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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9년의 기록 2,5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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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이 창립자 리처드 스톨먼의 회장직과 이사직 사임을 발표함. 재단은 같은 날 사임이 이뤄졌으며 새 회장을 찾는 절차에 즉시 착수한다고 알렸음.

1985년 설립 이후 창립자가 맡아 온 지도부 구성이 바뀌는 전환점이었음. 이 사건은 FSF의 직책에 관한 변화이며, GNU 프로젝트의 활동이나 모든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에서 물러났다는 뜻으로 확대해서는 안 됨.

CERT 조정센터가 2017년 가이드를 웹 문서로 전환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개정 내용을 소개. 긴 PDF를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필요한 항목에 바로 접근하도록 하고, 수정 사항과 독자의 피드백을 더 쉽게 반영하는 방식 채택. 문제 유형·영향받는 당사자·진행 단계별 해결표를 더하고 공급자 연락처 탐색, 조정기관의 참여 시점, 중요 기반시설의 패치 적용 등에 관한 조언 보강. 특히 패치가 만들어져 제공되는 시점과 실제 시스템에 설치되는 시점을 구별하여 공개 뒤에도 대응이 계속됨을 강조. 연구자와 공급자, 조정자의 경험을 반영하는 갱신 가능한 실무 지식으로 가이드를 발전시킨 변화.

CERT 조정센터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애드 아스트라》가 미국에서 개봉. 우주비행사가 실종된 아버지와 과거 탐사의 진실을 찾아 태양계 외곽으로 향하는 SF 드라마.

브래드 피트는 우주비행사 로이 맥브라이드 역으로 출연하고 토미 리 존스는 아버지 역으로 공연. 피트는 플랜 B의 디디 가드너·제러미 클라이너 등과 공동 제작에도 참여.

에이드리언 그런버그 감독이 연출한 람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액션 영화. 존 람보가 가족처럼 아끼던 소녀를 구하기 위해 멕시코로 향하면서 범죄 조직과 맞서는 이야기. 실베스터 스탤론이 존 람보를 다시 연기하고 매슈 시럴닉과 각본을, 댄 고든과 스토리를 공동 집필한 작품.

2019년 9월 20일 미국 극장 개봉.

회원국들이 상품을 담은 소형포장물 등의 국제우편 배달비 정산 개혁에 합의함. 미국의 탈퇴 예고와 비용 보상에 대한 갈등 속에서 자가신고 요율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한 타협. 미국 관련 우편 흐름에는 2020년 7월부터, 다른 회원국의 선택에는 2021년 1월부터 새 방식이 적용되는 전환.

미국은 합의 이후 10월 10일자 서한으로 탈퇴 의사를 공식 철회함. 2018년의 탈퇴 통보가 실제 탈퇴로 이어지지 않고 연합에 잔류하게 된 결과.

웹 파워포인트에서 발표 연습을 돕는 Presenter Coach의 공개 미리보기가 시작됨. 말하기 속도와 군더더기 표현, 슬라이드를 그대로 읽는 습관 등을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하며, 발표 자료 작성에서 발표 연습으로 지원 범위를 확장함.

옛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지를 활용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이 임시 운영을 거쳐 정식 개관함. 해방 이후 서울 시민의 일상 유물과 기억을 전시해 거대한 도시 변화가 개인과 가족의 삶에 남긴 흔적을 다루었음.

정식 개관과 서울역사박물관으로의 업무·조직 이관은 별개이며, 이관은 같은 해 11월 5일에 이루어졌음.

서울역사박물관

대법원이 지만원의 《5·18 영상고발》 화보집에 관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5·18 관련 단체와 당사자들에게 총 9,5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단을 확정함. 사진 속 시민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허위 지목한 출판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2018년 확정된 뉴스타운 호외 사건과 별개의 민사 판결임.

지만원의 5·18 민주화운동 왜곡

스티븐 소더버그가 감독한 《시크릿 세탁소》가 뉴욕과 캘리포니아의 일부 극장에서 개봉. 남편을 잃은 뒤 보험금 문제를 추적하는 엘런 마틴의 이야기를 출발점으로, 페이퍼컴퍼니와 역외 자금을 통해 서로 연결되는 인물들을 따라가는 풍자극. 메릴 스트립·게리 올드먼·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주요 배역을 맡은 작품.

제이크 번스타인의 파나마 페이퍼스 취재서 《시크리시 월드》를 스콧 Z. 번스가 각색하고 소더버그가 연출한 영화. 여러 지역의 에피소드와 관객을 향한 설명을 엮어 복잡한 금융 구조를 이야기로 풀어낸 구성으로, 극장 상영에 이어 10월 18일 넷플릭스로 공개한 작품.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위원회가 한국의 제5·6차 국가보고서를 심의한 뒤 최종견해를 채택함. 차별과 아동의 의견 존중, 폭력으로부터의 보호, 정신건강, 교육 경쟁과 소년사법 등 여러 영역의 개선을 권고함. 국가의 보고와 국제적 심의가 실제 국내 제도·정책의 점검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 줌.

아동권리협약

노들섬이 2019년 9월 28일 음악 중심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식 개장. 대중음악 공연장 라이브하우스, 노들서가, 야외 잔디마당 등 공연·휴식시설을 갖추고 시민에게 공개.

대형 오페라하우스 건립 계획에서 일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화공간 운영으로 전환된 사례. 이후 국제설계공모를 통한 공간 재편 구상으로 이어진 과정.

경찰은 2019년 9월 텔레그램에서 운영되던 성착취 대화방에 대한 수사에 착수함. 앞서 잠입 취재를 진행한 '추적단 불꽃'이 확보한 내용을 경찰에 알리면서 수사가 시작됨.

경찰은 대화방 운영자와 참여자들의 신원, 성착취물 제작·유통 구조와 거래 흔적 등을 추적함. 같은 해 11월 한겨레가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의 실태가 언론을 통해서도 알려지기 시작함.

나라시노시가 2019년 9월 에리히 카울의 일기와 사진, 요하네스 위버샤르가 소장했던 사진, 포로들이 제작한 보틀십 등 독일군 포로 관련 자료 3건 132점을 시 지정문화재인 역사자료로 지정함. 포로의 생활과 지역 주민과의 접촉을 보여주는 기록이 지방자치단체의 공식 문화유산으로 보존되기 시작한 계기.

UNDP가 각국의 국가결정기여(NDC)를 강화하도록 돕는 Climate Promise를 출범시킴. 초기에는 최소 100개국의 기후 목표 갱신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함. 배출 감축 계획을 수립하는 역량과 재정·개발 정책을 연결하려는 사업으로, 더 높은 목표의 발표와 실제 감축 이행은 구분되는 과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