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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2014 20건
12년 전

GTAT가 미국 뉴햄프셔 연방파산법원에 연방파산법 제11장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함. 애플 메사 공장에서 사파이어 생산수율과 품질 목표를 충족하지 못한 가운데 추가 선급금을 받지 못했고, 생산시설 운영비와 선급금 상환 부담이 재무 위기로 이어짐.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홍보대사로 홈구장에서 소개됨. 은퇴한 뒤에도 구단과의 관계를 이어 가며 국제 행사와 사회공헌 활동 등에 참여하는 역할을 맡음. 경기 출전이나 지도자 취임이 아니라 구단을 대표하는 대외 활동이라는 점에서 선수 경력과 구분됨.

박지성

2010년 SkySQL Corporation Ab로 설립돼 2013년 비데니우스의 몬티 프로그램(Monty Program Ab)과 합병한 회사가 2014년 10월 1일 MariaDB Corporation Ab로 사명을 변경함. MariaDB 상표를 보유하고 기업용 제품·지원을 제공하는 영리 축이 정비된 분기점. 이후 MariaDB plc의 전신.

MariaDB

게이머게이트 참가자들이 리 알렉산더의 칼럼을 문제 삼아 가마수트라 광고주를 향한 항의 이메일 운동을 벌인 뒤, 인텔이 가마수트라에서 진행하던 RealSense 광고 캠페인을 예정보다 일찍 종료함.

가마수트라는 인텔의 조치가 항의와 관련됐다고 밝혔고, 인텔은 고객 의견과 광고 게재 맥락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함. 기업이 게이머게이트 참여자들의 조직적 압박에 호응한 것으로 비판받자, 인텔은 특정 진영을 지지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며 사과했으나 해당 광고 캠페인을 즉시 재개하지는 않음.

이 사건은 게이머게이트 참여자들이 온라인 괴롭힘과 병행해 광고주·후원사를 겨냥하는 압박 전술을 활용한 대표적 사례.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논의한 뒤 5개항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 이는 세월호 유가족대책위원회가 여야 원내대표가 지난 8월 2차례에 걸쳐 마련한 합의안을 거부한 뒤 세 번째 내놓은 합의안.

9.30 세월호 특별법 합의문 5개항 주요 내용

  1. 특검 후보 추천위원 중 여당 몫 위원 선정: 여당(새누리당) 몫의 추천위원 2명은 야당과 세월호 가족 대책위의 사전 동의를 받아 선정
  2. 특검 후보군 선정: 여야 합의로 4인의 특검 후보군을 추천위원회에 제시하며, 후보군 선정 시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어려운 인사는 유가족 참여하에 배제.
  3. 세월호 3법 동시 처리: 세월호 특별법, 정부조직법,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은 10월 말까지 국회 본회의에서 동시 처리.
  4.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일정은 양당 간사 간 협의를 통해 결정.
  5. 피해자 구제 및 재발 방지: 수색 및 구조 작업 지원과 피해자 구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입법 사항은 관련 상임위에서 즉시 논의.

인도의 첫 행성간 탐사선인 화성 궤도선 망갈리안(Mars Orbiter Mission)이 첫 시도에서 화성 궤도 진입에 성공. 2013년 11월 5일 PSLV-C25로 발사된 뒤 지구 궤도에서 여러 차례 엔진을 점화해 화성으로 향하는 경로를 확보하고, 약 300일의 행성간 항행을 거쳐 도착.

심우주 통신과 항법, 장기간 임무 운영, 지상 명령이 즉시 도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자율 대응을 시험한 임무. 과학장비 다섯 개로 화성 표면의 지형·광물과 대기를 관측하도록 구성. 지구 주변의 위성 운용과 달 탐사를 넘어 다른 행성의 궤도에 진입·운용하는 기술 기반을 확보.

유엔 총회 고위급 회의로 열린 세계 원주민 회의에서 결과문서가 채택됨. 회원국들이 선언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조치와 원주민과의 협력을 재확인하면서, 국제 기준의 채택에서 구체적인 이행으로 논의의 중심을 옮김.

유엔 원주민 권리 선언

2014년 9월 22일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만화 잡지 앱 《소년 점프 플러스》의 배포를 시작함. 무료로 읽는 오리지널 연재 만화 25편 이상과 《주간 소년 점프》 본지 동시 배포를 함께 제공함. 인쇄 잡지 외에 모바일에서 원작을 공개하고 신인 작품을 발굴하는 통로를 마련함.

슈에이샤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2014년 9월 19일 뉴욕증권거래소에 ADR(티커 BABA)로 상장함. 공모로 약 250억 달러를 조달해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IPO를 기록하며, 첫 거래일 주가가 공모가를 크게 웃돈 대형 데뷔. ADR이 단순한 보조 거래 수단을 넘어 초대형 글로벌 기업의 미국 상장 핵심 구조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 준 사례.

미국 주식예탁증서 (ADR)

넥스트가 신해철과 이현섭이 함께 노래한 〈I Want It All (Demo 0.7)〉을 공개함. 장대한 연주와 두 보컬의 조합을 내세웠으며, 당시 음반 소개는 관객의 목소리를 녹음에 더하고 새 음반을 발표하려는 계획을 설명했음. 당시 공개된 것은 완성된 정규 음반이 아니라 한 곡의 데모 버전이었음.

4chan 운영자 크리스토퍼 풀(moot)이 게이머게이트 관련 게시물과 토론을 사이트에서 금지. 풀은 관련 논의가 개인정보 공개, 집단 공격, 외부 사이트·개인에 대한 침해를 금지한 4chan 규칙을 반복적으로 위반했다고 설명함.

금지 조치 뒤 게이머게이트 지지자와 관련 이용자들은 프레드릭 브레넌이 운영하던 8chan으로 이동. 브레넌은 8chan을 이용자가 직접 게시판을 만들고 최소한의 사이트 차원 규제만 받는 대안 공간으로 홍보했고, 8chan은 게이머게이트 논의와 온라인 공격의 주요 거점 가운데 하나로 부상함.

이 조치는 4chan이 기존의 무규제적 이미지와 달리 특정 집단 괴롭힘을 제한한 사례이자, 게이머게이트 활동이 더 느슨한 운영 구조의 플랫폼으로 옮겨가는 분기점.

게이머게이트

NASA가 국제우주정거장 승무원 수송을 맡길 상업유인수송능력(CCtCap) 사업자로 스페이스X(약 26억 달러)와 보잉(약 42억 달러)을 선정함. 스페이스X는 이 계약으로 유인형 크루 드래건 개발 자금을 확보. 미국이 러시아 소유스에 의존하던 우주인 수송을 자국 민간 기업으로 되돌리는 토대를 마련.

스페이스X

제주 본태박물관에서 제주 최초의 쿠사마 야요이 개인전 《KUSAMA YAYOI – A DREAM IN JEJU》가 개최됨. 《Infinity Mirrored Room – Gleaming Lights of the Souls》, 《Obliteration Room》, 《Narcissus Garden》 등 설치·회화·영상 작품 35점을 전시함.

특별전 이후 《Infinity Mirrored Room – Gleaming Lights of the Souls》가 본태박물관에 영구 설치돼 상설 전시로 이어짐. 이를 통해 쿠사마의 대표적인 몰입형 설치 작품을 제주에서 지속적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됨.

쿠사마 야요이 작가

이액세스와 윌콤의 통합 회사가 2014년 8월 ‘Y!모바일’ 브랜드로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함. 소프트뱅크는 대형 통신사 브랜드와 별도로 저가·단순 요금제를 내세운 하위 브랜드를 구축해 일본 알뜰·저가 이동통신 수요에 대응함. Y!모바일은 2015년 소프트뱅크 모바일과 합병된 뒤에도 독립 브랜드로 유지됨.

소프트뱅크

「더 조이 포스트」가 확산된 뒤 조이 퀸은 4chan 등 익명 게시판과 소셜 미디어에서 사생활 정보 공개, 성적 모욕, 협박의 표적이 됨. 퀸의 주소 등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도싱이 이어졌고, 강간·살해 위협으로 인해 거처를 떠나야 했다고 알려짐.

초기에는 전 연인의 게시물에서 비롯된 사적 갈등과 근거 없는 이해충돌 의혹이 공격의 명분으로 활용됨. 이후 4chan 이용자들과 IRC 채널 참여자들이 해시태그 캠페인과 온라인 공격을 조직·확산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개인을 겨냥한 공격이 게이머게이트 괴롭힘 캠페인의 초기 국면으로 전환됨.

게이머게이트

배우 애덤 볼드윈이 조이 퀸을 둘러싼 공격성 콘텐츠를 소개하며 트위터에서 #GamerGate 해시태그를 사용. 이후 이 해시태그가 게임 저널리즘 윤리 문제를 내세운 논쟁과 여성 게임 개발자·비평가를 겨냥한 괴롭힘을 묶는 표지로 빠르게 확산됨.

게이머게이트는 중앙 지도부나 단일한 조직 구조 없이 전개됐지만, #GamerGate 해시태그가 참여자들의 주장·공격·동원을 연결하는 공통된 명칭과 집결점으로 기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