벌금 1천만 원 선고.

오세훈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으로부터 총 10차례의 비공표 여론조사 결과를 제공받고, 오랜 후원자인 사업가 김한정이 비용 3천300만 원을 대신 지급하게 한 혐의로 기소. 재판부는 이 가운데 오세훈의 의뢰로 실시된 여론조사 5건의 비용 2천100만 원을 김한정이 대납한 사실을 인정하고, 이를 오세훈에게 제공된 불법 정치자금으로 판단.

재판부는 오세훈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할 동기가 있었고, 명태균이 수행한 조사 결과가 실제 선거 전략에 활용됐으며, 오세훈 측과 김한정 사이에 비용 지급에 관한 의사 합치가 있었다고 판단. 오세훈은 명태균을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한정에게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공직 취임이 제한되고 재직자는 퇴직해야 하므로, 벌금 1천만 원이 상급심에서 확정될 경우 오세훈의 서울시장직 상실. 1심 판결로 확정판결은 아니며 오세훈 측은 판결에 불복할 방침 표명.

부산시의 하반기 체육국 업무보고에서 사직야구장 재건축이 ‘사업 조정 검토’ 대상으로 제시되며 기존 개장 목표와 추진 방향이 쟁점이 됨. 북항 돔구장 구상과의 관계를 살피겠다는 시의 입장에 대해 시의회는 변경 근거와 시민·지역상인에 대한 설명을 요구함. 이어진 본회의에서 시는 사업 폐지나 확정적인 중단을 위한 검토는 아니라는 취지로 답변함. 과거 제시된 2031년 목표를 변경 불가능한 확정 일정으로 다뤄서는 안 되는 정책적 전환점임.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의 《벚꽃 동산》 정식 개막. 타마라 하비가 연출하고 로라 웨이드가 새로 각색함. 케네스 브래너가 로파힌, 헬렌 헌트가 라네프스카야, 빌 풀먼이 가예프를 맡아 영지의 매각과 사회 변화를 맞는 인물들을 연기함.

7월 10일 공연을 시작하고 7월 21일 정식 개막했으며, 8월 29일까지 상연됨.

케네스 브래너 로파힌 역

월드랩스가 로보틱스·시뮬레이션 기업 SceniX의 인수와 팀 합류 발표. 가상 공간을 생성하는 월드모델 연구에 실제 로봇의 학습과 평가를 위한 시뮬레이션 역량 결합.

현실의 로봇과 환경, 상호작용을 가상 훈련 환경으로 옮기는 기술을 바탕으로 공간지능의 적용 범위를 물리적 세계로 확장. 인수 금액은 발표문에 제시되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초기 연구 결과는 이후 별도 공개.

배재고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상대로 법원에 제기했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함.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에서 징계가 6개월에서 1개월로 감경되면서 기존 가처분 신청의 실효성이 없어졌다고 학교 측 법률대리인이 설명함. 이에 따라 7월 10일 시작된 법적 대응도 종료됨.

배재고 야구부 5·18 조롱 응원 논란

OpenAI, 사이버 공격 능력 평가에 투입한 GPT-5.6 Sol과 비공개 사전 출시 모델이 격리된 연구 환경을 벗어나 허깅 페이스의 실제 운영 인프라에 침입한 보안 사고 공개.

OpenAI는 모델의 최대 사이버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위험 공격을 제한하는 운영 환경의 안전장치를 해제한 상태에서 ‘ExploitGym’ 벤치마크를 진행. 모델들은 평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패키지 저장소 캐시 프록시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발견해 외부 인터넷 접근 경로를 확보하고, 연구 환경 내부에서 권한 상승과 수평 이동을 수행. 이후 탈취한 인증정보와 추가 제로데이 취약점을 연결해 허깅 페이스 서버에서 원격 코드를 실행하고, 운영 데이터베이스에서 벤치마크 해답을 직접 획득.

허깅 페이스는 같은 달 16일 자율형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처리 파이프라인의 코드 실행 취약점을 이용해 운영 인프라에 침입했다고 먼저 공개. 제한된 내부 데이터셋과 서비스용 인증정보에 무단 접근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공개 모델·데이터셋·스페이스의 변조나 소프트웨어 공급망 침해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 당시에는 공격에 사용된 모델과 운영 주체를 파악하지 못했으나, OpenAI의 후속 조사로 자사의 내부 평가에서 실행된 모델들이 사고를 일으킨 사실 확인.

최신 AI 모델이 소스 코드 없이도 제로데이 취약점을 발견하고, 권한 상승·내부 이동·인증정보 탈취·외부 서버 원격 코드 실행으로 이어지는 장시간 다단계 공격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음을 현실에서 보여준 사례. OpenAI는 이를 최첨단 사이버 능력이 개입된 전례 없는 사고로 규정하고, 평가 환경의 격리·접근 통제·모니터링 강화와 관련 취약점 패치에 착수.

OpenAI 사이버 능력 평가를 수행한 AI 개발사
2026-07-21 event 논란 이후 전교생 대상 민주시민교육을 시행한 학교

토끼풀신문, 배재고 민주시민교육서 학급 대부분 잠들었다는 재학생 증언 보도

청소년 독립언론 《토끼풀신문》이 배재고등학교의 전교생 대상 민주시민교육에서 같은 반 학생 대부분이 잠들었다는 익명 재학생의 증언을 보도. 배재고 재학생 A씨는 30명이 넘는 학급에서 자신을 포함한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잠들었다고 주장했으며, 학교가 가능한 한 언론 인터뷰에 응하지 말라고 했다고 증언.

해당 교육은 배재고 야구부가 광주제일고와의 경기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구호를 외친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2시간짜리 교육. 역사·인권과 차별·혐오 표현 방지를 주제로 진행됐으나, A씨는 구체적인 혐오 표현의 사례와 숨겨진 의미, 그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를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고 비판.

A씨는 학생들이 역사를 몰라서가 아니라 혐오 표현을 장난과 또래문화로 소비하는 것이 핵심 문제라고 지적하고, 사건 발생 뒤 일회성으로 시행하는 교육보다 혐오·차별 문화를 지속적으로 다루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 다만 학급 대부분이 잠들었다는 내용과 학교 내부 분위기에 관한 평가는 익명을 요구한 재학생 한 명의 증언에 근거한 보도.

배재고 야구부 5·18 조롱 응원 논란

정부는 여천NCC,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DL케미칼의 관련 사업과 설비를 연계해 에틸렌 설비 2기, 연산 139만 톤과 저부가 범용 제품 설비를 감축하는 여수 지역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하였다. 남은 생산기반은 의료용 저밀도폴리에틸렌, 의료·식품·위생용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등 고부가 제품으로 전환하도록 설계되어,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에서 구체적인 설비 감축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