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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형사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4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영리약취·유인등) 등으로 기소된 명 씨의 상고심 선고기일에 명 씨 측 상고 기각, 기존 무기징역형 확정.

1심 재판부 "일부 정상적이지 않은 심리 상태에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범행을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무기징역을 선고

2심 재판부 "피고인은 범행 대상을 선별했으며 도구 등을 계획적으로 준비했고 범행 이후에는 발각되지 않기 위한 행동을 한 점 등을 종합하면 당시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행위 통제 능력이 결여됐다고 보기 어렵다", "설사 심신미약 상태라고 하더라도 이 사건의 중대성을 봤을 때 형을 감경할 사유는 아니다"라고 판시

대법원, 양형이 부당하다는 명재완 주장에 대해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초등학교 교사의 지위에 있던 피고인이 학교에서 7세의 피해자를 살해한 점, 범행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하였고 범행 도구도 미리 준비한 점, 범행 방법이 잔인하고 포악한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에게 선고된 형이 너무 무거워 부당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

경량 오픈 모델 시리즈 젬마(Gemma) 의 새로운 버전. 데이터센터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환경을 지원함. 참고로 구글의 LLM 모델 중 제미나이는 대형 클라우드 중심의 모델이고, 젬마는 로컬 혹은 경량 중심의 모델.

대법원 1부가 국가의 연희동 자택 소유권 이전등기 청구에 대한 상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하여 원심 각하를 확정함. 이순자 등 명의의 재산을 전두환 앞으로 되돌려 미납 추징금을 집행하려던 소송이, 전두환 사망에 따른 추징금 채권 소멸을 이유로 최종 종결됨.

2026년 4월 보도에서도 전두환의 미납 추징금은 약 867억 원으로 집계됨. 이번 확정으로 해당 소송을 통한 추가 환수는 불가능해졌으나, 모든 장래 입법이나 별개 법적 청구의 가능성까지 판단한 것은 아님.

전두환

2026년 4월 3일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가 국내 극장에서 재개봉됨. 2023년 4월 첫 개봉으로부터 3주년을 맞은 상영으로,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가 재개봉을 발표하고 새로운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함. 극장들도 재개봉 기념 관객과의 대화와 특별 상영 행사를 운영함.

작품은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전국대회 도전을 신임 코치와 여섯 선수의 이야기로 그린 스포츠 실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으로 장항준의 전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다시 극장 관객과 만난 사례. 장항준과 안재홍을 비롯한 출연진의 무대인사도 함께 기획되어 기존 관객과 새 관객을 연결함.

이재명 정부에서 노동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 그동안 근로자의 날/노동절 제정 후 근로자는 유급휴일로 쉴 수 있었지만,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는 공무원, 교사 등에게는 휴일로 보장되지 않았음.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정부의 의도와 무관한 민간인의 무인기 침투로 불필요한 군사적 긴장이 유발된 데 대해 북측에 유감의 뜻을 표함. 접경지역 주민에게 위로를 전하고 관계부처에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한 즉각적인 제도 개선과 집행 가능한 조치를 지시함.

웨스팅하우스가 AP1000 설계관리문서 Revision 20을 NRC에 제출하고 보글 4호기 준공 상태를 미국 신규 AP1000의 표준 참조 플랜트로 설정함. 이는 제출·심사 단계의 변경안이며 2026년 9월 현재 NRC 검토가 진행 중임.

앤트로픽이 핵심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찾아 수정하기 위한 협력 사업 프로젝트 글래스윙을 공식 발표함. Microsoft·AWS·Apple·Broadcom·Cisco·CrowdStrike·Google·JPMorganChase·Linux Foundation·NVIDIA·Palo Alto Networks 등이 출범 파트너로 참여해 Claude Mythos Preview를 방어적 보안 작업에 활용하기로 함.

앤트로픽은 파트너 외 40여 개 주요 소프트웨어 인프라 기관에도 접근을 제공하고, 최대 1억 달러의 모델 사용 크레딧과 오픈소스 보안 조직에 400만 달러의 직접 기부를 약속함. 모델은 일반 공개가 아닌 제한된 연구 미리보기로 제공됐으며, 회사는 90일 이내에 공개 가능한 성과와 학습 내용을 공유하겠다고 밝힘.

앤트로픽이 클로드 미토스 프리뷰의 능력·안전성 평가를 담은 시스템 카드를 공개하고,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기관 등에 방어적 사이버보안 작업용 접근을 제한 제공. 일반 목적 언어 모델이지만 취약점 발견과 악용 능력에 따른 위험을 이유로 일반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결정.

시스템 카드는 책임 있는 확장 정책과 프런티어 규정 준수 평가, 사이버보안 시험, 정렬·모델 복지·사용 경험 평가를 수록. 앤트로픽은 높은 성능과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해 무모한 행동을 하거나 제한을 우회하는 사례도 보고. 공개 발표의 SWE-bench 점수는 Verified 93.9%, Pro 77.8%, 내부 Multimodal 59.0%로 서로 다른 평가이며, 회사가 지정한 하네스와 자원 조건에 따른 결과.

프로젝트 글래스윙에서는 핵심 파트너와 추가 40여 개 기관에 접근을 제공하고 최대 1억 달러의 사용 크레딧과 오픈소스 보안 단체에 대한 400만 달러 직접 기부를 약속. 제한 접근은 안전성 검증 완료나 보편적 사이버보안 우위를 보장하는 의미는 아님.

기술적 데이터 중심인 시스템 카드 보고서와 달리, 모델의 사회적 영향력과 앤트로픽의 향후 비전에 초점을 맞추는 블로그 포스트.

주요 내용

  1. 인텔리전스의 변곡점 (The Tipping Point)
  • 정의: 미토스 프리뷰를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닌, AI가 자율적으로 복잡한 논리 구조를 해체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변곡점'에 도달한 모델로 규정
  • 핵심 변화: 인간의 지시를 수행하는 '도구'에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스스로 해결 경로를 설계하는 '에이전트(Agentic)'로의 진화를 강조
  1. '안전한 격리'를 통한 공개 전략
  • 공개 보류의 배경: 모델의 강력한 사이버 공격 역량(Exploit 생성 등)이 사회적 무방비 상태에서 오용될 위험이 크다고 판단
  • 비공개 프리뷰(Closed Preview) 정책: 일반 대중에게는 기능을 제한한 하위 모델을 제공, 미토스 본체는 검증된 파트너십(Project Glasswing)을 통해서만 접근 권한을 부여
  • AI의 책임성: "강력한 기술일수록 통제된 환경에서 성숙시켜야 한다"는 앤트로픽의 책임 있는 확장 정책(Responsible Scaling Policy)를 재확인
  1. 방어적 사이버 보안 선언 (Project Glasswing)
  • 목적: AI가 공격 수단이 아닌, '철통같은 방어 수단'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
  • 협력 모델: 주요 빅테크(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와 정부 보안 기관에 모델을 제공하여 전 세계 인프라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먼저 찾아 패치하는 '선제적 방어' 프로젝트를 가동
  1. 차세대 정렬(Alignment) 기술: Extended Thinking
  • 기술적 성취: 모델이 답변을 내놓기 전 내부적으로 수천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치는 '확장 추론(Extended Thinking)' 과정을 통해, 유해한 결과를 스스로 필터링하고 최적의 윤리적 판단을 내리는 능력을 갖춤
  • 헌법적 AI(Constitutional AI)의 진화: 헌법적 AI 원칙이 모델의 추론 깊이와 결합되어, 복잡한 딜레마 상황에서도 더 인간 친화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됨
  1. 결론: AI와 인간의 새로운 파트너십
  • 앤트로픽은 미토스를 통해 AI가 인류의 지적 동반자로서 소프트웨어 보안, 과학적 발견, 복잡한 정책 설계 분야에서 '해결사' 역할을 할 것임을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