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업무법 제정
국가기상업무의 수행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정한 기상업무법의 제정. 기상관측과 예보뿐 아니라 관측자료의 통계·교환·연구를 국가의 공적인 업무로 다룰 법적 토대 마련. 기상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복리를 높이는 목적을 명문화한 제도적 이정표.
국가기상업무의 수행에 필요한 기본 사항을 정한 기상업무법의 제정. 기상관측과 예보뿐 아니라 관측자료의 통계·교환·연구를 국가의 공적인 업무로 다룰 법적 토대 마련. 기상재해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복리를 높이는 목적을 명문화한 제도적 이정표.
동독 당국이 서베를린으로 통하는 경계를 철조망과 병력으로 봉쇄하고 장벽을 세우기 시작함. 동·서베를린 사이뿐 아니라 서베를린과 주변 동독 지역 사이의 이동을 차단한 조치.
분단 이후 서쪽으로 떠나는 동독 주민이 늘면서 노동력 유출과 체제 유지가 동독 지도부의 주요 문제가 됨. 동독 당국은 장벽을 외부 위협에 대한 방어물로 선전했으나, 실제 기능은 주민의 서쪽 이주를 막는 통제 장치.
전날까지 가능하던 출퇴근과 가족 방문이 갑자기 끊기고 도로·교통망과 이웃 관계가 분리됨. 최초의 철조망 봉쇄는 이후 콘크리트벽, 감시탑, 순찰로와 경보시설이 결합된 국경체계로 확대됨.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 헌법 개정과 선거를 거쳐 1963년에 민정으로 이양하겠다는 일정을 발표함. 대통령중심제와 단원제 국회를 골자로 하는 제도 개편 방침도 제시함.
미국 저작권청이 「Report of the Register of Copyrights on the General Revision of the U.S. Copyright Law」를 발표함. 1950년대 후반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호 대상·기간·권리·예외 등 전면 개정의 기본 방향을 제시한 문서.
『사상계』 1961년 7월호가 함석헌의 「5·16을 어떻게 볼까」를 게재함. 함석헌은 민중의 동의와 참여 없이 이뤄진 군사정변은 참된 혁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하고, 독재와 권력 남용의 위험을 지적함. 글을 게재한 뒤 발행인 장준하는 중앙정보부장 김종필에게 끌려가 글을 실은 경위를 심문받음.
글이 실린 같은 시기 『사상계』 6월호 권두언은 5·16을 4·19 혁명의 과업을 수행할 가능성이 있는 군사혁명으로 평가한 반면 (해당 권두언은 편집장 장준하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짐), 함석헌은 민중의 동의 없는 군사정변은 참된 혁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함.
장도영의 사퇴 이후 박정희 부의장이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으로 선출됨. 쿠데타의 핵심 지도자가 군정 최고 통치기구의 공식 수장까지 맡으면서 권력을 집중한 계기.
재판소가 재판 없이 구금된 제라드 로리스의 신청에 대해 첫 본안판결을 내림. 구금과 비상사태 중 권리보장의 관계를 심리한 뒤, 당시 비상사태에 따른 협약 제15조상 조치가 정당화된다고 판단해 위반을 인정하지 않았음.
이 사건에서는 1960년 11월 14일 절차 쟁점에 관한 첫 판결이 먼저 내려졌고, 이듬해 본안 심리를 통해 구금 조치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짐.
1959년 첫 출전에서 유럽 업체와의 기술 격차를 경험한 혼다가 세 번째 도전에서 맨섬 TT 125cc·250cc 클래스의 1~5위를 차지한 성과. 엔진 출력뿐 아니라 내구성·부품 정밀도와 팀 운영을 시험하는 국제무대에서 거둔 승리. 경주 개발이 기술자와 미래 경영진의 훈련장이 되었고, 일본산 이륜차의 성능과 품질을 해외 시장에 알리는 계기로 작용.
월트 디즈니가 오랫동안 추진해 온 푸의 영상화 권리를 확보함. 이는 1966년 첫 디즈니 푸 애니메이션으로 이어졌음.
원작 책의 문학적 저작권과 영상·상품화에 관한 권리는 구분되는 영역이므로, 이 계약을 원작의 모든 권리가 한꺼번에 소멸하거나 이전된 일로 이해해서는 안 됨.
모리사키 가즈에가 지쿠호의 전직 여성 광부들을 찾아가 들은 이야기를 『막쿠라(まっくら)』로 엮어 리론샤에서 출간. 1959년 7월부터 1960년 4월까지 『서클촌』에 연재한 「스라를 끄는 여자들」을 바탕으로, 갱내 노동과 출산·가족생활이 얽힌 여성들의 삶을 기록한 첫 저서.
대한민국의 기자, 정치인 민형배.
대한민국의 정치인 안규백.
중앙정보부법 공포와 함께 국가재건최고회의 직속 정보·수사기관인 중앙정보부가 출범하고 김종필이 초대 부장을 맡음. 국내외 정보와 범죄수사, 군을 포함한 정부 각 부처의 정보·수사 활동을 조정·감독하는 권한을 부여한 제도. 쿠데타 이후 박정희 군정의 권력기구를 구성한 기관이며, 이후 대통령 직속으로 개편됨.
북한의 연극배우 황철. (1912년~)
스위스의 정신의학자 카를 융. (1875년~)
대한민국의 전 방송기자, 현 정치인 박선규.
오스트리아 빈에서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소련의 니키타 흐루쇼프 의장(제1서기 및 수상)이 첫 정상회담을 가짐. 이틀간 진행된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베를린 문제, 핵실험 금지, 군축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으나 뚜렷한 합의를 도출 못함.
대한민국의 정치인 박희영.
대한민국의 물리학자, 언어학자 스베르케르 요한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