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배슬러, 코플리 메달 수상자로 선정
영국 왕립학회가 미생물학자 보니 배슬러를 2026년 코플리 메달 수상자로 발표. 세균이 화학 신호로 집단 행동을 조절하는 쿼럼 센싱의 보편성을 밝히고 새로운 항균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평가. 수상자 발표는 실제 시상식과 구분됨.
영국 왕립학회가 미생물학자 보니 배슬러를 2026년 코플리 메달 수상자로 발표. 세균이 화학 신호로 집단 행동을 조절하는 쿼럼 센싱의 보편성을 밝히고 새로운 항균 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를 평가. 수상자 발표는 실제 시상식과 구분됨.
플래시라이트 캐피털이 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증권·삼성카드가 보유한 에스원 지분 20.6% 전량을 주당 11만6000원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함. 제안 가격은 발표 전 시장가격보다 약 45% 높은 수준이며 총 인수대금은 약 9066억 원으로 제시됨. 삼성 계열사들이 장기간 보유한 상호 지분의 목적과 경제성을 공개적으로 묻고, 지분 매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현실화하라고 압박한 단계.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이 국방부의 앤트로픽 ‘공급망 위험’ 지정과 관련 제재를 위법하다고 판결함. 법원은 해당 조치에 앤트로픽의 자율무기·대규모 국내 감시 사용 제한 방침에 대한 보복 성격이 있으며 적법절차와 관련 법률을 위반했다고 판단함.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법원의 리타 린 판사가 국방부의 앤트로픽 공급망 위험 지정과 관련 제재를 위법하다고 판결함. 법원은 자율 살상 무기와 대규모 국내 감시에 클로드를 제한 없이 사용하는 데 반대한 앤트로픽에 대한 보복 성격이 있다고 판단함.
판결은 수정헌법 제1조·제5조와 행정 결정의 자의성 및 관련 법률 위반 문제를 다룸. 정부 조달과 기업의 표현·정책 자유를 둘러싼 분쟁이 사법 판단으로 이어진 사건임.
앤트로픽이 AI 에이전트가 물리 장치를 연결·조작할 수 있게 하는 공통 규격인 모델 하드웨어 표준(MHS)의 연구 프리뷰를 일부 과학 연구실과 제조사에 공개함. HHMI 자넬리아 연구 캠퍼스와의 협력에서 시작됐으며, 현미경·액체 처리 장치·로봇 팔 등 프로그램으로 제어 가능한 장비를 대상으로 함.
표준화된 드라이버에 읽기·쓰기 명령과 장비 특성·안전 한계에 대한 설명을 담고, MCP·명령줄·API를 통해 에이전트가 장비를 발견하고 조정하도록 구성됨. 앤트로픽은 클로드의 레이저 정렬 등 초기 사례를 소개하고 다른 모델과 에이전트 실행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규격이라고 설명함.
당시 단계는 전면 공개나 완성된 안전 표준이 아닌 제한적 연구 프리뷰임. 회사는 오픈소스 공개에 앞서 안전 평가와 운영 지침을 보강할 계획을 밝혔으며, 공간·물리 추론의 한계로 전문가 감독이 필요함을 명시함.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이 지휘부 회의에서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함. 경찰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지휘·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데 책임감을 표명함.
같은 날 장미란 씨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에게 철저한 수사와 결과 통보를 약속함.
앤트로픽이 클로드 데스크톱 앱의 코워크에 별도 내장 브라우저를 도입함. 웹 작업이 필요한 경우 사이드 패널에서 브라우저를 열어 페이지 읽기·탐색·클릭·입력·양식 작성 등을 수행하며, 별도의 확장 프로그램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함.
내장 브라우저는 이용자의 일반 브라우저와 분리돼 탭·북마크·암호를 자동으로 공유하지 않으며, 사이트별 로그인은 이용자가 선택해 가져올 수 있도록 설계됨. 클로드 인 크롬을 이미 사용 중인 경우 기존 브라우저가 기본값으로 유지되며 설정에서 선호 브라우저를 바꿀 수 있음.
발표 시점부터 한 주 동안 프로·맥스·팀에 순차 배포하고 엔터프라이즈 관리자는 발표 당일부터 활성화할 수 있다고 안내함. 웹·휴대전화에서도 온라인 상태의 데스크톱 앱을 통해 내장 브라우저를 구동할 수 있으나, 브라우저 자체는 데스크톱 앱에서 실행됨.
앤트로픽이 클로드 인 크롬의 연구 프리뷰를 마치고 모든 유료 클로드 요금제에 정식 제공함. 크롬 확장 프로그램에서 현재 페이지를 읽고 링크 클릭·텍스트 입력·페이지 탐색·양식 작성 등의 작업을 수행하며, 기존 사이트 로그인 상태를 이용하도록 설계됨.
안전하다고 판단한 동작을 자동 승인하는 기능과 실행 전 동작을 이용자의 원래 요청에 대조하는 분류기를 도입함. 웹페이지·이메일·문서의 악성 지시를 탐지하는 보호장치도 함께 적용하며, 사용자가 자동 승인을 끄고 수동 확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함.
앤트로픽은 자체 평가에서 방어 성능 개선을 보고했으나 프롬프트 인젝션이 계속 변화하는 위험임을 명시함. 기업 관리자는 사용 허용 도메인을 제한할 수 있으며, 로컬 파일이나 다른 데스크톱 앱을 다루려면 데스크톱 앱이 필요하다고 안내함.
경찰청이 제주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을 계기로 최근 3년간 종결된 실종사건 약 31만 건을 11월까지 전수점검하는 쇄신안을 마련함. 허위·부적정 처리 의심 사례는 즉시 재수사하도록 함.
전화 통화 등만으로 안전을 확인하는 비대면 종결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형사과장 등 관리자의 종결 승인, 경찰서장 주관 일일 점검 등을 도입하기로 함.
Z.ai가 GLM-5 계열 최초의 네이티브 멀티모달 모델 GLM-5.3-Flash를 공개. 총 3,200억 파라미터 가운데 180억 파라미터를 활성화하는 구조를 채택했으며, 코딩·에이전트 작업과 장문맥 처리에서 높은 성능을 낮은 추론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됨.
Z.ai는 정식 공개 전 이 모델을 ‘ox-alpha’라는 익명 모델로 OpenCode와 OpenRouter에서 테스트했다고 밝힘. Ox Alpha는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코딩·에이전트 성능으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Z.ai의 공식 발표를 통해 GLM-5.3-Flash의 사전 테스트 모델이었음이 확인됨.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 2026년 8월 26일 총사퇴. 6·3 지방선거 패배와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 피습 자작극 사건 등 당내 악재에 대한 책임 표명.
이준석, 지방선거 이후 자강·쇄신 제안에 충분한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한 책임 언급. 지도부 총사퇴 이후 천하람 원내대표, 당대표 직무대행 맡아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
리들리 스콧이 감독과 제작을 맡은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 한국 개봉. 문명이 무너진 뒤 생존 전문가 뱅리와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던 파일럿 힉이 정체불명의 무전을 듣고, 다른 생존자와 희망을 찾아 낯선 세계로 향하는 이야기. 피터 헬러의 소설 《도그 스타》를 바탕으로 한 종말 이후의 생존 드라마.
제이콥 엘로디가 힉을, 조시 브롤린이 뱅리를 연기하고 마거릿 퀄리와 가이 피어스 등이 출연. 마크 L. 스미스의 각본을 바탕으로 생존 본능과 인간적 유대 사이의 선택을 탐색한 스콧의 연출작.
미국 정부가 추방법원의 8월 20일 명령에 따라 나지라 하지 자다를 아프가니스탄으로 추방함. 1996년 법원 설립 이후 해당 절차를 통해 실제로 집행된 첫 추방 사례. 정부는 다음 날 추방 완료 사실을 법원에 통지했으나 관련 기록은 당분간 봉인 상태로 유지됨.
앤트로픽이 클로드 채팅과 코워크가 같은 메모리를 사용하도록 통합함. 채팅에서 축적한 프로젝트·업무 맥락을 코워크 작업에 활용하고 코워크에서 생긴 맥락을 후속 채팅에서도 참조할 수 있게 됨. 메모리는 대화가 끝난 뒤 요약하는 방식에서 대화 중 주제별로 갱신하는 방식으로 바뀜.
사용자는 메모리 설정의 주제별 파일을 열어 기억된 정보를 읽고 수정·삭제할 수 있으며, 메모리를 일시 중지하거나 초기화할 수 있음. 건강·신념 등 민감 주제는 기본적으로 저장하지 않으며, 별도 설정을 켠 이후의 정보부터 저장하고 저장 시 알림을 표시한다고 설명함.
발표 당시 무료·프로·맥스에서는 메모리가 기본 활성화되고, 팀·엔터프라이즈에서는 관리자가 제공 여부를 통제하며 개인 이용자가 직접 켜도록 안내함. 민감 식별번호 등 일부 정보는 민감 주제 저장을 켜도 기억 대상에서 제외됨.
2026년 8월 25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밴더빌트-잉그램 암센터에서 80세로 사망. 홍보 담당자 마르셀 파리소에 따르면 짧은 암 투병 끝에 가족과 가까운 이들이 곁을 지킨 가운데 사망.
경찰청이 제주 장기 실종사건 허위 종결과 관련해 사건 최초 접수 당시 제주서부경찰서장과 현 서장, 형사과장, 실종팀장 등 지휘라인 4명을 전원 대기발령함. 사건 처리에 대한 지휘·감독 책임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감찰에도 착수함.
제주지방법원이 장미란 씨 등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혐의를 받는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에 대해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함. 전날 체포적부심에서 긴급체포 요건 미충족을 이유로 석방된 지 하루 만에 다시 신병이 확보됨.
제주경찰청이 전날 제주시 한림읍 야자수 농장에서 발견된 시신을 부검한 결과 치아 감정에서 장미란 씨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힘. 전날까지 장 씨로 추정됐던 시신의 신원이 최종 확인됨.
이란이 새로 설치한 페르시아만해협관리청을 통해 자국 통항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유조선·LNG선 등 45척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함. 해당 선박에 벌금·억류·화물 몰수를 예고하고 이들과 환적하는 선박도 제재할 수 있다고 경고함.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와 맞물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 시도가 제도화·장기화된 조치.
제주지방법원이 A 경장이 청구한 체포적부심을 인용해 석방을 결정함. 법원은 A 경장의 소재가 계속 파악되고 있어 체포영장을 발부받을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긴급체포의 긴급성 요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판단함.
경찰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신병 확보에 나섰지만 앞서 이뤄진 긴급체포 자체는 법원에서 적법성을 인정받지 못함. 이후 구속영장 절차와 체포적부심은 별개의 판단 대상임.
이는 A 경장의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 사건이 아니라 허위 종결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피의자 신병 확보 과정에서도 절차상 문제를 일으킨 사건으로 기록함.
서울특별시경찰청이 제주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을 계기로 2024년 1월 이후 서울에서 접수됐다가 해제된 아동·성인 실종 신고 약 9만2800건의 처리 적정성을 다시 점검하기로 함.
직접 대면이나 영상통화, 가족과의 통화 연결 등 이에 준하는 방식으로 실제 안전을 확인한 경우를 제외하고 부적절하게 종결된 사례가 있는지 재확인하기로 함. 점검 범위가 제주를 넘어 다른 지방경찰청으로 확산됐음을 보여주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