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 요헤이, 미야자와 내각 관방장관 취임
1992년 미야자와 기이치 내각의 내각관방장관에 취임함. 정부 대변인이자 내각의 핵심 조정자 역할을 맡게 된 직책. 이듬해 발표할 위안부 관련 담화의 발표 주체가 되는 자리에 오른 사건.
1992년 미야자와 기이치 내각의 내각관방장관에 취임함. 정부 대변인이자 내각의 핵심 조정자 역할을 맡게 된 직책. 이듬해 발표할 위안부 관련 담화의 발표 주체가 되는 자리에 오른 사건.
MSCI가 한국 증시를 자사 신흥시장(Emerging Markets) 지수에 편입함. 이를 통해 한국 주식시장이 글로벌 투자자가 추종하는 신흥시장 벤치마크의 구성 시장으로 자리잡음. 이후 한국은 MSCI 신흥시장 지수 내 주요 비중 국가가 되었으며, 장기적으로는 선진시장(DM) 승격 여부가 자본시장 제도의 핵심 과제로 다뤄짐.
게리 번슨과 함께 『아메리칸 사이콜로지스트』에 발표한 논문에서 '사회신경과학'이라는 용어와 학문 분과를 제창함. 사회적 힘이 신경·생리계에 작용하는 방식을 신경과학 층위부터 사회심리 층위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분석으로 규명해야 한다는 원리를 제시함.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잇는 새로운 학제간 영역의 출발점이 됨.
MTV가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청년층 유권자 등록과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Choose or Lose》 캠페인을 전개함. 후보 인터뷰와 현장 보도를 결합해 음악 채널의 공적 의제 개입을 확장한 사례.
OPR1000의 설계·운전 경험을 바탕으로 차세대 약 1,400MW급 원전 개발사업을 시작함. 약 10년간의 개발을 거쳐 APR1400 표준설계로 이어짐.
미드웨이에서 에드 분과 존 토비아스 등이 대전 격투게임 《모탈 컴뱃》을 개발하면서 다양한 배경의 전사들이 한 장소에 모여 토너먼트를 벌이는 이야기 구조에 《용쟁호투》를 주요 영화적 참고작 가운데 하나로 활용함.
공동 창작자 에드 분은 《블러드스포츠》와 《용쟁호투》처럼 여러 전사가 모여 무술 대회를 벌이는 영화에서 게임의 기본 설정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힘. 《용쟁호투》의 영향이 영화의 액션 연출을 넘어 1990년대 격투게임의 세계관과 서사 구조로 확장된 사례.
이병헌이 《내일은 사랑》의 연기로 KBS 연기대상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함.
《旺角馬場》 제작 현장에 참여한 뒤 서극이 제작한 《요수도시》에서 부감독으로 일하며 영화 제작 경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함. 이후 두기봉·진목승·마위호·이지의 등의 작품에서 부감독으로 활동함.
《3 Ninjas》는 존 터틀타웁이 감독하고 마사 창이 제작한 어린이 무술영화. 신상옥의 쉰 프로덕션이 제작사로 참여했으며, 미국영화연구소의 크레딧에서 신상옥의 역할은 Sang Okk Sheen이라는 이름의 원안(Story).
신상옥은 케니 김과 함께 이야기를 개발하고 초고를 영어로 옮겼으며, 미국 관객을 위한 각본 정리는 에드워드 이매뉴얼이 담당. 북한 탈출 이후 신상옥이 미국 상업영화 제작에 참여한 주요 작품.
연극과 영화에서 이어온 활동을 인정받아 보관문화훈장 수훈.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구스 반 산트가 《아이다호》의 각본으로 각본상 수상
체호프의 단막극을 영화로 옮긴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단편 《Swan Song》의 공개. 존 길구드가 노년의 배우를, 리처드 브라이어스가 극장의 프롬프터를 맡아 관객이 떠난 극장에서 연기와 삶을 돌아보는 이야기.
브래너와 데이비드 파핏은 이 작품으로 이듬해 아카데미 실사 단편상 공동 후보에 오름.
서극이 《황비홍》으로 제11회 홍콩영화금상장 감독상을 수상함. 이연걸이 연기한 황비홍의 무술과 근대 중국의 문화적 충돌을 결합한 1991년작의 연출로 받은 첫 감독상.
박중훈이 뉴욕대학교에서 연기교육학 석사학위 취득.
1991년 미국 유학을 시작해 영어 과정과 정규 수업을 병행한 학업. 국내에서 배우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기와 교육을 공부한 시기.
덴소가 대용량·작은 인쇄 면적·빠른 판독·오류 정정을 함께 갖춘 새 2차원 코드 개발에 착수함. 하라 마사히로를 중심으로 두 명의 개발팀이 시작되었으며, 다품종 생산에 필요한 정보를 여러 바코드로 나누어 반복 판독하던 현장의 불편이 배경. 판독기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코드 자체를 새로 설계하는 방향으로 전환함.
WMO·UNESCO IOC·UNEP·ICSU의 공동 후원으로 전지구기후관측시스템(GCOS) 설립. 기후 관련 문제에 필요한 관측이 지속적으로 확보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국가·국제 관측체계를 조정하고 보완하는 체계로, 자체적으로 모든 관측을 수행하거나 자료제품을 생산하는 단일 관측기관과는 구별되는 역할.
카탈루냐 영화자료원이 초몬의 작품을 조사하고 되찾는 작업을 시작. 여러 나라의 영화자료원에 흩어진 자료를 모아 상영과 연구의 기반을 마련한 사후 재평가의 흐름.
1989년부터 반대해 온 우후루공원 타임스타워 개발계획 취소와 울타리 철거. 나이로비의 공공 녹지를 지킨 주민운동의 성과.
선거를 앞둔 공동체 간 충돌에 대응해 시민·환경교육 워크숍 시작. 나무 심기를 넘어 주민이 공공자원과 사회문제에 참여할 역량을 기르는 활동으로 확대.
《게르니카》가 카손 델 부엔 레티로에서 국립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으로 이관됨. 프라도 미술관과 연결된 기존 전시 장소를 떠나 스페인 근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감상되는 체계로 이동함.
완성작과 관련 소묘·자료를 함께 살피는 연구 및 전시의 기반이 마련됨. 이후 레이나 소피아가 보존 조사와 작품의 국제적 수용사 연구를 맡는 중심 기관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