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17,405

정렬

편집일 기준 · 한국 시간

20건

처음 악보를 비판했던 루빈시테인이 모스크바에서 직접 독주를 맡음. 이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파리에서도 작품을 연주했으며, 차이콥스키는 이러한 변화에 기쁨을 나타냈음.

유르겐손이 두 대의 피아노용 편곡 악보를 출판함. 독주자는 자신의 파트를 연습하고 다른 피아니스트가 관현악 부분을 맡을 수 있었음. 관현악 파트보는 같은 해 10월 나왔으나 총보의 첫 출판은 1879년까지 늦어졌음.

차이콥스키가 독주부의 연주 가능성을 확인하려고 루빈시테인에게 곡을 들려주었으나 혹평을 받음. 작곡가는 큰 수정을 거부했으며, 훗날 남긴 편지에서 당시의 충격을 회고했음. 날짜는 러시아 구력 1874년 12월 24일에 해당함.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차이콥스키)

정태춘·박은옥이 《아, 대한민국…》에 이어 《92년 장마, 종로에서》도 사전심의 없이 발표함. 전작의 직접적인 사회 비판을 이어가면서도 일상의 풍경과 민주화 이후의 감정을 보다 차분한 서사로 풀어낸 음반임.

문화체육부는 음반법 위반을 이유로 정태춘을 고발하고 음반 수거를 지시함. 《아,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심의 거부가 형사재판과 위헌심판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됨.

아, 대한민국… 정태춘 박은옥

정태춘이 서울 흥사단 강당에서 음반법 관련 기자회견과 비합법 음반 발표회를 열어 《아, 대한민국…》의 발표 및 사전심의 거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힘. 음반에 대한 정부의 사전검열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문화예술인들과 공동 대응에 나섬.

논쟁은 특정 가사의 수정 여부를 넘어, 음악인이 작품을 발표하기 전에 행정권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문제로 확대됨. 이후 정부·국회·사법기관에 제도 폐지를 요구하는 활동이 이어짐.

아, 대한민국… 정태춘 박은옥

삶의문화의 비합법 카세트로 출발한 《아, 대한민국…》이 한국음반을 통해 정식으로 재발매됨. 같은 시기 《92년 장마, 종로에서》도 정규 유통망으로 나오면서, 공연장과 제한된 판매 경로에 의존하던 두 작품을 보다 넓은 청중이 접할 수 있게 됨.

첫 발표로부터 약 6년이 지난 뒤의 재발매는 노래를 새로 만드는 작업이라기보다, 검열 때문에 막혀 있던 작품의 유통 지위가 달라진 사건이었음.

아, 대한민국… 정태춘

개정된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음반에 대한 사전심의가 폐지됨. 정태춘·박은옥의 공개적인 심의 거부와 법적 대응을 비롯한 문화계의 오랜 요구가 제도 변화로 이어졌으며, 심의 때문에 정규 시장에 나오지 못했던 음반을 유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

음악인들은 폐지를 기념하는 합동 공연 《자유》를 열었음. 법 개정에 따른 제도 폐지는 같은 해 10월 헌법재판소가 내린 위헌 결정에 앞서 시행됨.

아, 대한민국… 정태춘 박은옥

서울형사지방법원이 정태춘의 음반 관련 형사재판에서 제기된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을 받아들여 헌법재판소에 심판을 제청함. 심의를 거치지 않은 음반의 제작·판매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조항이 헌법상 표현의 자유와 검열금지 원칙에 어긋나는지가 쟁점이 됨.

《아, 대한민국…》 발표 이후 계속된 제도 거부와 문화계의 문제 제기가 구체적인 법률 조항에 대한 헌법적 심사로 이어짐.

아, 대한민국… 정태춘

1998년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박정원이 《나를 찾아》로, 장경석이 《이젠》으로 장려상을 받음. 두 곡은 당시 대회의 10곡 수록 기념음반에 포함됨.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김기현은 《어른이 된 아이》, 류승원은 《무진기행》, 이수진은 《아직 사랑이 남았어도...》, 윤효상은 《쵸코렛 엘러지》로 동상을 받음. 네 작품 모두 제10회 공식 수상 기록과 1998년 기념음반에 기재됨.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1998년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류휘만이 《텅빈 냉장고와 구멍난 양말》로, 이율구가 《길 위에서》로 은상을 받음. 류휘만은 이후 CROOVE라는 예명으로 게임음악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대회 공식 수상 기록과 기념음반에 두 수상곡이 수록됨.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권태용이 1998년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아버지에게》로 금상을 수상함. 당시 대회 기념음반에 금상 수상작으로 수록된 창작곡임.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노경보가 1998년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겨울을 기다리며》로 대상을 수상함. 이 곡은 제10회 기념음반과 10주년 기념음반에도 수록되었으며, 노경보는 이후 그룹 옥수사진관 및 영화·드라마 음악 제작에 참여함.

제10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제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이승한이 《우리 동네, 아침》, 강민형이 《먼 곳에서》로 장려상을 받음. 수상곡은 기념음반에 수록되었고 공식 홈페이지와 음반 표기에서는 띄어쓰기 차이가 일부 나타남.

제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1997년 제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동상은 김성하의 《혼자 영화를 보던 날》, 신병준의 《먼 곳에 띄우는 노래》, 이상협의 《푸른 새》, 김세운의 연주곡 《풍경》에 수여됨. 이들은 제9회 공식 수상자 명단과 당시 기념음반에서 확인됨.

제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

1997년 제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조성빈이 《그리움색으로 뿌옇게..》로, 전영호가 《감사해》로 은상을 수상함. 대회 공식 홈페이지는 조성빈의 곡 제목을 '그림움 색으로 뿌옇게..'라고 표기하지만 당시 음반에는 '그리움색으로 뿌옇게..'라고 적혀 있어 표기 차이를 보존함.

제9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