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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위험성평가 지침이 시행되어 체크리스트와 핵심요인 기술법 등 간편한 평가방식을 도입함. 월·주·일 단위의 활동을 연계하는 상시평가를 신설하고 위험성평가의 모든 과정에 근로자가 참여하도록 함. 중소규모 사업장에서도 실제 작업 위험을 찾고 개선하는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변화.

스페인에서 주거 접근성 보장과 임대차 보호를 목표로 하는 주거권법(Ley 12/2023) 제정. 임대료 부담이 높은 지역을 지정해 임대료 상한 등을 적용할 수 있는 제도와 공공주택 보호·취약계층 퇴거 절차 관련 규정의 법적 기반 마련. 법률은 5월 24일 제정, 25일 관보 게재, 26일 시행. 지역별 규제 적용에는 자치주 정부 등의 후속 절차 필요.

세계기상총회가 전지구 온실가스 감시(Global Greenhouse Gas Watch)를 승인한 결정. 위성·지상 관측과 모델링·자료동화를 연결하는 운영체계를 통해 온실가스 정보 공백을 줄이고 배출원·흡수원 이해와 기후변화 완화 정책을 지원하려는 국제협력 확대.

18시 24분 발사. 실제 실용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 1기와 큐브위성 7기를 궤도에 안착시킨 첫 실전 발사. 한국이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했음을 입증. 발사 하루 전 통신 이상으로 기립 상태에서 발사가 하루 연기되었으나 하루만에 정상 발사.

젠슨 황이 모국 대만의 국립대만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졸업생들에게 'AI가 열어젖힌 기회를 향해 걷지 말고 뛰어라(Run, don't walk)'라고 당부함. 세가용 잘못된 설계, 회사의 명운을 건 CUDA 베팅, 모바일 시장 철수 등 엔비디아의 실패담 세 가지를 공유하며 실수를 인정하고 고통을 견뎌 꿈을 이루라고 조언함. 황의 인생관과 경영 철학이 압축된 대표 연설.

도그스타가 보틀록 나파 밸리 페스티벌 무대에 복귀. 키아누 리브스가 로버트 메일하우스, 브렛 돔로즈와 함께 출연. 2002년 일본 공연 이후 20여 년 만에 진행한 밴드의 공개 공연

키아누 리브스가 베이스를 맡아 《Lust》, 《Sunrise》, 《Everything Turns Around》 등을 포함한 세트 연주. 새 음악을 관객 앞에 선보이며 장기간의 공개 공연 공백을 마무리한 무대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한 《괴물》의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가 제76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받음.

《괴물》은 제76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고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에게 각본상을 안김. 고레에다는 감독과 편집을 맡았으며, 사카모토 류이치가 음악을 담당함. 한 사건을 어머니, 교사, 아이들의 시점으로 비추는 작품으로, 고레에다의 연출작과 다른 창작자의 오리지널 각본이 결합함.

프랑스 파리에서 INC-2가 시작됨.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문서의 범위와 규제 수준, 협상의 후속 문안 마련 절차를 논의했으며 생산량 자체에 대한 국제적 제한을 포함할지에 관해 국가별 입장 차이가 드러남.

AI 붐에 힘입어 엔비디아가 2023년 5월 30일 장중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함. 미국 기업 가운데 일곱 번째로 1조 달러 클럽에 진입한 사례로, 챗GPT 이후 폭증한 AI 가속기 수요가 반영된 결과. 이후 1년여 만에 시총이 세 배로 불어나는 가파른 상승의 신호탄.

2023년 선관위 사무총장·사무차장 등 고위 간부 자녀의 특혜채용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자 위원장으로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사과하고 전수조사를 약속. 그러나 이후 직무감찰 등으로 다수 사례가 추가 확인되며 2024년 다시 사과. 선관위의 채용 공정성과 조직 신뢰가 크게 흔들린 사건.

마시모가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 사건에서 배심원단이 만장일치 평결에 이르지 못해 법원이 무효심리를 선언함. 배심원단의 의견 불일치로 심리가 종료되어 영업비밀 침해 여부에 관한 최종 본안 판단은 내려지지 않음.

BFI Southbank와 Cinecittà가 2023년 5월 런던에서 《Dario Argento: Doors into Darkness》 회고전을 개최. 아르젠토의 주요 작품과 복원본을 통해 지알로와 초자연적 공포영화의 미학을 다시 소개한 프로그램. 2022년 뉴욕 회고전에 이어 국제 영화기관들이 그의 작품세계를 재평가한 사례.

아리밤 샴 샤르마의 마니푸리어 영화 《이샤누》(1990) 복원판이 칸 클래식에서 공개됨. 필름 헤리티지 파운데이션과 마니푸르주 영화개발협회, 감독 측의 협력이 지역 영화유산의 재발견으로 이어졌음.

마니푸르의 종교적 전통과 가족의 갈등을 담은 작품을 복원한 일은 인도영화를 힌디어 중심의 단일한 영화사로만 보지 않게 하는 계기가 되었음. 보존교육을 받은 현지 인력이 지역 아카이브 구축과 복원 협력에 관여했다는 점에서도 교육의 장기적인 효과를 보여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