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틀·호킹, 무경계 가설 정식화
제임스 하틀과 함께 우주의 파동함수를 다룬 논문을 발표하며 무경계 가설을 정식화. 우주가 시간의 시작점(경계) 없이 매끄럽게 닫힌 형태를 갖는다는 제안으로, 빅뱅 이전을 특이점이 아닌 방식으로 기술하려는 양자우주론의 대표적 시도.
제임스 하틀과 함께 우주의 파동함수를 다룬 논문을 발표하며 무경계 가설을 정식화. 우주가 시간의 시작점(경계) 없이 매끄럽게 닫힌 형태를 갖는다는 제안으로, 빅뱅 이전을 특이점이 아닌 방식으로 기술하려는 양자우주론의 대표적 시도.
그래픽 칩의 발열로 게임 화면이 잘못 표시되는 문제가 발견되어 해당 생산분의 출하를 멈추고 회수. 개발 책임자 우에무라 마사유키의 회고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판매철을 앞두고 회수품을 수리해 다시 공급한 조치. 성공 신화 이전에 제품 신뢰성을 확보해야 했던 초기 위기.
제인 캠피온과 제라드 리가 일상의 사소하고 어색한 순간들을 모은 단편을 공동 연출함. 극적인 사건보다 평범한 행동과 사람 사이의 간격에 시선을 두는 초기 실험이었으며, 두 사람의 협업은 이후 《스위티》와 《탑 오브 더 레이크》로 이어졌음.
요리책 작가 레이첼 샘스탯이 임신 중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뒤 겪는 결혼의 위기를 그린 소설. 요리법과 신랄한 유머를 서사에 섞었으며, 칼 번스타인과의 결혼생활에서 소재를 얻음. 에프런은 이후 이 소설을 영화 각본으로 직접 옮김.
대한민국 유가증권시장의 대표 종합주가지수로 코스피가 도입됨. 코스피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전체의 시가총액 변화를 반영하는 지수로 도입됨. 기준시점은 1980년 1월 4일, 기준지수는 100으로 설정됨.
1983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 합류해 약 14년간 재직하며 1994년에는 최고기술책임자(CTO) 자리에 오름. 썬의 소프트웨어·기술 전략을 이끌며 엔지니어이자 기술 경영자로서 입지를 다짐. 이후 본격적인 최고경영자 경력으로 나아가는 발판.
아델 골드버그와 데이비드 롭슨이 스몰토크-80의 언어 개념, 클래스 구조, 개발 환경과 구현 방식을 정리한 『Smalltalk-80: The Language and Its Implementation』을 출간함. 표지 색에서 유래해 이후 ‘블루북’으로 불린 저작.
이 책은 가상머신과 가상 이미지의 구조를 포함해 스몰토크-80 시스템을 상세히 설명한 대표 문헌으로 자리 잡음. 제록스 PARC 밖에서 스몰토크를 학습·이식·발전시키는 개발자와 연구자들의 공통 참조점이 되며, 스몰토크 생태계 확산의 중요한 기반이 됨.
리처드 페티와 존 카치오포, 데이비드 슈만이 일회용 면도기 광고를 이용해 관여도·논거 강도·유명인 모델의 효과를 검증함. 관여도가 낮을 때는 유명 운동선수의 등장이 태도를 좌우하고, 높을 때는 논거의 강도가 태도를 좌우함을 보인 연구. 중심 경로와 주변 경로 구분을 광고·마케팅 맥락에서 실증한 대표적 응용 연구.
사운드 부문 엔지니어 톰린슨 홀먼이 개발한 극장 음향 재생 기준을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 상영에 처음 도입. 제작 단계에서 만든 믹싱이 극장마다 다르게 들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잔향·소음·주파수 응답 등 상영 환경 전반을 검증하는 방식 채택. 이후 전 세계 극장과 홈시어터 기기로 확산되며 음향 품질 인증의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매김.
《애니》가 제40회 골든글로브상에서 3개 부문 후보에 오름. 에일린 퀸이 뮤지컬·코미디 영화 여우주연상과 올해의 신인여우상 후보에, 캐럴 버넷이 뮤지컬·코미디 영화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됨.
소설 《クリストファー男娼窟》(Hustlers Grotto of Christopher Street)로 잡지 《야세이 지다이》의 신인문학상을 수상함. 시각예술과 더불어 문학 분야에서도 공식적인 평가를 받음.
1960년대 이후의 주요 기사와 에세이를 모은 선집 《Outrageous Acts and Everyday Rebellions》를 출간함.
책에는 플레이보이 클럽 잠입취재, 여성의 정치·노동·몸에 대한 글, 「If Men Could Menstruate」 같은 풍자 에세이가 실렸다. 서로 다른 시기에 발표한 글을 한 권에 묶으면서 스타이넘의 저널리즘과 운동 논리가 장기적 기록으로 정리되었다.
이 선집은 대중적 접근성과 논쟁적 개입을 결합한 그의 글쓰기 방식을 보여주며, 이후 판본과 번역을 통해 여러 세대의 독자에게 읽혔다.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조던 크로넨웨스의 촬영, 찰스 노드·마이클 캐플런의 의상, 로런스 G. 폴의 프로덕션 디자인으로 3개 부문을 수상함. 개봉 당시 서사와 흥행을 둘러싼 엇갈린 반응 속에서도 영화의 시각적 성취가 일찍 공인된 결과.
1978년 지역 주민 등을 중심으로 결성된 지바현의 관동대지진 조선인 희생자 추도·조사실행위원회가 나라시노 수용소와 주변 마을의 학살에 관한 증언·일기·자료를 조사하고, 그 성과를 1983년 《이유 없이 살해된 사람들―관동대지진과 조선인》으로 출간함. 같은 해부터 다카쓰 주민·다카쓰산 관음사·실행위원회가 공동으로 합동 위령제를 개최함. 1976년 중학생들의 주민 증언 조사가 지속적인 시민 조사와 추모 활동으로 발전한 전환점.
Mr. Happy가 글래스고의 도시 이미지 개선 캠페인 ‘Glasgow’s Miles Better’의 대표 캐릭터로 사용됨. 어린이책에서 출발한 캐릭터가 상품·방송을 넘어 도시 브랜딩과 공공 홍보에 활용된 사례.
크리스토퍼 도일이 《해탄적일천》 촬영으로 1983년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촬상을 수상함. 이 작품은 도일의 장편영화 촬영 데뷔작이기도 함.
보스턴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예술학사 학위 취득. 재학 당시 줄리 앤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학생 공연 《A Flea in Her Ear》 등에 출연한 무대 경험.
임권택이 시골 마을에 부임한 여교사를 통해 공동체의 위선과 억압을 드러낸 《안개마을》로 제19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현재의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감독상 수상. 화천공사의 대상·작품상, 안성기의 연기상, 차정남의 조명 기술상과 함께 거둔 성과.
원동굴과 같은 언덕에 조성한 라스코 II 개관. 황소의 방과 축상 회랑의 암벽 형상과 벽화를 재현하여 원본의 일반 관람 제한을 유지하면서 선사미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복제 전시.
중명전이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됨. 근대 궁궐 건축과 역사 현장으로서 보호받기 시작했으며, 이후 2007년 덕수궁 사적에 편입되면서 이 개별 지정은 해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