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코믹》 신년 1호에서 풀컬러 자전적 에세이 만화 《히네모스 노타리 일기》 연재를 시작함. 가족과 동료, 작업 현장의 일상과 어린 시절의 전쟁 기억을 오가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그림.
첫 회에는 미즈키 시게루의 후기 연재작을 향한 오마주도 담겼음. 2016년 신년호에 실렸지만 실제 발매와 연재 시작은 2015년 12월 25일임.
《빅 코믹》 신년 1호에서 풀컬러 자전적 에세이 만화 《히네모스 노타리 일기》 연재를 시작함. 가족과 동료, 작업 현장의 일상과 어린 시절의 전쟁 기억을 오가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그림.
첫 회에는 미즈키 시게루의 후기 연재작을 향한 오마주도 담겼음. 2016년 신년호에 실렸지만 실제 발매와 연재 시작은 2015년 12월 25일임.
금융통화위원회가 2017년부터 기준금리를 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연 12회에서 8회로 조정하기로 의결함. 줄어드는 4회는 금융안정 관련 안건을 다루는 정기회의로 바꾸어 전체 정기회의 횟수인 연 24회는 유지하는 방안이었음.
통화정책의 파급에 시차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정책 판단의 유효성을 높이는 한편, 금융안정 상황을 정기적으로 검토할 시간을 확보하려는 개편이었음. 발표·의결은 2015년에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회의 구분은 2017년부터 적용됨.
앤드루 렌지 감독의 장편 데뷔작 《뷰티풀 프래니》 이탈리아 개봉. 친구들을 잃은 부유한 자선가 프래니가 남겨진 딸 올리비아와 그 남편을 돕다가, 이들의 삶에 지나치게 개입하는 이야기.
리처드 기어가 프래니, 다코타 패닝이 올리비아, 테오 제임스가 루크 역으로 출연. 죄책감과 약물 의존을 품은 주인공을 통해 호의와 통제의 경계, 상실을 견디는 방식을 다룬 드라마.
스페이스X가 오브컴 위성 11기를 실은 팰컨 9을 발사한 뒤, 1단 부스터를 케이프커내버럴의 착륙장(LZ-1)에 수직으로 되돌려 세움. 궤도 발사에 쓰인 로켓 1단을 온전히 회수한 역사상 첫 사례. 가장 비싼 부품인 1단을 재사용할 길을 열어 발사 비용 혁명의 신호탄.
케냐 나이로비 제10차 각료회의에서 농업·면화·최빈개도국 관련 결정을 담은 나이로비 패키지를 채택한 사건. 중심 성과는 농산물 수출보조금의 철폐 약속으로, 농업 교역을 왜곡하는 지원을 줄이기 위한 WTO의 중요한 규범 진전.
선진국의 즉각 철폐 원칙과 일부 품목 예외, 개발도상국의 이행기간 및 특별대우를 함께 둔 차등적 접근. 모든 농업보조금을 일괄 금지한 결정이 아니라 수출경쟁 분야의 보조금과 관련 수단을 규율한 합의이며, 국내보조·공공비축 등 다른 농업 의제는 추가 협상의 대상으로 남은 상황.
항저우 그린타운과 2년 계약을 맺고 프로 구단 감독으로 처음 나섬. 브라질 월드컵 뒤 대표팀에서 물러난 이후의 복귀로, 젊은 선수가 많은 팀을 맡아 새로운 리그에서 지도력을 시험하게 됨.
기업용 블록체인 기술을 함께 개발하기 위한 하이퍼레저 프로젝트의 발표. 여러 참여자가 거래 기록을 공유하고 확인하는 분산원장 기술의 공통 기반을 만들려는 협력으로, 특정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사업과는 구별되는 계획. 금융·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경쟁하면서도 기반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활동으로의 확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가 2015년 12월 17일 한국에서 개봉함. 가마쿠라의 세 자매가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만난 이복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사치, 요시노, 치카는 오래전 집을 떠났던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에 참석함. 그곳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 여동생 스즈를 만난 세 자매는 함께 살자고 제안함.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한 2015년 일본 영화로, 바닷가 마을에서 네 자매가 함께하는 일상을 따라감.
드림웍스·파티시펀트·릴라이언스·이원의 새 회사 설립과 다년간 영화 배급 계약.
앰블린 파트너스 설립과 함께 발표된 유니버설 픽처스의 미국 및 일부 해외 지역 마케팅·배급 제휴. 창립자 스필버그가 참여한 새 사업 구조에서 유니버설과 포커스 피처스가 연간 약 4~7편을 담당하도록 제시한 계약.
국제천문연맹이 NameExoWorlds 공개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51 페가수스 b의 고유 이름으로 디미디움, 중심별의 이름으로 헬베티오스를 채택함. 디미디움은 라틴어로 ‘절반’을 뜻하며, 당시 널리 알려진 목성 절반가량의 질량 추정을 반영한 이름임.
새 고유 이름은 과학 문헌에서 쓰는 51 Pegasi b라는 식별자를 폐기한 것이 아니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명칭임. 질량 추정은 관측과 모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름 자체를 정확한 물리량으로 해석해서는 안 됨.
한·EU FTA가 4년여의 잠정 적용 기간을 거쳐 전체 발효함.
양측이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통보함에 따라 협정 전체에 정식으로 효력이 발생함. 이미 2011년부터 적용되던 관세 혜택이 이날 처음 시작된 것은 아니며, 잠정 적용 단계와 정식 발효 단계를 구분하면 협정의 법적 경과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음.
애덤 매케이 감독의 《빅쇼트》(The Big Short)가 2015년 12월 11일 미국에서 제한 개봉. 마이클 루이스의 논픽션을 바탕으로, 미국 주택금융시장의 붕괴를 예상한 인물들의 선택을 따라가는 블랙 코미디.
크리스천 베일, 스티브 카렐,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 피트 등이 출연한 앙상블 영화. 카렐은 금융시장의 위험을 추적하는 마크 바움을, 고슬링은 금융상품의 구조와 거래를 설명하는 재러드 베넷을, 피트는 은퇴한 금융인 벤 리커트를 연기한 작품.
브래드 피트가 디디 가드너·제러미 클라이너·아넌 밀천과 공동 제작에도 참여하며, 플랜 B의 제작 활동과 배우 경력을 함께 이어간 작품. 12월 11일 제한 개봉 뒤 12월 23일 미국 확대 개봉으로 이어진 배급 이력.
세계보건기구와 세계동물보건기구 등이 개 매개 인체 광견병 사망을 끝내기 위한 국제 기본 틀을 제시한 사건. 사람의 예방조치와 개의 대규모 예방접종을 분리하지 않고 함께 추진하는 방향. 백신의 존재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가격·공급·지역 보건체계를 함께 개선해야 한다는 정책적 전환.
시네마테크 프랑세즈가 한불 상호교류의 해 기획으로 임권택 감독 회고전을 개최함. 《짝코》를 개막작으로 삼아 2016년 2월 29일까지 70편 이상의 작품을 소개하고, 초기 상업영화부터 한국의 역사·종교·전통예술을 다룬 대표작까지 폭넓게 조명함. 감독이 참석한 개막 상영과 12월 3일 ‘임권택이 말하는 임권택’ 영화 수업을 포함한 대규모 해외 회고전임.
청계천박물관이 물길이 도로 아래로 가려졌던 시기를 다룬 기획전 《청계천 복개시대》를 개막함. 2016년 2월 28일까지 열린 전시는 하천의 복개와 도로 건설을 중심으로 서울의 도시경관이 바뀌던 과정을 조명했음.
복원 이후의 산책로 모습뿐 아니라 도로와 고가도로가 청계천의 일상이었던 시기를 전시 대상으로 삼아, 현대화 과정에서 달라진 하천의 기능과 주변 공간을 소개함.
한국영상자료원이 KMDb 모바일 웹을 개편하고 고전영화 VOD 421편을 모바일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함. 11월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한 뒤 12월부터 유료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안내했으므로, 모든 영화가 계속 무료였던 것으로 이해해서는 안 됨. 영화정보와 읽을거리뿐 아니라 고전영화 감상까지 휴대전화에서 이어지는 환경을 마련함.
Docker의 기술진으로 합류. 데비안과 리눅스 표준화, 운영체제·개발자 플랫폼을 거친 뒤 소프트웨어 배포 분야에서 이어 간 활동.
도쿄국립근대미술관 필름센터의 ‘한국영화 1934–1959: 창조와 개화’ 회고전에서 상영.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프로그램의 하나로, 발굴된 일제강점기 작품과 전후 한국영화를 함께 소개. 12월 19일과 20일에도 상영되어 한국 영화사의 출발점을 돌아보는 자료로 활용.
루카 구아다니노의 《비거 스플래쉬》가 이탈리아에서 개봉함. 틸다 스윈튼은 성대 수술 후 목소리를 쉬게 하며 연인과 섬에 머무는 록 가수 마리안을 연기함. 전 연인과 그의 딸이 찾아오면서 휴양지는 질투와 욕망이 충돌하는 공간으로 변함.
스윈튼은 말이 제한된 인물의 반응을 표정과 몸짓으로 표현하며, 랠프 파인즈·마티아스 스후나르츠·다코타 존슨과 긴장 관계를 구성함. 구아다니노와의 지속적인 협업 속에서 언어보다 신체적 표현이 두드러진 연기를 선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