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린 사건기자 세미나에서 유현재 서강대 교수가 디지털 매체까지 포괄하는 개정안을 소개함. 10개 항의 제안에는 유튜브·쇼츠·라이브 방송, 디지털 유서의 전파 자제와 온라인 콘텐츠의 자극적 썸네일·헤드라인 억제가 포함됨. 언론 역할을 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보도 원칙의 논의 범위에 넣는 방향을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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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제주 서귀포 칼호텔에서 3.0의 개선점과 보도 현장의 딜레마를 논의함. 재단의 1~10월 모니터링에서 자살보도 1,884건 중 미준수 보도는 495건이었고, 준수 협조 요청 뒤 수정된 기사는 38건으로 7.6%에 그침. 미준수 비중과 낮은 수정률을 근거로 현행 권고기준의 보완 필요를 의제로 삼음.
한국기자협회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 세미나가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칼호텔에서 열림. 대학생·가정주부·직장인·교사 등 시민 47명이 5~7월 자살보도 1,410건을 모니터링해 좋은 기사 219건과 나쁜 보도 1,191건을 가려냄. 패널 전원이 더 구체적인 개정을 제안했고, 유현재 서강대 교수는 3.0을 넘어 4.0을 검토할 필요를 제기함.
보건복지부는 2020년 자살예방·생명존중문화조성 예산이 291억 원으로 2019년보다 73억 원, 33.5% 늘었다는 설명자료를 배포함. 자료에 자살보도 권고기준 3.0을 첨부해 구체적 방법·도구·장소·동기의 보도 금지를 다시 알림. 자살 관련 보도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등 상담 안내문을 함께 게재하도록 요청함.
자살예방법, 자살보도 권고기준 준수 협조 요청 조항 시행
방송·신문·잡지·인터넷신문에 적용되는 자살보도 협조 요청 제도가 법률상 효력을 갖게 됨. 보건복지부장관은 자살사건 보도로 인한 자살 확산을 막기 위해 언론에 권고기준 준수를 요청할 수 있게 됨. 협조 요청을 받은 언론은 이를 적극 이행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책임이 법문에 포함됨.
국회, 자살예방법에 자살보도 권고기준 수립 근거 신설
법률 제15899호 개정으로 자살보도 권고기준의 수립과 이행확보 방안을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반영할 근거를 둠. 신설된 제19조의2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언론에 권고기준 준수 협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한창수 중앙자살예방센터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이 개정 지침을 공개함. 기존 9개 원칙을 5개 원칙으로 통합하고, 방법·도구·장소·동기의 구체적 보도를 금지하며 자살예방 정보 제공을 명시함. 언론·정신보건·법조·경찰 분야 전문가 11명의 자문을 거쳐 현장 의견과 최신 자료를 반영함.
2013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려 보건복지부가 기준을 언론단체에 전달함. 한국기자협회·한국여기자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이를 받았으며, 9개 원칙에는 최소 보도, ‘자살’ 용어와 선정적 표현 자제, 상세 내용 최소화가 포함됨. 언론 보도의 표현과 범위를 규율하는 실무 원칙을 9개 항목으로 정리함.
자살 사건을 흥미·속보 경쟁의 소재로 다루는 보도를 경계하는 언론 윤리 원칙을 제정함. 자살자와 유가족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자살 동기를 단정적으로 보도하지 않도록 규정함. 같은 해 8월 제주 서귀포 칼호텔에서 열린 관련 세미나의 논의를 토대로 언론 자율규범을 마련함.
뉴욕 공공도서관 공연예술 부문이 맘보 공동체 원로들의 춤과 구술을 영상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공개함. 세쿠 맥밀러가 3월에 진행한 2주간의 맘보 무용 레지던시에 원로 무용가들이 참여함. 기록물은 제롬 로빈스 댄스 디비전 아카이브에 편입돼 팔라디움 세대의 기억을 보존하게 됨.
루 베가의 「맘보 No. 5 (A Little Bit Of...)」가 제42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팝 보컬 퍼포먼스 후보에 오름. 이 부문은 1998년 8월 31일부터 1999년 8월 30일까지 발표된 녹음을 심사 대상으로 삼음. 수상작은 스팅의 「Brand New Day」였으며, 루 베가의 재해석은 주요 음악 시상식의 평가 대상이 됨.
영화 「맘보 킹스」가 1992년 2월 7일 마이애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됨. 작품은 쿠바계 이민자 음악가들의 삶을 중심으로 맘보 시대의 기억을 대중영화로 재현함.
다마소 페레스 프라도가 1989년 9월 14일 멕시코시티에서 사망함. 그는 피아니스트·작곡가·편곡가·밴드리더로 활동하며 1950년대 맘보의 국제적 유행을 이끈 음악가임.
뉴욕의 팔라디움 볼룸이 1966년 문을 닫음. 이 공연장은 1961년 마약 단속 뒤 주류 판매 면허를 잃었고, 파트너 댄스에 대한 관심 하락도 운영에 영향을 줌. 뉴욕 맘보 무용가와 라이브 밴드의 대표적 만남터가 사라짐.
페레스 프라도와 그의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체리 핑크 앤 애플 블로섬 화이트」가 1955년 미국 대중음악 차트 1위에 오름. 이 곡은 루이기 원곡을 맘보 계열 관현악 사운드로 편곡한 기악 녹음임. 이 성공으로 맘보 계열 관현악 사운드가 미국 대중시장의 정점에 도달함.
페레스 프라도의 기악곡 「Mambo No. 5」가 1950년에 발매됨. 이 곡은 1949년에 녹음됐으며 아프로쿠바 리듬과 미국 빅밴드 재즈의 편성을 결합함. 전후 시대를 대표하는 기악 댄스곡으로 자리 잡음.
코카-콜라 컴퍼니, 코카-콜라 제로를 도입
코카-콜라 컴퍼니가 기존 코카-콜라와 비슷한 맛을 목표로 한 무설탕·무열량 제품을 선보임. 코카-콜라 제로는 설탕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인공감미료를 사용한 무열량 대체 제품으로 설계됨. 같은 상표 아래 일반 제품과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는 제품군이 마련됨.
코카-콜라, 20온스 PET 컨투어 병을 출시
코카-콜라가 20온스 PET 컨투어 병을 도입함. 이 플라스틱 병은 1993년 1월 앨라배마주와 테네시주의 시험 시장에서 먼저 출시됨. 유리 컨투어 병의 식별성을 플라스틱 용기로 옮겨 직선형 경쟁 용기와의 시각적 차별을 유지함.
코카-콜라 컴퍼니가 뉴욕 기자회견에서 다이어트 코크를 공개하고 며칠 안에 판매하겠다고 발표함. 당시 미국 1위 다이어트 음료인 TaB의 판매를 잠식하고 코카-콜라 상표를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내부 조사는 반대 결과를 냄. 이 제품은 코카-콜라·코크 상표를 사용한 첫 제품 확장이 됨.
맥캔에릭슨이 제작한 광고에는 서로 다른 국적과 인종의 젊은이들이 로마 인근 언덕에서 함께 노래하는 장면이 담김. 로마의 외국 대사관과 학교에서 모집한 약 500명이 합창 장면에 참여함. 공개 뒤 회사에는 광고를 칭찬하는 편지가 10만 통 이상 도착하고 라디오에는 노래 신청이 쇄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