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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30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903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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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장시간 실행되는 AI 에이전트와 반복적인 전문 작업을 겨냥한 오픈 모델 'Nemotron 3.5 Lightning'을 공개함.

Nemotron 3.5 Lightning은 총 300억 개의 파라미터 가운데 작업 시 약 30억 개를 활성화하는 Mixture-of-Experts 구조를 사용하며, Mamba-2와 MoE, Attention 계층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채택함. 최대 100만 토큰의 컨텍스트를 지원함.

코드 작성과 검토, 장시간 자율 에이전트, 서브에이전트 및 반복적인 업무 자동화 등 높은 처리량이 필요한 작업을 주요 용도로 설정함. 엔비디아가 GPU 하드웨어뿐 아니라 개방형 AI 모델과 에이전트 소프트웨어 계층까지 자체 생태계를 확대하는 흐름을 보여준 공개임.

엔비디아

사건 이후의 추모 분위기와 정국에 대한 미국 외교관들의 관찰을 담은 문서 공개.

국사편찬위원회가 1974년 주한미국대사관의 비밀문서 1,200여 건을 공개. 사건 닷새 뒤인 8월 20일 작성된 정국 전망 전문도 공개 대상에 포함됨. 이 전문에는 추모 분위기와 한국 정부의 대응에 관한 당시 미국 외교관들의 관찰이 담겨 있음.

제19회 영화제의 원 썸머 나잇을 청풍랜드에서 열어 호숫가 공연의 경험을 되살림. 영화 상영과 라이브 음악을 결합하는 프로그램에 더해 도심 행사도 운영하면서, 자연경관을 활용하는 축제와 지역 생활공간을 잇는 방식을 함께 모색함.

예멘 앞바다의 노후 유조선 세이퍼호에서 대체 선박으로 110만 배럴이 넘는 원유를 옮기는 작업이 완료됨. UNDP가 계약한 전문 인양업체가 수행한 유엔 공동 대응으로, 대규모 해양오염과 연안 주민의 생계 피해라는 즉각적 위험을 줄임. 당시 선체 세척과 잔여물 처리 등 후속 작업은 남아 있었음.

2022년 8월 11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무죄를 선고한 파기환송심을 그대로 확정. 2013년 의혹 제기 이후 약 9년 만에 사건이 종결됐고, 제기된 혐의 대부분이 공소시효와 증거 문제로 처벌에 이르지 못함. 김학의는 약 14개월간 수감 생활을 함.

대구지방법원이 일본제철이 PNR 주식 압류명령에 불복해 제기한 즉시항고 3건을 모두 기각함.

법원은 2018년 대법원 판결에 따라 강제동원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이 한일청구권협정의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 확인함.

일본제철 강제동원 손해배상 소송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3와 Z 플립3를 공개함. 두 제품에 폴더블 스마트폰 최초의 IPX8 방수 성능과 강화된 프레임을 적용하고, 폴드3에는 전용 S펜 지원을 추가함.

미국 기준 시작 가격을 폴드3 1,799달러, 플립3 약 1,000달러로 이전 세대보다 낮추고 클램셸 모델의 외부 화면과 색상 선택을 확대함. 초기 제품의 약점이던 내구성과 가격을 개선해 기술 애호가 중심의 제품을 더 넓은 소비자층으로 확장하려 한 단계.

크라이테리언이 《시민 케인》, 《멀홀랜드 드라이브》, 《피아노》 등을 포함한 첫 4K UHD 발매 계획을 발표함. 11월부터 시작될 새 규격의 판본은 UHD 본편과 부가자료를 담은 블루레이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소개됨. 기존 블루레이의 '4K 복원' 표기는 복원 작업의 해상도를 가리킬 수 있으므로, 실제 4K UHD 재생용 디스크와 구분할 필요가 있음.

대한민국이 협약 제21조 (a)에 대한 유보를 철회함. 이 조항은 입양이 아동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하도록 권한 있는 당국의 판단과 적절한 절차를 거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유엔에 대한 통보일은 8월 11일이며, 국내 공포일인 9월 5일과 구별됨.

범죄 미스터리 《익스포즈》가 한국에서 개봉. 지하철에서 경찰이 살해된 뒤 동료 형사가 남겨진 사진을 단서로 사건을 수사하는 가운데, 기이한 환영을 목격하는 여성 이사벨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작품

키아누 리브스는 동료의 죽음을 추적하는 형사 스코티로, 아나 데 아르마스는 이사벨로 출연. 사진 속 인물들의 연이은 죽음과 서로 연결된 비밀을 따라가는 구성

토성의 분점에 태양빛이 고리 평면을 옆으로 비추는 환경을 이용해 카시니가 고리의 입체 구조와 그림자를 관측. 분점 전후의 낮은 조명각으로 고리 평면 위아래로 돌출된 구조, 물결 모양 굴곡과 능선의 높이를 조사한 기회.

평평한 띠처럼 보이는 고리가 실제로는 위성의 중력과 입자 운동에 영향을 받는 역동적인 구조임을 드러낸 관측. NASA/JPL의 종합 결과 발표는 2009년 9월 21일.

서울 전체를 1,500분의 1로 축소한 대형 모형과 영상을 결합한 도시모형영상관이 개관함. 도로·건물·산과 강의 관계를 한눈에 살펴보게 해 도시 공간을 읽는 전시를 강화했음.

개관 당시 모형에는 기존 시가지뿐 아니라 일부 개발계획의 미래 모습도 포함되었음. 따라서 그때의 모형을 실제 완공된 도시나 현재 서울을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읽어서는 안 됨.

청계천 상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분양에 이어 웍스 450호와 툴 903호의 일반분양 접수 시작. 다점포 신청자를 우선하고 웍스 일부 물량을 중소기업에 별도 공급하는 방식 적용.

이주상인 수요만으로 채우기 어려웠던 점포를 일반 사업자와 기업에 개방하며 입주 기반을 넓히려는 전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 한국 개봉. 마블 코믹스를 바탕으로 초능력을 지닌 돌연변이들이 차별과 통제에 맞서고, 인간과의 공존을 둘러싸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실사 영화. 패트릭 스튜어트가 찰스 자비에, 휴 잭맨이 울버린, 이안 맥켈런이 매그니토, 할리 베리가 스톰 역으로 출연함.

미국에서는 2000년 7월 14일 먼저 개봉함. 한국 개봉일은 영화진흥위원회 기록의 2000년 8월 11일을 따르며, 당시 신문 보도와 씨네21에는 8월 12일로 기재되어 날짜 차이가 있음.

하워드 도이치 감독의 스포츠 코미디 《리플레이스먼트》. 키아누 리브스가 셰인 팰코 역을, 진 해크먼이 지미 맥긴티 감독 역을 맡은 작품.

프로 미식축구 선수들의 파업으로 빈자리를 채우게 된 대체 선수들의 도전을 그린 이야기. 팰코를 비롯해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선수들이 워싱턴 센티널스의 일원으로 모여 경기를 치르며 다시 기회를 얻는 과정을 다룬 코미디

키아누 리브스 출연

알폰소 아라우 감독의 로맨스 영화 《구름 속의 산책》. 키아누 리브스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돌아온 군인 폴 서튼을 연기하고, 아이타나 산체스 히혼과 앤서니 퀸이 함께 출연한 작품.

방문판매 일을 하던 폴이 임신한 채 가족의 포도농장으로 돌아가는 빅토리아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그녀를 돕기 위해 하룻밤 남편 행세를 맡은 폴과 빅토리아의 관계가 달라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

키아누 리브스 출연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KITSAT-1)는 1992년 8월 11일(한국시간 밤 10시) 남아메리카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우주센터에서 아리안 4호 발사체에 실려 성공적으로 우주 궤도에 진입. 한국은 세계에서 22번째로 자체 인공위성을 보유한 국가가 됨.

  • 위성 크기 및 무게: 가로 35.2cm, 세로 35.6cm, 높이 67cm의 육면체 / 48.6kg
  • 궤도: 고도 1,300km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데 약 110분 소요)
  • 임무: 지구 표면 촬영, 우주 방사선 측정 등의 통신·과학 실험을 수행

참고로 당초 계획된 임무 기간 5년을 넘어 2004년까지 12년간 정상 작동.

토니 스콧 감독의 《폭풍의 질주》(Days of Thunder) 개봉. 톰 크루즈가 NASCAR 무대에 뛰어든 젊은 레이서 콜 트리클을 연기하고 로버트 듀발, 니콜 키드먼 등이 출연. 《탑건》의 토니 스콧·톰 크루즈·돈 심슨·제리 브룩하이머가 다시 뭉쳐 전투기 대신 자동차 경주의 속도와 경쟁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

토니 스콧 감독

앨런 그린스펀이 폴 볼커의 뒤를 이어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취임함. 그린스펀은 1987년 8월 11일부터 2006년 1월 31일까지 다섯 차례 임기를 지내며,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 재임한 연준 의장 가운데 한 명이 됨.

그의 취임은 볼커의 고강도 반인플레이션 정책 이후 연준이 물가 안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금융시장 안정과 경기 확장 관리에 무게를 두기 시작한 전환점으로 평가됨. 취임 두 달여 뒤 발생한 1987년 10월 주가 대폭락은 그린스펀 체제의 첫 대형 금융시장 위기가 됨.

경찰이 회사 정상화를 요구하며 신민당사에서 농성하던 YH무역 여성노동자들을 강제해산함. 진압 과정에서 노동자와 야당 관계자, 기자들이 다쳤으며 노조 대의원 김경숙이 추락해 사망함.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8년 조사에서 강제해산 대책이 박정희에게 보고되어 재가를 받고 시행되었으며, 진압 전에 김경숙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당시 경찰 발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함. 노동자들의 생존권 요구에 대한 공권력의 대응이 유신 말기 정치갈등으로 확대된 사건.

루카스필름의 첫 장편 제작작이자 조지 루카스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 《청춘 낙서》의 미국 개봉. 고향 모데스토와 1960년대 초 자동차·라디오 문화를 바탕으로 한 성장영화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제작하고 게리 커츠가 공동제작에 참여.

저예산 제작에도 큰 흥행 성공과 아카데미상 5개 부문 후보 지명을 기록한 작품. 이 성공은 루카스가 다음 프로젝트 《스타워즈》를 추진할 수 있는 창작·재정적 기반을 마련한 전환점.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제작 조지 루카스 감독, 출연

미국 국무장관 제임스 번스가 미국·영국·소련·중국을 대표하여 일본의 8월 10일 통보에 답신한 일. 항복 순간부터 천황과 일본 정부의 통치권이 연합국 최고사령관에게 종속되며, 최종 통치 형태는 일본 국민이 자유롭게 표명한 의사로 정해진다는 내용. 천황 통치권의 무조건 보장을 요구한 일본 측 해석을 그대로 승인한 답신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