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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총 5958건

1960 20건
66년 전

피터 웨이슨이 「On the Failure to Eliminate Hypotheses in a Conceptual Task」를 발표함. 참가자에게 2-4-6이 어떤 규칙에 맞는 수열이라고 제시한 뒤, 새 수열을 제안해 숨은 규칙을 찾게 하는 과제. 실제 규칙은 단순히 오름차순인 세 수였지만, 참가자들은 자신이 세운 더 좁은 가설에 맞는 사례를 주로 시험하고 그 가설을 깨뜨릴 사례는 충분히 시험하지 않는 경향을 보임. 가설을 지지하는 증거만 찾고 반증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지 않는 경향을 보여준 고전적 연구로, 이후 확증 편향 연구의 주요 출발점 가운데 하나로 인용됨.

확증 편향

하와이가 1959년 50번째 주가 된 데 따라,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행정명령 10834호가 정한 별 50개(6개씩 5줄·5개씩 4줄 엇갈림 배열) 성조기가 1960년 7월 4일부터 공식 국기로 시행됨. 알래스카 승격으로 1년간 쓰였던 49개 별 국기를 잇는 디자인으로, 60년 넘게 이어진 미국 역사상 가장 오래 쓰인 성조기.

성조기

1960년 4·19 혁명 후 제2공화국 헌법(제3차 개헌)에 선거위원회 조항이 신설되어 '중앙선거위원회'가 행정부에서 분리·독립된 헌법기관이 됨. 이승만 정부의 3·15 부정선거에 대한 반성에서 비롯된 한국 최초의 독립 헌법상 선거관리기구. 같은 해 6월 선거위원회법도 제정·공포되며 제도적 기틀이 마련됨.

대통령직 사퇴 후 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와 함께 하와이로 망명. 처음엔 영구 망명을 생각하지 않았지만, 국내의 냉담한 여론과 허정 과도내각과 장면 정권이 귀국을 허락하지 않음

현지 시각 15시 11분, 칠레 발디비아 앞바다에서 계측 사상 최대 규모인 9.5의 초대형 지진(발디비아 대지진)이 발생. 수소폭탄 수십 개에 달하는 위력을 낸 이 지진은 진앙지 칠레뿐만 아니라 태평양 건너 하와이와 일본 등지에도 막대한 쓰나미 피해를 남김.

미국의 고고도 정찰기 U-2가 소련의 스베르들롭스크(현 예카테린부르크) 상공에서 S-75(SA-2) 지대공 미사일로 격추. 당시 U-2는 파키스탄에서 이륙해서 소련의 군사 시설을 촬영하기 위해 소련 영공에 진입했으나 소련의 미사일에 피격됐고, 미국은 처음에는 기상 관측기가 경로를 이탈했다고 발표하면서 스파이 행위를 부인했으나 소련이 생포한 조종사와 기체 잔해, 정찰 사진을 공개하며 미국의 거짓말을 공개함.

이 사건으로 파리에서 열릴 미소 정상회담이 취소. 추후 영화 <스파이 브릿지>로 만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