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언론인) 출생
조선일보 기자·정치부장·편집국장·주필 등을 지냈으며, 이후 조선일보 고문으로 활동. 전 대통령 김대중과 동명이인인 보수 성향의 언론인·시사평론가.
조선일보 기자·정치부장·편집국장·주필 등을 지냈으며, 이후 조선일보 고문으로 활동. 전 대통령 김대중과 동명이인인 보수 성향의 언론인·시사평론가.
캐나다 정부가 독일과 전쟁 상태에 들어갔음을 공식 선포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 참전을 확정. 영국이 9월 3일 독일에 선전포고한 뒤 캐나다 의회가 별도로 전쟁 참여를 논의했고, 9월 10일 조지 6세 명의의 포고로 캐나다와 독일 사이의 전쟁 상태가 공식화된 결정.
제1차 세계대전 때 영국의 선전포고가 캐나다에도 곧바로 적용되었던 것과 달리,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 이후 캐나다가 자국의 의회·정부 절차를 거쳐 독자적으로 전쟁을 선언한 첫 사례. 캐나다의 외교적 자율성과 독립 국가로서의 지위가 실제 전쟁 결정에서 드러난 분기점.
독일의 폴란드 침공 16일 뒤 소련군이 폴란드 동부 국경 전역을 넘어 진입. 폴란드는 독일과 소련을 동시에 상대하는 양면전 상황에 놓였고, 이후 독소 불가침조약의 비밀의정서에 설정된 세력권에 따른 폴란드 영토 분할로 연결된 사건.
1939년 9월 28일 나치 독일과 소련이 독일·소련 국경 및 우호 조약을 체결함. 폴란드 침공 뒤 양국의 점령 경계와 동유럽의 세력권을 재조정한 합의로, 제2차 세계대전 초기 독소 관계와 폴란드 분할을 이해하는 핵심 사건.
1939년 6월 세트 건설과 각본 수정을 거친 뒤 9월 본촬영 시작.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기와 겹친 제작으로, 미국이 아직 참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독재 체제를 조롱하는 장편영화의 촬영에 착수한 사건.
AFI가 촬영 시작을 9월 중순으로 기록하고 있어 월 단위로 표시한 날짜.
우물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는 장면을 중심으로 《자화상》을 쓴 시기. 자신을 미워했다가 가엾게 여기고 다시 그리워하는 마음의 움직임을 통해, 자아를 단순히 긍정하거나 부정하지 않는 성찰을 보여주는 시. 창작일과 별개로 1941년 교지에는 《우물 속의 자상화》라는 제목으로 실린 작품.
9월 1일 개막 예정이던 영화제가 독일의 폴란드 침공과 전쟁 발발로 개최되지 못함. 일부 사전 상영과 준비는 있었지만 정식 첫 회 영화제가 열린 것은 아니며, 실제 제1회 개최는 전후인 1946년으로 구분됨.
폴란드군은 전술적 우위를 보이며 독일군의 공세를 여러 차례 막아냈으나, 탄약 및 보급 부족으로 인해 결국 항복.
T. S. 엘리엇의 《Old Possum's Book of Practical Cats》가 출간됨. 어린이들에게 편지로 보내던 익살스러운 고양이 시를 모은 책으로, 사건이 이어지는 소설보다는 서로 다른 성격의 고양이를 소개하는 시집이었음. 훗날 《캣츠》의 등장인물과 가사 상당 부분이 이 책에서 나옴.
라우트야르비 수호대 회관으로 소집된 뒤 후후매키의 비푸리 연대 병영으로 이동함. 해위해의 자필 회고에 소집 날짜와 이동 경로가 기록됨.
1939년 10월 16일 경학원에서 열린 전국 유림대회에서 조선유도연합회 결성이 결의됨. 미나미 지로(南次郎) 조선총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32년 출범 뒤 유명무실해진 조선유교회를 대신해 전시체제의 유림 동원을 목적으로 조직됨. 황도정신에 입각한 유교 진흥과 황국신민화를 표방한 일제 말기 최대의 관변 유림 단체.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나일론 스타킹의 한정 판매가 이루어짐. 준비한 4천 켤레가 세 시간 만에 판매됨.
경성 부민관에서 문인 약 250명이 참여한 조선문인협회 창립식이 열리고 발기인으로 참여한 이광수가 회장에 선출됨. 이광수는 취임사에서 국민문학 건설과 내선일체 구현을 협회의 목적으로 제시함. 이후 전선의 일본군을 위한 위문문 모집과 문예 행사 등 문단 차원의 전쟁 협력을 이끈 친일 문인단체의 출범.
1939년 8월 휴관과 경영권 변동 이후 김태윤이 운영을 맡아 청춘좌·호화선의 합동공연을 마련. 배우 이탈로 약해진 전속체제를 다시 꾸리고, 이후 부설 연극연구소를 통해 신인 배우 양성도 추진. 재개관 이후에는 전속극단 공연과 다른 극단의 대관을 함께 운영하며 극장의 활동을 지속.
1939년 11월 조선총독부의 지원으로 조직된 조선유도연합회의 상임참사로 선출됨. 조선유도연합회는 전시체제 아래 유림의 인적·물적 자원을 동원하고 황도정신에 입각한 유교를 보급하기 위해 조직된 관변 유림단체였음.
뉴욕 현대미술관이 알프레드 H. 바 주니어의 기획으로 피카소의 약 40년 작업을 망라한 회고전 개최. 시카고 미술관과 공동으로 준비되었으며, 《게르니카》와 관련 습작을 미국 관람객에게 소개한 중요한 전시.
《게르니카》가 스페인 구호를 위한 순회와 동시대 정치의 맥락을 지니면서도 현대미술사의 핵심 작품으로 자리 잡아 간 장면. 전쟁으로 유럽 정세가 악화된 가운데 작품의 장기 미국 체류로 이어진 뉴욕 전시사의 이정표.
듀폰이 델라웨어주 시퍼드 공장에서 나일론의 상업 생산을 시작함. 고분자 합성과 용융 방사를 공장 규모로 수행하여 섬유를 공급하는 생산 체제가 가동됨.
겨울 전쟁 개전 뒤 JR 34와 함께 콜라강 방어선으로 이동한 뒤 저격수로 활동하기 시작함. 정확한 시작일은 확인되지 않아 월 단위로 기록함.
폰 미제스가 이스탄불 대학교 이학부 학술지에 논문 「Über Aufteilungs- und Besetzungswahrscheinlichkeiten」을 발표하며 생일 문제의 한 형태를 처음 활자화함. 이후 이 문제가 확률론 입문의 고전 사례로 자리 잡는 출발점이 된 첫 공식 출판.
제2차 세계대전 발발 뒤 민간 승용차 대량생산 계획이 중단되고 군수생산·강제노동 체제로 전환된 시기.
전쟁 발발로 국민차의 민간 대량생산 계획이 중단되고 군용차와 군수품 생산 중심으로 전환. 유럽 점령지 출신 노동자·전쟁포로·강제수용소 수감자 등 약 2만 명을 강제노동에 동원했으며, 1944년에는 강제노동자가 전체 노동력의 약 3분의 2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