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월 11일 32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879 — 2025

올해의 이날 →

현재 32건 표시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이해하는 첫 멀티모달 모델군 DeepSeek-VL 공개.

1.3B·7B 크기의 기반 모델과 대화형 모델로 구성. 자연 이미지·웹페이지·도표·수식·과학 문헌·시각적 위치 지정 작업 처리. 텍스트와 코드 중심 연구를 실제 세계의 시각 정보로 확장한 계기.

애플 TV+가 6부작 한정 시리즈 《프톨레미 그레이의 마지막 날들》의 첫 두 편을 공개. 사무엘 L. 잭슨이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프톨레미 그레이 역과 총괄제작을 맡고, 도미니크 피시백이 그의 돌봄을 맡는 로빈 역으로 출연. 월터 모슬리가 자신의 소설을 각색한 기억·가족·과거의 진실에 관한 이야기.

사무엘 L. 잭슨 프톨레미 그레이 역·총괄제작

미국 구제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이 2021년 3월 11일 제정되어 ACA 마켓플레이스의 보험료 세액공제를 한시적으로 확대. 연방빈곤선 400%를 넘으면 지원에서 제외되던 기존 소득 상한을 없애고, 보조금을 받는 가입자의 소득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춘 조치.

코로나19 대유행의 경제적 충격에 대응하며 의료보험 가입 부담을 줄이려는 정책. 2022년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연장된 확대 조치는 2025년 말 만료되었으며, 일반적인 ACA 보험료 세액공제 제도 자체가 종료된 것은 아님.

장성규·장도연·장항준이 이야기꾼으로 참여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가 첫 방송됨. 실제 사건을 세 사람의 대화로 재구성하는 형식을 이어 가며 2021년 7월 29일까지 방송됨.

장항준은 파일럿과 시즌1에 이어 고정 진행을 맡아 사건의 전개와 등장인물의 선택을 설명함. 영화 연출과 별개로, 이야기 전달을 중심에 둔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한 경력.

장항준

대법원이 형제복지원 사건의 특수감금 무죄를 다투는 비상상고를 기각함. 비상상고는 확정판결의 법령 위반을 바로잡는 제한적 절차이며, 사실인정의 오류를 이유로 하는 신청은 그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함.

무죄 유지와 피해회복

대법원은 사건이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한 중대한 인권유린임을 지적하고 피해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기존 무죄판결은 바뀌지 않음. 파기환송으로 효력을 잃은 별도 판결에 대한 비상상고 역시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이유로 기각됨.

WHO가 세계적인 확산과 중증 피해, 대응 부족을 우려하며 코로나19 유행을 팬데믹으로 규정함. 이는 1월 30일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와 구별되는 상황 평가였음. WHO는 팬데믹이라는 표현이 대응 포기를 뜻하는 것이 아니며 각국이 감염 억제와 의료 대응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음.

필름 헤리티지 파운데이션과 FIAF 전문가들이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필름의 상태를 평가하고 보존을 위한 긴급 조치를 돕는 활동에 참여함. 3월 11일부터 15일까지로 마련된 구조 작업은 현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일부 활동은 16일까지 이어졌음.

2015년 뭄바이 교육에 참가했던 스리랑카 관계자들과의 인연이 현지 기관·정부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 기반이 되었음. 개별 작품의 디지털 복원 이전에 필름을 분류하고 위험을 줄이며, 현지에서 보존을 이어 갈 인력과 조직을 만드는 일이 중요함을 보여 준 사례임.

카시니가 측정한 미세한 규산질 입자 등의 자료를 분석한 연구들이 엔셀라두스 내부에서 물과 암석이 고온으로 반응하는 열수 활동의 가능성을 제시. 얼음 아래 바다가 화학적으로 활동적인 환경일 수 있음을 뒷받침한 결과.

직접 해저의 열수구를 촬영하거나 생명체를 검출한 결과와는 구별되는 해석. 분출 물질의 성분을 통해 접근하기 어려운 내부 환경을 추론한 탐사 성과.

2년 교제 후 윤석열 검사 (52세), 김건희 (40세) 결혼. 첫 만남에서 윤석열은 김건희가 마음에 들었지만, 12살의 나이 차이 때문에 포기했고 김건희가 준 명함도 일부러 버렸다고 함. 윤석열은 명함을 버리기 전에 이메일 주소를 통째로 외웠다가 망설인 끝에 이메일로 마음을 표현, 이를 알게 된 지인들이 둘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도와줌.

서계동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배삼식 작·손진책 연출의 《3월의 눈》을 개관 기념으로 공연함. 극장 이름의 주인공인 배우 백성희와 장민호가 직접 출연해 오래된 집을 떠나야 하는 노부부를 연기함. 옛 군 수송대의 차고와 정비고를 바꾼 서계동 공간에서 시작한 국립극단의 첫 공연.

국립극단

크리에이티브 커먼즈가 저작권과 데이터베이스권 등을 가능한 범위에서 포기하도록 설계한 CC0를 공개함. 국가마다 권리 포기 가능성이 다르다는 문제를 고려한 법적 도구로, 기존 권리를 유지한 채 조건부 이용을 허락하는 일반 CC 라이선스와 구분됨.

연구 데이터 공유와 초기 채택

CC0 개발에는 과학 데이터와 데이터베이스를 함께 이용할 때 서로 다른 권리 조건이 충돌하는 문제, 국가마다 권리 포기의 효력이 다르다는 문제가 반영됨. CC의 과학 분야 활동과 Open Access Data Protocol을 바탕으로 권리 포기를 국제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를 마련함.

출시 당시 단백질 연구 데이터 공유망 ProteomeCommons.org의 Tranche가 업로드 기본 선택지로 CC0를 채택하고, Personal Genome Project가 10명의 유전체 서열을 포함한 데이터 공개에 이를 사용함. 저작권·데이터베이스권의 제한을 줄이려는 채택 사례로 발표됨.

당사국 총회가 선출한 18명의 초대 재판관이 헤이그에서 취임 선서를 하며 재판소가 공식 출범함.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재판관들을 '우리 공동의 양심'으로 부르며 출범을 축하. 같은 해 검사 선임이 이어지며 재판소가 실제 운영 체제를 갖추기 시작.

MySQL 3.23.34a부터 트랜잭션 안전 테이블 엔진인 InnoDB를 소스 배포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 InnoDB는 트랜잭션 처리와 행 수준 잠금을 지원해, MyISAM 중심의 기존 사용 방식과 다른 데이터 무결성·동시성 처리 기반 마련. 다만 외래 키 제약은 이 버전이 아니라 MySQL 3.23.44부터 지원.

MySQL

전두환과 노태우가 12·12 군사반란 및 5·18 내란 사건의 첫 공판에서 함께 피고인석에 섬. 전직 대통령 두 명과 신군부 핵심 인사들을 대상으로 군권 장악과 민주화운동 진압의 법적 책임에 관한 심리가 시작됨. 이 날짜는 이미 진행되던 개별 뇌물 사건 공판과 구별되는 반란·내란 사건의 첫 공판일에 해당함.

전두환

제47회 미국감독조합상 시상식에서 당시 명칭 D. W. Griffith Award인 최고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아이보리. 문학 원작을 영화로 옮겨 온 감독 경력에 대한 미국감독조합의 공식 공로 인정.

1990년 3월 11일 조선일보 이사 겸 주필에 취임. 이후 현장 취재보다 칼럼과 사설 집필에 무게를 두며 시사 논평 활동을 이어감. ‘김대중 칼럼’을 통해 정치·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보수적 관점을 지속적으로 제시.

노라 에프런이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각본으로 1990년 BAFTA 오리지널 각본상을 받음.

영국영화텔레비전예술아카데미(BAFTA)가 1990년 영화상 오리지널 각본상(Original Screenplay) 수상자로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노라 에프런을 선정함.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재치 있는 대화로 풀어낸 각본으로 받은 상.

노라 에프런

파트리시오 아일윈이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군사정권에서 민간정부로 권력이 이양되었음. 1988년 국민투표와 1989년 헌법 개정·선거를 거쳐 실현된 민주화의 핵심 이정표였음.

그러나 군부의 제도적 영향력이나 독재 시기 인권침해의 유산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었음. 민간 통치가 회복된 이후에도 진상 규명과 민주주의 제도를 더욱 발전시키는 일이 과제로 남았음.

1988년 칠레 국민투표

새 헌법이 시행되면서 피노체트의 8년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었음. 군부의 영향력을 보장하는 제도와 강력한 대통령 권한이 결합한 통치 질서가 자리 잡았음.

헌법은 임기 종료 무렵 군부가 다음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고 국민의 승인을 받도록 정했음. 이 과도 절차가 1988년 국민투표의 직접적인 제도적 배경이 되었음.

1988년 칠레 국민투표

디즈니가 앞서 제작한 푸 단편 세 편을 새 연결 장면과 함께 장편으로 묶어 미국에서 개봉함. 원작의 인물과 이야기를 영상으로 접한 관객에게 대표적인 푸 장편으로 자리 잡았음.

이는 1926년 책 한 권을 그대로 옮긴 영화가 아니라, 서로 다른 시기에 제작된 각색을 결합한 작품임.

곰돌이 푸

조지 루카스가 USC 학생 단편 《Electronic Labyrinth: THX 1138 4EB》을 확장해 완성한 첫 극장용 장편 《THX 1138》의 뉴욕·로스앤젤레스 개봉.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총괄제작자로 참여한 아메리칸 조이트로프 초기 프로젝트로, 루카스와 월터 머치가 각본을 공동 집필.

번호로 불리며 약물과 감시로 통제되는 지하 사회에서 개인의 탈출을 그린 실험적 SF. 흥행은 제한적이었지만 루카스의 장편 연출 경력과 독립 제작 노선의 출발점이 된 작품.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총괄제작 조지 루카스 감독

과거의 폭력조직에서 벗어나려는 남자의 비극을 그린 임권택의 범죄 드라마. 제대한 혁이 아들과 새 삶을 꿈꾸지만 치료비 때문에 살인 계획에 끼어들고, 범행을 경찰에 알린 뒤에도 살인 누명과 추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야기. 신영균이 혁, 엄앵란이 혜옥, 허장강이 삼룡으로 출연. 서윤성 각본, 권재홍 촬영의 극동흥업 제작 작품으로 재기의 소망과 비극적 오해를 결합한 영화.

임권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