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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2012 20건
14년 전

서울대학교 소장 한성순보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이 관리하는 신문 자료로, 등록 대상의 제작 시기는 1883년 10월 31일부터 1884년 10월 9일까지. 국내외 정세와 개화 지식을 전달한 초기 근대 신문의 지면을 보존한 자료.

2007년 O2 아레나 공연을 담은 콘서트 영화를 전 세계 극장에서 한정 상영. 같은 해 11월 음반·영상 매체로도 발매되며 재결합 무대의 전곡 실황이 정식 공개. 밴드가 직접 관리해 온 공연 기록을 대중에게 내놓은 사례로 이후 아카이브 발매 흐름과 이어짐.

레드 제플린

서울중앙지법이 디도스 공격 당시 부실 대응 등으로 특검에 기소된 중앙선관위 정보화담당관실 사무관과 LG유플러스 직원에게 무죄를 선고함(2012고합810). 특검은 회선 단절·허위 보고로 접속장애를 키웠다며 직무유기·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으나, 재판부는 고의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함. 특검이 추가 기소했던 '디도스 대응 부실' 의혹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 사례.

문예춘추가 갈릴레오 시리즈 제8작 《금단의 마술》(禁断の魔術)의 일본 첫 단행본을 발매. 일본에서 2012년 네 편을 수록한 단편집으로 처음 출간된 갈릴레오 시리즈 작품. 2015년에는 수록 중편 「猛射つ」를 유가와의 후배 고시바 신고와 과학의 악용을 중심으로 대폭 고친 장편으로 재출간. 2024년 한국어판은 이 장편 개작판 계열의 번역본.

갈릴레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

오스트리아의 스카이다이버 펠릭스 바움가르트너가 미국 뉴멕시코주 상공 약 39km의 성층권에서 뛰어내려 자유낙하 중 음속을 돌파함. 기구와 가압 캡슐·고고도 보호 장비를 사용하는 레드불 스트라토스 프로젝트의 핵심 도전으로, 여러 고고도 낙하 기록을 수립함.

극한 고도에서의 인체 생존과 안전 장비, 자유낙하 역학을 보여주는 실험이자 대중적 기술·스포츠 이벤트. 척 예거의 최초 유인 초음속 비행으로부터 정확히 65년 후 같은 월일에 이뤄진 성과.

호주 하원이 피터 노먼의 육상 성취와 시상대에서 보인 용기를 인정하고, 귀국 후 받은 처우 및 생전에 그의 기여를 충분히 인정하지 못한 데 대해 사과하는 동의안을 통과시킴. 최종 문구는 1972년 올림픽 불참 원인을 단정하기보다 공동체의 대우와 뒤늦은 인정에 초점을 맞춤. 2006년 사망한 노먼에게 이루어진 사후적 명예 회복이었음.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첫 코리아 리눅스 포럼이 열림. 리눅스 재단이 주최하고 삼성이 후원한 행사로, 토르발스를 비롯한 국제 개발자와 국내 기술자들이 모바일·가전 등의 리눅스 활용과 공동개발을 논의한 교류의 장.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첫 연속극 《고잉 마이 홈》이 간사이TV·후지TV 계열에서 방송을 시작함. 전편의 각본·연출·편집을 맡아 영화에서 다뤄 온 가족과 상실의 주제를 텔레비전 연속극으로 확장함.

아베 히로시가 아버지의 입원을 계기로 고향과 가족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회사원 료타를 연기함. 야마구치 도모코, 미야자키 아오이, 니시다 도시유키 등이 출연했으며 12월 18일까지 방송됨.

고레에다 히로카즈

Minotaur Books에서 알렉산더 O. 스미스 번역의 《Salvation of a Saint》를 미국에서 출간. 336쪽, ISBN 9780312600686의 영역본. 영어권에서 《The Devotion of Suspect X》에 이어 소개된 갈릴레오 장편으로, 독살 사건의 불가능성을 추적하는 수사극을 새로운 독자층에 선보인 연혁.

울트라 딥 필드 중앙 영역의 관측 자료를 약 10년치 결합한 익스트림 딥 필드(XDF)가 공개됨. 더 작은 시야에 약 5,500개의 은하를 담았으며, 가시광선과 근적외선 관측을 합쳐 희미한 천체에 대한 감도를 높임.

한 번의 새로운 촬영이 아니라 여러 관측 프로그램이 축적한 영상을 재처리한 결과임. 영상에 나타난 은하들은 서로 다른 거리와 시기의 모습으로, 초기의 작고 불규칙한 은하와 가까운 은하를 비교하는 데 사용됨.

제6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서 HBO 영화 《게임 체인지》로 미니시리즈·TV영화 여우주연상을 받은 줄리앤 무어. 2008년 미국 대선 당시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세라 페일린 역으로 출연한 정치 드라마.

줄리앤 무어 수상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한일 갈등이 격화된 가운데 일본 정부가 외무성 명의로 요미우리신문·도쿄신문 등 중앙·지방지 약 70곳에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함. 일본 정부가 자국 신문을 대상으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대규모 정부 광고로 전개한 첫 사례로 보도됨.

홍콩 행정장관 렁춘잉이 학교별 국민교육 과목 도입을 의무화하는 시한을 철회하고 각 학교의 선택에 맡기겠다고 발표함. 학생 단체 학민사조와 학부모들이 정부청사 앞에서 집회와 단식 등을 이어온 결과였으며, 청년 세대가 정치적 효능감을 얻는 전환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