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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0건
올해

메타가 개인용 기기에서 에이전트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한 300억 파라미터 규모의 오픈웨이트 AI 모델 'Muse Glimmer'를 공개함. Meta Superintelligence Labs가 개발했으며 모델 가중치를 Apache 2.0 라이선스로 공개함.

Muse Glimmer는 단일 소비자용 GPU가 장착된 PC나 맥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로컬 AI 에이전트와 함수 호출, 코딩, 모델 평가 등의 작업을 지원함.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처리하고 장시간 작업 수행, 도구 호출, 다단계 추론과 작업 실패 복구 등의 에이전트 기능을 갖춤.

클라우드 기반 대형 모델 중심의 AI 경쟁과 별도로 개인 기기에서 직접 실행되는 소형·오픈웨이트 에이전트 모델을 확대하려는 메타의 전략을 보여준 공개임.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의 상하이증권거래소 기업공개가 개인투자자 청약에서 약 8289배의 경쟁률을 기록함. 청약 과열에 따라 기관 배정 물량 일부를 개인투자자에게 돌리는 환수 조치가 발동됐으며, 개인투자자의 최종 배정 확률은 약 0.018%에 그침.

유니트리는 주당 150.80위안의 공모가를 책정해 약 61억 위안을 조달하는 IPO를 추진했으며, 공모가 기준 기업가치는 600억 위안을 넘어섬. 상장 완료 시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하는 첫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기업이 될 예정임.

AI와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대한 중국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가 대규모 IPO 청약으로 나타난 사례임.

국제형사재판소 로마 규정 당사국총회 의장단이 차드와 베네수엘라 정부의 로마 규정 탈퇴 관련 조치를 확인하고 우려를 밝힘. 의장단은 회원국의 이탈이 국제범죄 책임 추궁을 위한 협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 두 나라에 잔류와 협의를 촉구. 탈퇴 관련 움직임과 실제 탈퇴 효력 발생은 구별할 필요.

나지라 하지 자다의 연방 국선변호인들이 법무부가 추방 신청의 근거로 삼은 기밀증거에 접근할 수 있도록 명령해 달라는 증거개시 신청을 제출함. 정부가 제공한 비기밀 자료만으로는 핵심 주장과 증거의 신빙성을 실질적으로 다투기 어렵다며, 영주권자의 적법절차 권리와 기밀정보 보호 절차가 충돌한다는 문제를 제기함.

대기 중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지는 HFC-23이 국가 보고량과 관측 기반 추정량 사이의 차이를 얼마나 설명하는지 분석한 연구 발표. 연구진은 해당 경로가 간극의 0.5% 미만에 그친다고 추정하고 미보고 직접 배출의 중요성을 제기한 결과로, 감축 실적과 독립 대기 관측을 함께 검증할 필요성의 부각.

앤트로픽이 클로드 코드의 클라우드 세션을 조직이 운영하는 인프라에서 실행하는 self-hosted environments를 Team·Enterprise 대상 공개 베타로 제공. 웹·모바일·데스크톱 또는 Routine에서 작업을 시작하되, 조직의 네트워크와 도구 체인에 맞춘 고정형·수요 기반 runner가 실행을 맡는 구조.

저장소와 산출물을 자체 인프라에 두고 사내 서비스에 접근하는 개발 환경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확장. 다만 프롬프트·응답·도구 결과는 모델 추론을 위해 앤트로픽에 전달되므로, 모델까지 조직 내부에서 실행하는 완전한 온프레미스 배포와는 구분되는 방식.

AMD가 캐나다 토론토의 AI 추론 반도체 스타트업 탈라스(Taalas)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함. 탈라스는 범용 GPU에서 모델 가중치를 외부 메모리로부터 반복적으로 읽는 대신, 특정 AI 모델의 가중치와 연산 구조를 전용 실리콘에 직접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해온 기업임. :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탈라스는 이러한 방식을 통해 메모리와 연산 사이의 데이터 이동을 줄이고 AI 추론의 지연시간·전력 소비·시스템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함. 첫 제품에서는 Llama 3.1 8B 모델을 하드웨어에 고정한 HC1 시스템을 공개했으며, 자체 측정 기준 사용자당 초당 약 1만7000토큰의 추론 성능을 제시함. :contentReference[oaicite:2]{index=2}

AMD는 탈라스 기술을 Instinct GPU를 대체하는 단일 제품으로 사용하기보다 기존 GPU·CPU·ROCm·Helios 플랫폼과 결합해 모델과 작업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추론 가속기를 사용하는 AI 시스템 전략에 편입할 계획임. 인수 완료에는 규제 승인 등 통상적인 종결 조건이 남아 있음. :contentReference[oaicite:3]{index=3}

구글이 인공지능 연구·제품 조직의 지휘체계를 개편함. Google DeepMind 최고경영자였던 데미스 허사비스가 일상적인 운영 책임에서 물러나 Google DeepMind 회장과 알파벳 수석과학자를 맡고, AGI와 과학 분야의 장기 전략에 집중하기로 함.

Google DeepMind 최고기술책임자이자 구글 최고 AI 아키텍트였던 코레이 카부쿠오글루는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해 순다르 피차이에게 직접 보고하며 Gemini 모델 개발, 프런티어 AI 연구, Gemini 앱 및 개발자 조직을 총괄하게 됨.

구글에서 27년간 활동한 제프 딘과 산제이 게마왓은 회사를 떠나 머신러닝·과학·공학 연구를 위한 독립 공익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으며, 구글은 창립 투자자와 클라우드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함.

구글 딥마인드

다누리가 아인슈타인 충돌구 인근에 떨어진 팰컨 9 로켓 상단의 충돌 전후 모습을 관측함. 한국 시각 8월 5일 오후 3시 34분 충돌에 앞선 영상 한 차례와 충돌 후 일곱 차례를 합쳐 6일 오전까지 여덟 차례 촬영함. 고해상도·편광 카메라가 표면과 분출물 변화를 기록했으며, 7월 사전 관측 영상과 함께 충돌 과정 분석에 활용할 자료를 확보함.

다누리

대법원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상고심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함.

한덕수는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계엄을 저지하지 않고 절차적 외관을 갖추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23년,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음. 이상민은 윤석열의 지시에 따라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아 1심 징역 7년, 항소심 징역 9년을 선고받음.

두 사건에서 대법원이 비상계엄의 내란 성립 여부와 내란 가담자의 책임 범위를 판단하게 됨에 따라, 같은 비상계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도 중요한 법리적 기준이 될 가능성이 있는 사건임.

윤석열 전 대통령 12·3 내란 관련 판결들

행정안전부가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에서 인공지능 기반 '혜택 자동신청 서비스'를 연내 시범 도입한다고 발표함. 국민이 행정서비스의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AI가 해당 혜택을 확인해 자동으로 신청하는 방식임.

여러 기관에 걸친 복잡한 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하고, 지능형 정부 업무관리 플랫폼 '온AI'를 47개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함. 2030년까지 공직 AI 전문가 2만 명을 양성한다는 계획도 제시함.

국민이 직접 제도를 검색하고 신청해야 했던 기존의 '신청주의' 행정에서 정부가 자격을 확인하고 먼저 서비스를 연결하는 행정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정책 변화임.

문예춘추가 갈릴레오 시리즈 제11작인 장편 《永遠の記憶》를 2026년 8월 5일 발매. 국내 보도에서는 《영원한 기억》으로 소개된 일본 원서이며, 7월 23일 히가시노 게이고 사망 뒤 출간된 작품. 우쓰미 가오루 피습 사건을 계기로 유가와 마나부와 구사나기 슌페이가 노인의 소지품을 단서 삼아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구성. 《투명한 나선》 이후 5년 만의 시리즈 신작으로, 첫 등장 30주년에 출간된 장편.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갈릴레오 시리즈

온라인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에 모인 삼성전자 개인주주들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위한 지분 결집에 나섬. 이들은 대규모 자기주식 매입, 임원 성과보상에 대한 주주 통제 강화, 주주 추천 사외이사 선임 등을 요구함. 기관투자가나 사모펀드가 아닌 개인주주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삼성전자 규모의 기업을 상대로 법정 소집요건 달성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행동주의의 참여 기반이 넓어진 사례.

행정안전부가 10월 2일 출범 예정인 중대범죄수사청의 직제와 인력 구성안을 발표함. 중수청은 본청과 서울·수원·대전·대구·부산·광주 등 6개 지방청으로 구성하고 총정원 2,874명을 두기로 함.

중수청은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국가보호·사이버범죄·법왜곡죄 등 7대 중대범죄를 전문적으로 수사함. 보이스피싱·금융범죄·가상자산·마약·국가재정범죄를 담당하는 합동수사조직과 다른 수사기관 사건의 보완수사를 담당할 사회약자범죄 특별수사조직도 설치하기로 함.

검찰청 폐지와 수사·기소 분리 이후 새 형사사법체계에서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할 핵심 기관의 실제 조직 구조가 구체화된 사건임. 기존 검사와 검찰수사관의 중수청 이전 절차도 함께 시작됨.

정부가 잠재성장률 반등 지원과 민생·지방 지원, 공정과세 등을 주요 방향으로 한 '2026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함. 부동산 세제에서는 주택 수 중심의 과세 체계를 주택 가액과 실제 거주 여부를 보다 중시하는 방향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제시함.

실거주 1주택자의 세 부담은 완화하는 반면 초고가·비거주 주택과 다주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됨. 근로장려금과 월세 세액공제를 확대하고 국내 생산과 중소·벤처기업, 지방 투자·고용 등에 대한 세제 지원도 확대하기로 함.

정부가 부동산 보유 여부뿐 아니라 '실제 거주'를 조세정책의 중요한 기준으로 명시적으로 도입한 세제개편으로, 향후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과세 체계 변화의 기준점이 되는 정책임.

EU AI법 제50조 투명성 의무의 적용 개시. 생성형 AI 제공자와 이용자에게 합성 콘텐츠의 기계 판독 가능 표시 및 딥페이크 공개를 요구하는 의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이행 지침과 자발적 실천규약 병행 제시. 워터마킹과 출처 메타데이터 기술이 관련 의무 이행에 활용될 수 있는 규제 배경.

C2PA 표시 의무 이행 표준

EU AI Act 제50조의 AI 생성 콘텐츠 투명성 의무가 적용되기 시작함.

생성형 AI 시스템 제공자는 AI가 생성하거나 조작한 텍스트·이미지·음성·영상에 기계가 판독할 수 있고 인공적으로 생성·조작됐음을 탐지할 수 있는 표시를 적용해야 함.

딥페이크와 공익 사안에 관한 일부 AI 생성·조작 텍스트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용자가 인공적으로 생성됐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명확히 공개해야 함.

AI 생성 콘텐츠 출처 인증이 유럽 시장에서 실제 규제 준수 의무로 전환된 사건임.

제인 캠피온과 필리파 캠벨이 이끄는 A Wave in the Ocean 참가자들의 단편들이 오클랜드의 뉴질랜드국제영화제에서 《필》과 함께 상영됨. 워크숍과 멘토링을 실제 제작과 관객 만남으로 연결하며, 감독 개인의 경력을 넘어 다음 세대의 창작 기반을 넓히는 활동임.

제인 캠피온

2025년 실시한 제5차 환자경험평가 결과를 공개하면서 처음으로 등급을 제시함. 2017년 도입 이후 축적된 환자중심성 평가를 보다 쉽게 비교하도록 정보 제공 방식을 바꾼 조치임. 등급은 조사된 환자경험에 관한 결과이며 병원의 모든 치료 성과를 대표하는 것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