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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958건

1976 18건
50년 전

이호왕 박사가 유행성출혈열의 원인 병원체로 추정되는 항원을 발견하고 이를 ‘코리아 항원(| Korea antigen)’이라는 이름으로 발표. 보통은 논문을 통해 발견되기 때문에 이례적인 경우임. 당시 연구비를 지원하던 미육군이 더는 지원이 어렵다고 연락을 했기 때문에, 연구 결과 발표를 앞당기기 위해 언론을 수단으로 사용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음.

둘의 결혼은 당대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와 '워터게이트' 특종 기자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음. 1979년 에프론이 둘째를 임심한 상태에서 번스타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어 출산 직후 별거. 두 사람 사이에는 제이콥과 맥스라는 두 아들이 있음.

추후 이 결혼과 이혼 과정을 소재로 한 소설 "Heartburn" 출간, 직접 시나리오를 써서 영화화도 됨.

저축 목표 1조원 달성을 다짐하는 ‘총력 저축전진대회’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5천여 명의 금융인과 주부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앨토스에서 Apple Computer Company 란 이름으로 창립. 창업자는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 3인. 창업지분은 스티브 잡스 45%, 스티브 워즈니악 45%, 로널드 웨인 10%.

1976년 3월 1일 명동성당에서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이 공동 집전한 3·1절 기념미사 중, 윤보선·김대중·함석헌·문익환 등 재야 지도층이 긴급조치 철폐와 박정희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구국선언'을 발표함. 정부가 이를 정권 전복 선동으로 몰아 김대중 등을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구속하면서 이른바 '명동 사건'이 됨. 전직 대통령·정치인·종교인·교수가 함께해 흩어져 있던 재야 민주세력이 연대하는 기폭제가 됨.

명동성당

로널드 레이건이 뉴햄프셔주 대선 유세 과정에서 '복지 여왕' 프레임의 모티브가 된 일화를 처음 언급. 이후 레이건이 복지 사기 사례를 과장된 상징으로 사용. 겉으로는 복지 남용 비판이었지만, 흑인 여성·빈곤층에 대한 인종적 고정관념을 동원한 표현으로 자주 분석됨.

참고로 레이건이 언급한 인물은 1974년 《시카고 트리뷴》 기사를 통해 알려진 린다 테일러(Linda Taylor). 레이건은 그녀의 실제 범죄(유괴, 살인 혐의 등)보다는 '복지 사기'와 '캐딜락'이라는 자극적인 요소만 발췌하여 정치적 수사로 활용.

1975 2건
51년 전

1975년 초 교과서 출판사 Ginn and Company를 위해 모드리스 편집기 Gypsy를 완성. 항상 편집 상태를 유지하는 인터페이스에 클릭 삽입점, 더블클릭 단어 선택, 드래그 선택을 도입하고, 잘라내기·복사 후 붙여넣기라는 현대적 클립보드 조작을 처음으로 구현. 모드라는 복잡성을 사용자에게서 걷어내 시스템이 떠안게 한 대표 사례.

래리 테슬러 복합성 보존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