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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이벤트 37
할리 베리 Halle Berry 미국의 배우·제작자·감독. 《정글 피버》와 《부메랑》으로 영화 경력을 쌓고, 《인트로듀싱 도로시 댄드리지》로 에미상·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인물. 2002년 《몬스터 볼》로 흑인 여성 최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가 되었으며, 《엑스맨》의 스톰과 《007 어나더데이》의 진크스로도 알려진 배우. 《재키의 링》으로 장편 연출에 진출하고 여성 건강과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활동에도 참여. 수록 이벤트 연도:1966–2026 인물 이벤트 101
박정희 Park Chung Hee 대한민국 제5~9대 대통령을 지낸 군인 출신 정치인. 1961년 5·16 군사쿠데타를 주도해 권력을 장악한 뒤 군정과 제3·4공화국을 거쳐 1979년 사망할 때까지 집권. 국가 주도의 경제개발과 수출·중화학공업 육성을 추진하는 한편, 헌정질서 중단과 장기집권을 통해 유신독재체제를 구축하고 정치적 반대와 민주화운동을 탄압한 통치자.
1917년 경상북도 선산에서 태어나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문경에서 교사로 근무. 1940년 만주국 신경군관학교에 입학한 뒤 일본육군사관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1944년 만주국군 장교로 임관. 해방 후 조선경비사관학교 제2기를 거쳐 남한의 군 조직에서 복무했으며, 남로당 가입 이력으로 1948년 숙군 과정에서 체포되어 이듬해 군법회의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음. 이후 감형 등 구명 과정을 거쳐 한국전쟁 중 현역에 복귀한 경력.
1950년 육영수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딸 박근혜도 훗날 제18대 대통령을 역임.
1961년 군부 일부를 이끌고 장면 내각을 무력으로 무너뜨린 뒤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과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음. 군정은 중앙정보부와 반공법, 정치활동정화법 등을 통해 정보·수사 권한을 강화하고 기존 정치세력의 활동을 제한. 1963년 군에서 전역해 민주공화당을 기반으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며, 윤보선을 누르고 당선되어 제3공화국의 대통령에 취임. 1967년 재선과 1969년 3선 개헌을 거쳐 1971년 김대중과의 선거에서 세 번째로 당선.
군정기의 공권력은 사유재산과 언론사 소유권의 강제 이전에도 사용됨.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2007년 부일장학회 관련 조사에서 구속된 김지태에게 재산 헌납을 강요한 것을 재산권과 의사결정권 침해로 판단하고, 헌납재산이 박정희의 지시로 5·16장학회의 기본재산이 됐다고 밝힘. 미국 하원의 1978년 한미관계 조사보고서에는 김성곤의 강압적인 요구에 따른 걸프오일의 1971년 민주공화당 선거자금 300만 달러 제공도 기록.
1978년 미국 하원 한미관계 조사보고서는 은행기록과 이동훈 등의 진술이 스위스 계좌의 존재를 뒷받침한다고 정리. 이동훈은 이를 대통령이 사용하는 정부 자금이라고 설명했고, 김형욱은 별도로 정치자금이 박정희 부부 등의 개인적 이익을 위해 제공됐다고 증언. 계좌 존재의 자료 확인과 자금의 성격·개인적 귀속에 관한 증언이 구별되는 사안.
경제개발5개년계획, 수출 진흥, 경부고속도로 건설, 새마을운동과 중화학공업화 등을 추진하며 산업구조와 사회생활의 큰 변화를 이끈 정부의 최고 책임자. 이 시기 수출과 제조업이 빠르게 성장했으나, 저임금·장시간 노동과 노동권 제약, 대기업 중심의 자원 배분과 경제력 집중도 함께 나타남. 산업화의 성과에는 정부 정책뿐 아니라 기업과 노동자의 활동, 해외 자본·기술 및 국제경제 환경이 함께 작용.
국가폭력의 피해는 정치적 반대세력에 한정되지 않음. 군정기의 서산개척단 강제수용·무급노역, 광주대단지 철거이주민의 생계·주거 위기, 부랑인 단속과 시설 강제수용, 집권기에 운영이 지속된 선감학원의 아동 피해 등에서도 개발·정화·보호를 명분으로 한 통제와 권리 침해가 나타남. 피해는 생업과 교육 기회의 상실, 장기간의 신체적·정신적 고통, 토지권 분쟁과 뒤늦은 배상·진실규명으로 이어진 문제.
1964년부터 베트남전쟁에 한국군을 파병하고, 1965년에는 한일기본조약과 청구권·경제협력 협정을 체결. 한일협정은 경제협력 자금을 들여오는 통로가 됐으나 식민지 지배와 피해 배상의 문제를 둘러싼 갈등을 남겼으며, 파병은 미국과의 군사·경제 협력 확대와 한국군의 전사·부상, 참전자의 후유증을 동반. 한국군에 의한 베트남 민간인 학살도 발생했으며, 퐁니 사건에서는 후대 국내 법원의 1·2심이 대한민국의 국가배상책임을 인정. 1968년 북한 무장대의 1·21 청와대 습격 시도를 겪은 뒤 향토예비군 창설 등 안보 대응을 강화.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과 1973년 6·23 선언을 통해 남북대화와 대외정책의 변화를 추진한 시기이기도 함.
1972년 10월 비상계엄과 국회 해산, 헌법 일부 조항의 효력 정지에 이어 유신헌법을 마련해 대통령에게 권력을 집중. 대통령 간선제와 6년 임기, 중임 제한 폐지, 국회의원 정수 3분의 1에 대한 후보 추천권, 국회 해산권과 긴급조치권을 통해 장기집권을 제도화. 이후 통일주체국민회의의 간접선거로 제8·9대 대통령에 선출됐으며, 유신헌법의 개정 요구와 반대 활동은 긴급조치의 처벌 대상.
집권기 중앙정보부와 경찰·군 등을 통한 정치사찰, 불법 연행과 고문, 언론·집회 통제가 이루어졌으며, 김대중 납치와 민청학련·인혁당 사건 등 중대한 국가폭력 사건 발생. 인혁당 재건위 사건에서는 1975년 사형 확정 다음 날 8명이 처형됐으나 2007년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음. 긴급조치도 후대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위헌·무효 판단을 받았으며, 당시 정권의 수사 발표와 법적 처벌은 이후 진실규명과 재심을 통해 뒤집히거나 재평가됨.
언론과 문화에 대한 통제도 일상으로 확장. 진실화해위원회가 확인한 중앙정보부의 동아일보 광고주 압박은 회사 측의 기자 해직과 결합했으며, 대중가요의 금지와 공연 단속, 장발·복장 처벌은 비판적 표현뿐 아니라 창작·향유와 개인의 생활양식까지 제약. 이러한 제도와 관행 가운데 이전부터 존재하거나 사후에도 지속된 부분은 박정희 정권이 유지·강화한 책임과 각 시기의 집행 책임을 구별할 필요가 있음.
중앙정보부의 궁정동 안가와 의전 인력이 대통령의 사적 연회와 여성 접대에 동원됐다는 기록. 군법회의 진술과 접견기록을 인용한 김재홍의 2011년 기사에 실린 문답에서, 박선호는 10·26 당일 만찬에 참석한 여성들을 사건 뒤 밤 11시 무렵 보내며 금전을 지급했다고 답변. 여성 섭외·인솔과 경호실의 보안서약·접대교육, 일부 반강제적 차출은 김재홍의 취재·해설 서술. 원재판 녹취를 직접 대조한 자료와는 구별되는 기사 인용.
강성재 동아일보 기자의 회고록에 따르면, 1979년 3월 21일 청와대 상춘재 만찬에서 박정희가 동아일보의 비판적 보도에 불만을 나타낸 뒤 강성재를 배웅하며 머리로 이마를 들이받음. 이 회고록을 소개한 2013년 동아일보 연재는 박정희가 약 열흘 뒤 기자들 앞에서 정식으로 사과했다고 함께 전함. 당사자의 기명 회고로 전해지는 대통령의 취재기자 상대 폭력 사례.
1974년 국립극장 광복절 경축식의 저격 시도에서 자신은 피격되지 않았으나 배우자 육영수가 총상을 입고 사망. 1979년 YH 노동자 농성 강제진압과 김영삼 의원 제명, 부마민주항쟁 및 군 투입으로 정권에 대한 저항과 탄압이 격화되는 가운데, 10월 26일 궁정동 안가에서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의 총격으로 사망. 5·16 이후 약 18년의 집권이 끝났지만 이후에도 군부의 권력 장악이 이어졌으며, 그의 통치와 국가폭력의 책임은 한국 현대사의 지속적인 연구·진실규명 대상. 수록 이벤트 연도:1917–2022
주제 이벤트 2
긴급조치 제2호 Emergency Measure No. 2 1974년 1월 8일 박정희 대통령이 긴급조치 위반자를 심판하기 위한 비상군법회의를 설치한 대통령긴급조치. 비상보통군법회의와 비상고등군법회의를 두고 대통령이 재판관을 임명하도록 하여, 민간인도 일반 법원이 아닌 군사재판에 회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임.
헌법재판소는 2013년 3월 21일 긴급조치 제1호·제9호와 함께 제2호를 위헌으로 결정함. 법관에 의한 재판을 받을 권리 등 기본권을 침해한 조치라는 판단임. 수록 이벤트 연도:1974–2013
주제 이벤트 5
긴급조치 제9호 Emergency Measure No. 9 1975년 5월 13일 박정희 대통령이 선포한 「국가안전과 공공질서의 수호를 위한 대통령긴급조치」. 유신헌법 비판과 개정·폐지 요구, 학생의 집회·시위와 정치관여 등을 금지하고 영장 없는 강제수사와 학교 폐쇄 등의 제재를 허용하여 반유신운동과 정권 비판을 억압한 조치임.
1979년 12월 해제되었으며, 2013년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위헌·무효로 판단함. 대법원은 2022년 발령·적용·집행을 전체적으로 위법한 국가작용으로 보아 피해에 대한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함. 수록 이벤트 연도:1975–2022
인물 이벤트 53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Francis Ford Coppola 미국의 영화감독·각본가·제작자. 《대부》 3부작, 《컨버세이션》, 《지옥의 묵시록》을 통해 가족과 권력, 감시와 책임, 전쟁과 인간의 폭력을 탐구하며 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영화인. 범죄극과 전쟁영화뿐 아니라 뮤지컬, 청춘영화, 고딕 공포와 실험적인 독립영화까지 연출한 창작자.
호프스트라대학교에서 연극을, UCLA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로저 코먼의 저예산 영화 제작 현장에서 실무를 익힌 감독. 조지 루카스와 아메리칸 조이트로프를 세워 독립 제작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마리오 푸조와의 각본 작업, 월터 머치와의 편집·음향 작업 등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작품 세계를 확장. 《THX 1138》과 《청춘 낙서》 등 동료 감독의 영화 제작도 지원.
《패튼 대전차군단》의 각본상, 《대부》의 각색상, 《대부 2》의 작품상·감독상·각색상으로 아카데미 경쟁 부문에서 총 다섯 차례 수상. 《컨버세이션》과 《지옥의 묵시록》으로 칸영화제 최고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제작자로서의 성취를 기리는 어빙 G. 솔버그 기념상과 AFI 평생공로상도 수상.
《마음의 저편》의 비디오 기반 제작 실험에서 후기의 디지털 영화와 《Distant Vision》 라이브 시네마까지 기술과 공연 형식의 결합을 지속적으로 모색. 《나폴레옹》 복원판의 재상영과 필름 파운데이션의 공동 설립에 참여해 영화 보존을 지원했으며, 문예지 《Zoetrope: All-Story》 창간으로 문학과 영화의 접점을 확장. 2024년에는 오랜 구상 끝에 독립적으로 제작한 《메갈로폴리스》를 공개. 수록 이벤트 연도:1939–2026
인물 이벤트 62
마틴 스콜세지 Martin Scorsese 이탈리아계 미국인 영화감독·각본가·제작자. 뉴욕의 이민자 공동체와 거리 문화를 바탕으로 죄의식, 신앙, 폭력, 욕망과 자기기만을 탐구하며 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영화인. 《비열한 거리》·《택시 드라이버》·《분노의 주먹》·《좋은 친구들》·《디파티드》를 비롯한 범죄극과 인물 드라마뿐 아니라 시대극, 종교영화, 음악 다큐멘터리까지 폭넓게 연출.
뉴욕대학교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하고 학생 단편을 거쳐 《누가 내 문을 두드리는가?》로 장편 연출을 시작. 하비 카이텔·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뉴욕의 생활 경험을 영화로 옮겼으며, 폴 슈레이더의 각본과 셀마 스쿤메이커의 편집은 그의 작품 형성에 중요한 협업 기반. 2000년대부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갱스 오브 뉴욕》·《에비에이터》·《디파티드》·《셔터 아일랜드》·《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플라워 킬링 문》으로 협업을 이어 갔다.
대중음악, 움직이는 카메라, 보이스오버와 리듬감 있는 편집을 활용하면서도 작품마다 형식을 달리한 감독. 《순수의 시대》의 사회적 관습과 억압,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사일런스》의 신앙과 의심, 《휴고》의 영화 탄생과 기억, 《아이리시맨》의 노년과 후회처럼 범죄영화의 경계를 넘어 지속적으로 관심사를 확장.
《택시 드라이버》의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특근》의 감독상, 《디파티드》의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베니스와 베를린의 평생공로상도 수상. 《라스트 왈츠》와 밥 딜런·조지 해리슨에 관한 다큐멘터리로 음악가들의 작업을 기록했고, 필름 파운데이션과 월드 시네마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영화의 보존·복원과 재상영, 영화교육을 지원. 수록 이벤트 연도:1942–2026
영화 이벤트 10
비열한 거리 Mean Streets 마틴 스콜세지와 마르딕 마틴이 공동 각본을 쓴 1973년 미국 범죄 드라마. 뉴욕 리틀이탈리의 소규모 범죄자들을 통해 가톨릭적 죄의식과 구원, 우정과 폭력, 이탈리아계 미국인 공동체의 삶을 그린 작품. 하비 카이텔이 찰리, 로버트 드 니로가 조니 보이 역을 맡았으며 스콜세지와 드 니로의 첫 장편 협업. 감독의 개인적 경험을 대중음악과 유동적인 카메라, 불안정한 인물 관계에 결합한 초기 대표작으로, 1997년 미국 국립영화등기부 보존작에 선정. 수록 이벤트 연도:1966–2023
인물 이벤트 51
숀 펜 Sean Penn 미국의 배우·영화감독·각본가·제작자. 《생도의 분노》로 장편영화에 데뷔하고 《리치몬드 연애소동》의 제프 스피콜리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뒤, 범죄·가족·전쟁·정치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미스틱 리버》와 《밀크》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남우조연상을 받아 통산 세 차례 오스카 수상.
196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배우·감독 레오 펜과 배우 아일린 라이언의 아들로 출생. 《배드 보이즈》의 소년원 수감 청소년, 《팔콘과 스노우맨》의 기밀정보 거래자, 《폐쇄 구역》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아버지와 얽힌 아들을 연기하며 초기 경력을 쌓음. 데니스 호퍼의 《범죄와의 전쟁》, 브라이언 드 팔마의 《전쟁의 사상자들》과 《칼리토》에서는 경찰·군인·변호사처럼 제도와 폭력의 경계에 놓인 인물을 맡음.
《데드 맨 워킹》의 사형수 매튜 폰스렛으로 베를린영화제 남우주연상, 《더 홀》의 에디로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헐리벌리》와 《21그램》에서는 베니스영화제 남우주연상 볼피컵을 각각 받음. 《스윗 앤 로다운》의 재즈 기타리스트와 《아이 엠 샘》의 아버지 샘을 거쳐,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미스틱 리버》에서 딸을 잃은 지미 마컴을 연기하며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1991년 《인디언 러너》로 장편 각본·감독 데뷔. 잭 니콜슨과 함께한 《크로싱 가드》·《써스펙트》, 존 크라카우어의 논픽션을 각색한 《인투 더 와일드》로 연출 경력을 이어감. 구호 활동가들의 관계를 다룬 《라스트 페이스》와 딜런 펜이 함께 출연한 《플래그 데이》에서도 감독을 맡았으며, 2008년에는 칸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활동.
구스 반 산트의 《밀크》에서는 동성애자 인권운동가이자 정치인인 하비 밀크를 연기해 두 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테런스 맬릭의 《씬 레드 라인》과 《트리 오브 라이프》, 시드니 폴락의 《인터프리터》 등 여러 감독과 협업. 이후 《더 퍼스트》의 우주비행사, 《가스릿》의 존 미첼, 《아스팔트 시티》의 응급구조사, 《대디오》의 택시 기사를 맡아 영화와 TV에서 다양한 인물을 연기.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을 계기로 시작한 J/P Haitian Relief Organization의 구호 활동은 2019년 CORE라는 이름으로 확대됨. CORE는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의 장기 회복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로, 공식 소개에서 숀 펜과 앤 리를 공동 설립자로 명시. 코로나19 검사 지원과 우크라이나 피란민 지원은 펜 개인의 영화 활동과 구별되는 단체 차원의 주요 사업.
애런 코프먼과 공동 연출한 《슈퍼파워》에서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를 다룸. 2025년 옴니버스 《전쟁의 동물들》에는 배우로 참여했고, 폴 토마스 앤더슨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로 2026년 BAFTA·액터 어워즈·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2026년 6월에는 1·6 미국 의사당 습격 사건에 대응한 경찰관을 다루는 프로젝트의 각본·연출자로 발표됨. 이 프로젝트는 제작 추진 단계이며 개봉일은 발표되지 않은 상태. 수록 이벤트 연도:1960–2026
주제 이벤트 19
육영수 피습 사건 1974년 8월 15일 서울 국립극장 광복절 경축식 중 문세광의 박정희 대통령 저격 시도 과정에서 육영수와 여학생 장봉화가 희생된 사건. 육영수는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당일 사망. 현장에서 체포된 문세광은 재판을 거쳐 같은 해 12월 사형에 처해짐. 유신독재체제의 대통령 배우자가 피살된 중대 사건으로, 문세광의 유죄와 사형은 확정됐으나 치명탄의 경위와 배후 관여를 둘러싼 의문·논쟁은 이후에도 이어짐. 수록 이벤트 연도:1973–2026 1개
6개

영화 이벤트 13
인정사정 볼 것 없다 Nowhere to Hide 이명세가 연출하고 박중훈·안성기·장동건·최지우가 출연한 1999년 대한민국 범죄 액션영화. 우형사와 동료들이 살인사건의 주범 장성민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로케이션 촬영과 흑백·정지화면, 편집·음악의 리듬으로 풀어낸 작품. 수록 이벤트 연도:1996–2024
인물 이벤트 34
이명세 Lee Myung-se 대한민국의 영화감독·각본가. 《개그맨》으로 장편 연출을 시작해 《나의 사랑 나의 신부》《첫사랑》《인정사정 볼 것 없다》《형사 Duelist》《M》 등에서 꿈과 현실, 기억과 사랑을 색채·움직임·편집·음악으로 표현해 온 영화인. 단편과 방송·VR 다큐멘터리, 옴니버스를 거쳐 2026년 첫 장편 다큐멘터리 《란 12.3》을 선보임. 수록 이벤트 연도:1957–2026
인물 이벤트 54
고레에다 히로카즈 Hirokazu Kore-eda 가족과 기억, 상실, 사회에서 밀려난 사람들의 삶을 그려 온 일본의 영화감독·각본가·편집자. TV 다큐멘터리에서 출발해 《환상의 빛》으로 장편영화에 데뷔했으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함. 한국영화 《브로커》와 프랑스에서 촬영한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넷플릭스 시리즈로 활동을 넓힘. 수록 이벤트 연도:1962–2026
영화 이벤트 3
브로커 Broker 아기의 입양을 주선하려는 두 남자와 아기의 어머니,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들의 여정을 담은 2022년 한국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첫 한국영화 연출작으로 송강호·강동원·배두나·이지은·이주영이 출연함. 송강호가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함. 수록 이벤트 연도:2022–2023
인물 이벤트 38
노라 에프런 Nora Ephron 신문 기자와 에세이스트로 출발해 소설, 영화 각본과 연출, 연극으로 활동을 넓힌 미국의 작가. 여성의 몸과 나이 듦, 결혼과 일, 음식과 뉴욕의 일상을 관찰과 자기풍자로 풀어냄. 소설 《Heartburn》, 에세이집 《I Feel Bad About My Neck》과 《I Remember Nothing》을 썼으며,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각본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유브 갓 메일》의 연출로도 알려짐. 수록 이벤트 연도:1941–2013
인물 이벤트 77
톰 행크스 Tom Hanks 코미디에서 출발해 드라마와 목소리 연기, 제작·연출·집필로 활동을 넓힌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인. 《필라델피아》와 《포레스트 검프》로 2년 연속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 《토이 스토리》의 우디 목소리를 맡았으며,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캐스트 어웨이》 등에서도 주연으로 출연함.
게리 게츠먼과 제작사 플레이톤을 설립하고, 스티븐 스필버그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 《더 퍼시픽》,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의 제작총괄을 맡음. 우주 탐사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다큐멘터리와 전시로 이어 왔으며, 단편집과 장편소설도 출간함. 수록 이벤트 연도:1956–2026 4개

인물 이벤트 33
박찬욱 Park Chan Wook 대한민국의 영화감독·각본가·제작자. 《공동경비구역 JSA》로 대중적 기반을 넓혔으며 《올드보이》·《박쥐》·《헤어질 결심》으로 칸 영화제 주요 상을 수상함. 영어권 영화와 TV 시리즈, 다른 감독의 작품 제작, 박찬경과의 공동작업, 사진·비평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함. 수록 이벤트 연도:1963–2026
인물 이벤트 14
돌리 파튼 Dolly Parton 미국의 싱어송라이터·가수·배우·사업가·자선가. 컨트리 음악을 기반으로 「Jolene」, 「I Will Always Love You」, 「9 to 5」 등의 대표곡을 남겼으며, 1960년대 후반부터 약 60년에 걸쳐 활동하면서 컨트리 음악을 미국 대중문화 전반으로 확장한 대표적인 음악인 가운데 한 명.
음악과 연기뿐 아니라 돌리우드와 돌리우드 재단을 운영하고, 1995년 어린이에게 무료 도서를 보내는 이매지네이션 라이브러리를 설립하는 등 사업·자선 활동 전개. 1999년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 2022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2026년 8월 25일 80세로 사망. 수록 이벤트 연도:1946–2026
행사 이벤트 18
제46회 청룡영화상 The 46st Blue Dragon Film Awards 2025년 11월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한지민·이제훈이 사회를 맡았으며, 《어쩔수가없다》가 최우수작품상·감독상·여우주연상·남우조연상·음악상·기술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함. 수록 이벤트 연도:2025 인물 이벤트 47
이승만 Syngman Rhee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대한제국기 개화·민권운동에 참여하고 미국과 하와이에서 교육·출판·독립 외교를 전개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총리와 임시대통령으로 선출되었으나 1925년 임시의정원의 탄핵으로 면직됨.
해방 후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추진해 초대 대통령이 되었으며, 재임 중 농지개혁과 한미동맹 형성이 이루어짐. 반민특위 활동을 방해하고 강압적 개헌과 야당 탄압으로 장기집권을 추진했으며, 군·경이 제주4·3 진압과 전쟁기 보도연맹원·예비검속자 처형 과정에서 민간인을 대규모로 살해한 데 대한 통치 책임도 지고 있음. 3·15 부정선거와 경찰의 유혈진압에 맞선 4·19혁명으로 1960년 대통령직에서 물러남. 수록 이벤트 연도:1875–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