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래쉬》 미국 개봉
론 하워드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스플래쉬》가 미국에서 개봉. 톰 행크스는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 준 인어와 다시 만나는 청년 앨런 바우어를, 대릴 해나는 인어 매디슨을 연기함. 텔레비전에서 활동하던 행크스가 영화 주연으로 널리 알려진 계기. 이후 《아폴로 13》 등으로 이어지는 하워드와 행크스의 협업을 시작한 작품.
론 하워드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스플래쉬》가 미국에서 개봉. 톰 행크스는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 준 인어와 다시 만나는 청년 앨런 바우어를, 대릴 해나는 인어 매디슨을 연기함. 텔레비전에서 활동하던 행크스가 영화 주연으로 널리 알려진 계기. 이후 《아폴로 13》 등으로 이어지는 하워드와 행크스의 협업을 시작한 작품.
1984년 3월 29일 한국전기통신공사(현 KT)의 위탁회사로 한국이동통신서비스㈜가 설립됨. 같은 해 5월 1일 AMPS 방식 차량전화(카폰)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시해 한국 이동통신 산업의 출발점이 됨. 단말기값만 자동차 한 대 값에 맞먹어 극소수만 쓰던 서비스였지만 신청이 쇄도해 한 달 만에 가입자 2천 명을 넘김.
제임스 L. 브룩스 감독의 가족 드라마 《애정의 조건》 한국 개봉. 잭 니콜슨이 은퇴한 우주비행사 개릿 브리드러브 역으로 셜리 맥클레인, 데브라 윙거와 함께 출연.
래리 맥머트리의 소설을 바탕으로 모녀의 갈등과 애정, 결혼과 상실을 다룬 작품. 개릿은 맥클레인이 연기하는 오로라의 이웃이자 연인으로 등장. 1983년 미국에서 공개됐으며, 니콜슨의 두 번째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으로 이어진 브룩스와의 첫 영화 협업.
배창호 감독의 《고래사냥》이 개봉함. 실연 뒤 가출한 병태(김수철)가 민우(안성기), 춘자(이미숙)와 함께 길을 떠나며 춘자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림. 개봉 당시 서울 관객 40만 명을 넘긴 흥행작으로 기록됨.
CERN과 유럽미래가속기위원회(ECFA)가 워크숍에서 테라전자볼트 규모의 에너지 영역을 탐사할 차세대 가속기를 논의함. 아직 건설 중이던 대형 전자·양전자 충돌기(LEP)의 터널을 후속 양성자 충돌기에 재사용한다는 구상이 LHC의 출발점이 되었음.
새로운 터널을 처음부터 파는 대신 기존 기반시설을 활용하면서 더 높은 에너지에 접근하려는 선택이었으며, 이후 장기 계획과 초전도 자석 연구로 구체화됨.
대한항공이 기존 학 문양을 대신해 태극을 형상화한 기업 상징을 도입함. 항공사의 대외 이미지를 오랫동안 대표하게 된 시각적 정체성의 변화임.
국가안전기획부가 1978년 홍콩에서 실종된 최은희와 신상옥의 납북 사실을 공식 발표. 당시 발표는 최은희의 납치일을 1978년 1월 14일, 신상옥의 납치일을 같은 해 7월 19일로 제시. 두 사람의 북한 체류를 설명하는 육성 녹음과 사진도 함께 공개.
스위스의 바이애슬론 선수 셀리나 가스파린.
대한민국의 전 농구 선수, 현 농구코치 박구영.
만화가, 웹툰 작가 마사토끼(양찬호) 출생
폴 마주르스키 감독의 《Moscow on the Hudson》가 미국에서 개봉함. 미국 공연 도중 망명을 선택한 소련 색소폰 연주자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와 뉴욕 이민자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로빈 윌리엄스가 블라디미르를 연기함. 이 연기로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영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름.
청계피복노조가 명동성당 사도회관에서 복구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함. 1981년 강제 해산 이후 청계모임의 업종별 모임과 문화 활동으로 관계를 이어 온 노동자들이 공개적인 조직 재건에 나선 전환점.
대회에는 조합원 343명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산명령의 부당함을 주장하고 노동조건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노조 활동의 재개를 선언함. 복구대회가 곧바로 법적 지위 회복을 뜻한 것은 아니었으며, 이후 공개토론회와 합법성 쟁취대회 등 노조 인정을 요구하는 활동으로 이어짐.
제1차 남북체육회담이 판문점 중립국 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의제는 ’84 LA올림픽과 ’86서울아시안게임의 남북 단일팀 구성 방안, 남북체육 교류 등이었다. 그러나 ‘버마 아웅산테러’(1983. 10. 9.)와 ‘최은희와 신상옥 납치사건’ 발표(1984. 4. 2.)에 대한 양측의 설전과 비방으로 성과 없이 끝났다.
제56회 아카데미상에서 잭 니콜슨이 《애정의 조건》의 은퇴한 우주비행사 개릿 브리드러브 역으로 남우조연상 수상. 생애 두 번째 아카데미 연기상.
제임스 L. 브룩스 감독의 가족 드라마에서 셜리 맥클레인이 맡은 오로라와 관계를 맺는 이웃으로 출연. 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각색상과 함께 수상했으며, 니콜슨은 주연과 조연 두 부문의 수상 경력을 갖게 됨.
영국의 희극인 토미 쿠퍼. (1921년~)
대한민국의 배우 국지연.
대한민국의 배우 가득희.
1984년 4월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행사로, 존 스컬리·스티브 잡스·스티브 워즈니악이 무대에 올라 휴대형 8비트 컴퓨터 애플 IIc를 공개함. 애플 II 제품군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강조하며 관련 소프트웨어를 시연했고, 잡스는 출시 100일을 맞은 매킨토시의 현황도 보고함. 콘퍼런스가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된 해로 오늘날 애플 키노트 행사 형식의 원형으로 꼽히며, 그날 7시간여 만에 애플 IIc 5만 대의 주문을 받음.
서울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한 공원 조성공사가 시작됨. 경기장뿐 아니라 몽촌토성과 녹지, 광장 등을 함께 배치하는 계획으로 추진되었음. 잠실종합운동장에 경기시설을 집중시키는 방식과 달리, 대회가 끝난 뒤에도 시민이 이용할 복합공간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었음.
대한민국의 가수 서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