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출생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몽구.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몽구.
미국의 수학자 제임스 해리스 사이먼스. (~2024년)
러시아의 비밀 경찰 야코프 페테르스. (1886년~)
독일의 법학자 루돌프 슈타믈러. (1856년~)
1938년 4월 29일 매일신보가 경성일보사에서 분리·독립하며 주식회사 매일신보로 재편. 이와 함께 한자 제호를 종전 每日申報에서 每日新報로 변경. 경성일보 편집국 산하에 예속되어 있던 조선어 기관지가 별도 회사 조직을 갖추며 총독부 기관지로서의 운영 체제 재정비.
소비에트 연방의 작가 조명희. (1894년~)
대한민국의 시인 박용철. (1904년~)
독일의 배우 라이너 바제도. (~2022년)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영국영화협회, 뉴욕 현대미술관 영화도서관, 독일 제국영화자료원과 함께 국제필름아카이브연맹 설립 협정에 서명함. 한 나라의 수집만으로는 영화의 역사를 보존하기 어렵다는 인식 아래 자료 교환과 국제협력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
록히드가 영국 측과 허드슨(Hudson) 군용기 생산 계약을 체결함. 당시 미국 업체의 국제 항공기 판매로는 이례적으로 큰 계약이었으며, 민간 수송기 중심의 중견 업체였던 록히드가 전시 군용기 대량생산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됨.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이사로 선임됨. 이후 전시동원 체제 관련 조직에서 여러 직책을 맡음.
일제의 통제 아래 조선체육회가 강제로 해산됨. 민간 체육단체로 이어 온 조직 활동이 중단됨.
1938년 9월 30일 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란트를 독일에 넘기는 내용의 뮌헨 협정을 체결. 체코슬로바키아가 협상 당사자에서 배제된 채 영토 양도가 결정된 사건으로, 유럽 유화정책의 한계와 제2차 세계대전 전야를 보여주는 핵심 외교 사건.
《아우의 인상화》를 《조선일보》에 발표한 날. 가까운 가족의 모습을 통해 삶의 분위기와 정서를 포착한 초기 발표작. 교지와 어린이 잡지를 넘어 신문 독자에게 작품을 선보였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발표 이력.
체스터 칼슨과 오토 코르나이가 뉴욕 아스토리아의 실험실에서 정전기와 빛을 이용해 글자를 복제하는 데 성공함. 황을 입힌 아연판에 전하를 준 뒤 글자가 적힌 유리판을 겹쳐 빛을 쬐고 가루를 뿌려 ‘10-22-38 Astoria’라는 문구를 재현함. 젖은 현상액 대신 전하와 분말을 이용한 이 실험이 훗날 제록스 914의 핵심 기술인 제로그래피로 발전함.
듀폰의 찰스 스타인이 뉴욕의 공개 행사에서 새로운 합성섬유 나일론을 발표함. 월리스 캐러더스 연구팀의 고분자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소재의 성질과 활용 가능성을 대중에게 소개함.
나치 독일 당국이 독일과 병합 지역의 폴란드 국적 유대인 약 1만 7천 명을 검거해 폴란드 국경으로 강제 이송하는 이른바 ‘폴렌악치온’을 전면 시행. 체포·추방은 10월 27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시작되었고 28~29일 집중되었으며, 많은 피추방자가 국경 도시 즈봉신에 머물렀음. 나치 독일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대규모 유대인 강제 추방으로, 11월 반유대인 폭력 사태인 수정의 밤에 앞선 역사적 사건임.
CBS의 《머큐리 시어터 온 디 에어》에서 H. G. 웰스의 소설을 각색한 《우주 전쟁》을 방송함. 뉴스 속보처럼 구성된 사실적인 형식이 당시 일부 청취자에게 큰 혼란과 경보를 일으켰으며, 웰스의 전국적 명성을 크게 높인 방송으로 남음.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됐다가 병보석 상태에 있던 이광수가 예심 과정에서 전향을 선언함. 주요한과 함께 전향 의사를 밝히고 조선신궁을 참배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전향자 중심의 시국유지원탁회의에 참석함. 독립운동과 민족운동 경력에서 이탈해 일제의 황민화·전쟁 협력 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한 전환점.
슈나벨이 American Mathematical Monthly에 논문 「The Estimation of the Total Fish Population of a Lake」를 발표하며, 여러 차례 잡아 표시하고 다시 잡은 자료로 호수 전체의 물고기 수를 추정하는 방법을 제시함. 생일 문제 배후의 충돌 확률 이론이 포획-재포획 통계로 생태학에 응용된 대표 사례. 이 방식은 '슈나벨 방법'으로 불리며 개체수 추정에 널리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