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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24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907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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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4건 표시

OpenAI가 ChatGPT와 OpenAI API를 통해 생성되는 지원 음성 콘텐츠에 구글 딥마인드의 SynthID 워터마크를 적용함.

기존 이미지에 적용하던 SynthID 출처 인증 체계를 음성으로 확대하고, 공개 검증 도구에서도 지원되는 음성 파일의 SynthID 출처 신호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함.

개발자와 기관이 자동화된 출처 검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검증 API도 함께 제공함.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가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함.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4월 27일 음료 투척 사건이 정이한의 계획과 구체적인 지시에 따라 실행된 것으로 판단함. 이에 따라 피습 사실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뿐 아니라 자작극을 실행하도록 한 행위에 대해서도 선거자유방해 교사 혐의를 추가 적용함.

음료를 던진 헬스 트레이너도 공직선거법 위반과 상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됨.

2025년 실시한 제5차 환자경험평가 결과를 공개하면서 처음으로 등급을 제시함. 2017년 도입 이후 축적된 환자중심성 평가를 보다 쉽게 비교하도록 정보 제공 방식을 바꾼 조치임. 등급은 조사된 환자경험에 관한 결과이며 병원의 모든 치료 성과를 대표하는 것은 아님.

npm이 OpenID Connect(OIDC) 기반 신뢰할 수 있는 배포 기능을 일반 배포함. GitHub Actions와 GitLab CI/CD의 특정 워크플로를 패키지의 신뢰할 수 있는 게시자로 지정해, 장기 수명의 npm 게시 토큰을 저장·회전·노출하지 않고도 패키지를 배포할 수 있게 함. 배포마다 짧은 수명의 워크플로별 자격 증명을 사용하고, 해당 방식으로 게시한 패키지에는 소스와 빌드 환경을 검증할 수 있는 프로비넌스 증명을 기본 생성하며 npm 공급망 보안 체계를 강화함.

깃허브 npm

보건복지부와 한국기자협회, 중앙자살예방센터가 기존 권고기준을 개정한 '자살보도 권고기준 3.0'을 공동 발표함. 기존 9개 원칙을 5개 원칙으로 정비하고, 기사 제목에 '자살' 대신 '사망'·'숨지다' 등의 표현을 쓰며 구체적 방법·도구·장소·동기의 보도를 자제하도록 함. 유명인 자살 보도에 기준을 더 엄격히 적용하도록 하여 베르테르 효과를 억제하려는 취지.

자살예방 보도준칙 베르테르 효과 대응 대상 현상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한창수 중앙자살예방센터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이 개정 지침을 공개함. 기존 9개 원칙을 5개 원칙으로 통합하고, 방법·도구·장소·동기의 구체적 보도를 금지하며 자살예방 정보 제공을 명시함. 언론·정신보건·법조·경찰 분야 전문가 11명의 자문을 거쳐 현장 의견과 최신 자료를 반영함.

자살예방 보도준칙

켄싱턴에서 올리비아 핫세의 회고록 《The Girl on the Balcony: Olivia Hussey Finds Life after Romeo and Juliet》 출간. 어린 시절의 국제적 명성과 이후의 배우 경력, 가족과 우정, 삶의 어려움과 자기 발견을 돌아본 저술. 프란코 체피렐리의 서문을 수록하고 이날 양장본과 전자책으로 먼저 선보인 책.

올리비아 핫세

EMVCo가 매장 제시형과 소비자 제시형의 두 QR코드 결제 규격을 공개했다고 발표함. 매장 코드를 소비자 휴대폰으로 읽거나, 소비자 화면의 코드를 매장이 읽는 이용 방식에 공통 기술 기준을 제시함. 기존 독자 결제 방식과 공존하면서 여러 사업자의 결제 수단을 일관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상호운용성을 높이려는 조치.

닐 사이먼 극장에서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공연이 정식 개막함. 트레버 넌이 연출을 맡고 앤디 블랭큰뷰얼러가 안무를 담당하여, 익숙한 음악과 무대 세계를 새 출연진과 움직임으로 다시 구성함. 초연의 장기 흥행 이후 작품을 어떻게 계승하고 갱신할지 보여 준 공연임.

캣츠 (뮤지컬)

당초 8월 1일 개봉 예정이던 《설국열차》가 하루 앞선 2013년 7월 31일 한국에서 전야 개봉함. CJ엔터테인먼트가 개봉을 앞당겼으며, 영화진흥위원회 당시 집계에서 첫날 관객 41만 8,469명을 기록함. 영화진흥위원회 작품 DB에는 당초 예정일인 8월 1일이 개봉일로 남아 있음.

봉준호가 연출하고 크리스 에반스·송강호·틸다 스윈튼·고아성 등이 출연했으며, 모호필름·오퍼스픽쳐스가 제작하고 박찬욱이 제작자로 참여한 국제 프로젝트였음. 스윈튼은 열차의 계급 질서를 대변하는 메이슨 역을 맡아 권위적인 연설과 기괴한 외양을 결합한 연기를 선보임.

박찬욱 제작 봉준호 감독 크리스 에반스 출연 틸다 스윈튼 출연 설국열차

이명세 감독의 범죄 액션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국내 개봉. 박중훈·안성기·장동건·최지우가 형사와 도망자, 추적의 단서를 쥔 인물로 출연.

우형사와 김형사가 살인사건의 주범 장성민을 쫓는 이야기.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정광석·송행기가 촬영, 고임표가 편집, 조성우가 음악감독으로 참여. 이명세의 첫 액션 장르 작업으로, 골목·기차·폐광 등 로케이션과 흑백 화면·정지화면·속도 변화를 결합해 추격의 리듬을 구성.

GCC 2.95가 공개됨. 공식 발표는 1999년 4월 GCC와 EGCS가 다시 합쳐진 뒤 나온 첫 릴리스로 이 버전을 소개함. 컴파일러 개발의 분기와 재통합을 거쳐 여러 기여자의 작업을 하나의 공식 배포 흐름으로 모은 결과였음.

GCC는 C뿐 아니라 여러 언어를 지원하는 컴파일러 모음으로 발전함. 이 사건은 GNU의 성장이 창립자의 초기 설계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유지보수 조직과 참여 방식의 변화까지 포함한 공동 개발 과정이었음을 보여 줌.

피에로 마다우와 공동 연구자들이 허블 딥 필드 영상에서 적색편이 2~4.5의 별 형성 은하를 선별한 논문을 arXiv에 공개함. 당시 분광 관측으로 거리를 재기 어려울 만큼 희미한 은하들의 분포를 통계적으로 조사하려는 연구였음.

은하 사이의 수소가 특정 파장 이하의 빛을 흡수하여 일부 필터 영상에서는 천체가 사라지는 ‘드롭아웃’ 특성을 이용함. 별의 나이·금속 함량·먼지와 적색편이를 달리한 모형을 비교하고, 이미 분광 적색편이가 알려진 은하로 색 선택 기준을 점검함.

이렇게 고른 표본의 자외선 빛을 이용해 초기 우주의 별과 원소 형성 역사를 연구함. 개별 은하마다 분광 거리를 확정한 목록이 아니라, 흡수와 별빛 모형을 이용해 구축한 고적색편이 표본임.

문화공보부가 사회정화 방침에 따라 정기간행물 172종의 등록을 취소하여 발행을 중단시킴. 문학·사회비평 매체였던 『창작과비평』 등을 포함한 대규모 폐간 조치로, 신군부는 사회불안 조성과 계급의식 조장 등을 그 명분으로 내세웠음. 비판적 담론이 유통되던 출판 공간을 행정권으로 축소한 조치이며, 언론인 강제해직과 언론사 통폐합으로 이어진 1980년 언론 탄압의 한 단계였음.

이승만 정권의 정치적 경쟁자 조봉암이 진보당 사건으로 처형됨. 2011년 대법원 재심에서 간첩과 진보당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부분은 무죄로 바로잡힘.

1959년 7월 31일 조봉암에게 사형이 집행됨. 초대 농림부장관과 국회부의장을 지낸 그는 1956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승만에 맞서 출마한 뒤 평화통일과 사회개혁을 내세운 진보당을 이끌었음. 이승만 정부는 1958년 1월 조봉암과 진보당 간부들을 간첩 및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고, 2월에는 진보당의 정당 등록을 취소했음.

1심은 조봉암의 간첩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항소심에서 사형이 선고되었고, 1959년 2월 27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됨. 7월 30일 재심 청구가 기각된 바로 다음 날 형이 집행됨. 국사편찬위원회에 수록된 해설은 이승만이 1심 판결을 비난하며 사법부를 압박한 사실을 설명하고, 진실화해위원회가 사건을 정치적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한 정치탄압으로 규정했음을 전함.

2011년 1월 20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재심에서 간첩 혐의와 진보당 관련 국가보안법 위반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음. 다만 무기불법소지는 별도로 유죄를 인정하면서 형의 선고를 유예했음. 재심은 사형의 핵심 근거가 된 간첩 및 국가변란 혐의를 사법적으로 부정한 판결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