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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20건
올해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A 경장이 실종수사팀에서 처리한 사건이 총 298건이라고 밝히고 추가 부실·허위 종결 여부를 신속히 조사하겠다고 밝힘.

장미란 씨 사건과 B씨 사건 외에도 유사한 셀프 종결 사례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단계로 수사 범위가 확대됐으며, 담당 경찰관 개인의 두 사건에서 과거 사건 전체의 적정성을 검증하는 문제로 전환됨.

오전 10시 46분께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일대에서 합동 수색 중이던 경찰이 장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함.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104일 만이며 실종 당시 장씨가 머물던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발견됨.

시신은 부패가 진행돼 육안으로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로, 경찰은 DNA 대조와 정밀 감식을 통해 신원과 정확한 사망 원인·시점을 확인하기로 함. 8월 24일 현재 신원 감식 전이므로 장미란 씨로 단정하지 않고 '추정 시신'으로 기록함.

중국이 달 남극 탐사 임무 창어 7호가 발사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2026년 예정된 발사창 안에는 임무를 실시할 수 없다고 발표함. 발사를 앞두고 탐사선과 창정 5호 로켓이 원창우주발사장 발사 구역까지 이동한 상태였으나 새로운 발사 일정은 제시되지 않음.

창어 7호는 달 남극의 환경과 물얼음 존재 가능성을 조사하고 이후 창어 8호 및 중국의 유인 달 탐사 계획으로 이어질 핵심 임무. 구체적인 연기 원인은 공식 발표되지 않아 추정 원인은 기록하지 않음.

백하나·이소희 조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류성수·탄닝 조를 2-0(21-15, 21-15)으로 꺾고 우승함. 두 선수가 짝을 이뤄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것은 처음임.

한국 여자복식의 세계선수권 우승은 1995년 길영아·장혜옥 조 이후 31년 만이며 역대 두 번째 기록. 한국 여자복식의 장기간 세계선수권 금메달 공백을 끝낸 사건.

안세영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2-0(21-17, 21-14)으로 꺾고 우승함. 2023년 코펜하겐 대회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름.

부상에서 복귀한 뒤 이번 대회에서 결승까지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우승함. 세계선수권 복수 우승을 기록하며 여자 단식 정상급 선수로서의 경력을 추가한 사건.

제주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 해상에서 오전 9시 38분께 물에 떠 있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10시 28분께 사망 판정을 받음. 세수 76세, 법랍 52년.

해경은 구조 당시 프리다이빙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던 점을 근거로 프리다이빙 연습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함. 불교계에서는 이날 입적한 것으로 표현함.

경찰이 재신고된 B씨를 수색한 결과 제주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함. 최초 신고가 접수된 지 51일 만이었으며 구체적인 사망 경위와 시점은 유족 의사 등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음.

B씨 사건 역시 A 경장이 실제 안전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무사하다고 가족에게 통보하고 종결했던 사건으로 조사됨. 제주경찰청은 같은 날 A 경장을 직무유기, 공전자기록 위작 및 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함.

허위 종결이 B씨의 사망 원인이 됐다고 볼 근거는 현재 확인되지 않음. 기록되는 사실은 안전 확인 없이 사건이 종결됐고 이후 재수색 과정에서 실종자가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는 것까지임.

제41회 이마헨 어워즈에서 앤디 가르시아가 평생공로상 수상. 대니 피노가 상을 전달한 뒤 가르시아와 시네손 올스타스가 아르투로 산도발과 함께 공연하며 연기·제작·음악 활동을 기념한 행사.

수십 년에 걸쳐 작곡한 관현악 작품을 모은 《Life Is a Dream》을 Decca Classics에서 발매함. 구스타보 두다멜이 지휘하고 Philharmonia Orchestra 등이 연주했으며, 《가디언》은 선율과 편곡, 개인적 정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ABC Classic은 ‘Album of the Week’로 선정함.

안소니 홉킨스

앤트로픽이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고객용 클로드 시큐리티의 취약점 검사에 미토스 5를 제공한다고 발표함. 사용자는 코드베이스의 취약점·심각도·신뢰도와 수정 제안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 패치 적용에는 사람의 검토와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함. 이 기능은 방어 목적의 결과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용자에게 다른 화면에서 미토스 모델을 직접 사용할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아님.

사이버보안 협력사의 제품·서비스에도 미토스 5를 통합할 계획을 공개하고, 오픈소스 취약점 수정과 검사 자동화를 지원하는 디펜더 어드밴티지 펀드를 발표함. 펀드 지원 규모는 현금 3,500만 달러가 아니라 3,500만 달러 상당의 클로드 크레딧임.

사이버 검증 프로그램의 오퍼스·소네트 이중용도 기능 범위를 확대하고 이후 미토스급 접근도 넓힐 계획을 안내함. 협력사 통합과 프로그램 확대는 발표 당시 추진 중인 후속 단계로 설명됨.

경찰청이 실종 프로파일링 시스템에서 담당자가 사건을 단독으로 해제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기로 함. 담당자가 해제를 요청하면 팀장이나 과장 등 관리자가 입력 내용과 사유를 확인한 뒤 최종 승인하도록 하는 절차를 도입하기로 함.

기존에도 관리자 보고 절차는 있었지만 전산 시스템에서는 담당 경찰관 개인이 직접 사건을 해제할 수 있었음. 장미란 사건을 통해 이 구조의 허점이 드러나면서 시스템 개선 방침이 마련됨.

이번 사건이 단순한 감찰이나 처벌을 넘어 실종 사건 처리 제도의 실제 변경을 촉발한 직접적인 결과.

제주경찰청이 A 경장이 7월 2일 처리한 B씨 실종 사건도 장미란 사건과 유사하게 실제 안전을 확인하지 않은 채 종결된 것으로 파악함. B씨 가족이 장미란 사건 보도를 접하고 재신고하면서 기존 처리 과정이 다시 검토됨.

같은 담당자가 서로 다른 실종 사건을 유사한 방식으로 처리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사건의 초점이 개인 사건의 부실 처리에서 반복적 허위 종결 의혹과 실종 사건 관리체계 문제로 확대됨.

나지라 하지 자다와 법무부가 합의된 추방명령을 내려 달라는 공동 신청을 제출함. 하지 자다는 해당 절차에서 자신이 법률상 ‘외국인 테러리스트’에 해당한다는 점을 인정하고 영주권과 항소권을 포기하는 데 동의함. 조앤 에릭슨 재판장이 같은 날 추방명령에 서명하면서 법원 최초 사건이 실체 판단과 합헌성 판단 없이 합의로 종결됨.

앤트로픽이 클로드 플랫폼에서 컴퓨터 사용 도구, 스킬 API, 파일 API를 정식 제공한다고 발표함. 컴퓨터 사용 도구에는 한 번의 모델 호출에서 여러 동작을 수행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화면 이미지와 웹페이지 구조를 함께 읽어 요소를 지정하는 브라우저 사용 도구를 도입함.

스킬 API는 지침·스크립트·템플릿으로 구성된 스킬을 업로드하고 버전별로 관리해 요청에 연결하는 기능이며, 실행은 클로드의 코드 실행 샌드박스에서 처리됨. 파일 API는 PDF·스프레드시트 등을 한 번 올린 뒤 식별자로 재사용하고 생성된 파일을 내려받도록 지원함. 자동 만료, 기존 대비 5배 높아진 요청 한도, 조직당 1TB 저장 공간도 함께 발표함.

스킬·파일 API는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에서도 제공되며, 갱신된 컴퓨터·브라우저 사용 도구의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 제공은 당시 예정 사항으로 안내됨.

경찰과 해경 등 유관기관이 장씨 휴대전화의 마지막 위치가 확인된 한림항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 수색에 착수함. 이후 수색 인력과 범위를 확대해 해안과 인근 지역을 함께 수색함.

최초 신고 당시 현장 수색이 진행되다가 허위 종결로 철수한 뒤 약 석 달 만에 대규모 수색이 다시 이뤄졌다는 점에서 대응 지연을 보여주는 사건.

로마 규정 당사국총회 의장단이 국제형사재판소 소장 및 재판소 직원에 대한 미국 제재 확대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 재판소 직원의 독립적 업무 수행과 국제사법 절차 보호가 문제가 되는 갈등의 연장선. 미국은 앞서 ICC의 일부 수사와 체포영장 청구가 자국 및 동맹국 관련 관할권을 넘는다고 주장하며 제재 조치를 취함.

대한민국과 미국이 8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진행할 예정이던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을 21일까지 5일간으로 단축하기로 함.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미국 측 제안에 따라 연습 기간과 규모를 조정했다고 밝혔으며 일부 야외기동훈련도 축소·취소하거나 시뮬레이션으로 전환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한미군의 훈련 참여 축소를 지시한 뒤 이뤄진 조정으로 보도됨. 정례 한미연합연습이 진행 도중 정상의 대북정책 판단에 따라 대폭 축소된 사례.

실종 추정 지점 인근 방범용·교통정보수집용 CCTV 118대의 5월 12-20일 영상이 30일 보존기간 만료로 6월 11~19일 사이 자동 삭제된 것으로 확인됨. 최초 신고가 접수된 5월 15일에는 해당 영상이 모두 보존돼 있었음.

제주서부경찰서가 제주도에 해당 CCTV 영상 열람을 요청한 것은 8월 19일로, 최초 신고 후 96일이 지난 뒤였음. 마지막 영상이 삭제된 시점에서도 두 달가량 지난 상태였기 때문에 실종 직후 이동 경로를 복원할 주요 자료를 확보할 수 없게 됨.

잘못된 사건 종결과 장기간의 수사 공백이 구체적인 증거 상실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