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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20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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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춘추가 갈릴레오 시리즈 제11작인 장편 《永遠の記憶》를 2026년 8월 5일 발매. 국내 보도에서는 《영원한 기억》으로 소개된 일본 원서이며, 7월 23일 히가시노 게이고 사망 뒤 출간된 작품. 우쓰미 가오루 피습 사건을 계기로 유가와 마나부와 구사나기 슌페이가 노인의 소지품을 단서 삼아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구성. 《투명한 나선》 이후 5년 만의 시리즈 신작으로, 첫 등장 30주년에 출간된 장편.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갈릴레오 시리즈

행정안전부가 2026년 하반기 업무계획에서 인공지능 기반 '혜택 자동신청 서비스'를 연내 시범 도입한다고 발표함. 국민이 행정서비스의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AI가 해당 혜택을 확인해 자동으로 신청하는 방식임.

여러 기관에 걸친 복잡한 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하는 '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하고, 지능형 정부 업무관리 플랫폼 '온AI'를 47개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함. 2030년까지 공직 AI 전문가 2만 명을 양성한다는 계획도 제시함.

국민이 직접 제도를 검색하고 신청해야 했던 기존의 '신청주의' 행정에서 정부가 자격을 확인하고 먼저 서비스를 연결하는 행정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정책 변화임.

대법원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상고심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함.

한덕수는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국무회의 부의장으로서 계엄을 저지하지 않고 절차적 외관을 갖추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23년,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음. 이상민은 윤석열의 지시에 따라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아 1심 징역 7년, 항소심 징역 9년을 선고받음.

두 사건에서 대법원이 비상계엄의 내란 성립 여부와 내란 가담자의 책임 범위를 판단하게 됨에 따라, 같은 비상계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도 중요한 법리적 기준이 될 가능성이 있는 사건임.

윤석열 전 대통령 12·3 내란 관련 판결들

다누리가 아인슈타인 충돌구 인근에 떨어진 팰컨 9 로켓 상단의 충돌 전후 모습을 관측함. 한국 시각 8월 5일 오후 3시 34분 충돌에 앞선 영상 한 차례와 충돌 후 일곱 차례를 합쳐 6일 오전까지 여덟 차례 촬영함. 고해상도·편광 카메라가 표면과 분출물 변화를 기록했으며, 7월 사전 관측 영상과 함께 충돌 과정 분석에 활용할 자료를 확보함.

다누리

앤트로픽이 오퍼스 4의 에이전트 작업·실무 코딩·추론을 개선한 클로드 오퍼스 4.1을 출시한 사건. 유료 클로드 사용자와 클로드 코드에 제공하고 API·Amazon Bedrock·Google Vertex AI에서도 기존 오퍼스 4와 동일한 가격으로 공급한 업데이트.

심층 조사·데이터 분석·세부 정보 추적과 여러 파일에 걸친 코드 수정 개선을 발표. SWE-bench Verified 74.5%는 앤트로픽이 공개한 자체 평가 결과이며, 실사용 생산성 전반의 독립적으로 검증된 수치와 구별되는 성능 지표.

우주항공청이 다누리 발사 3주년을 맞아 착륙 후보지역 영상, 전역 편광영상, 우라늄·토륨·칼륨 및 중성자 지도, 라이너 감마 지역 자기장 자료 등을 공개함. 관측자료를 활용한 과학논문이 30편 이상 발표되었으며 한국우주탐사과학자료센터를 통해 자료를 제공함. 극지의 물 분포 연구는 원격 관측에 근거한 추정으로, 얼음을 직접 채취하거나 확인한 성과와는 구별됨.

다누리

스위스 제네바에서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국제 구속력 있는 협약문의 확정을 목표로 INC-5.2가 개막함. 2024년 부산 협상에서 합의에 실패한 뒤 논의를 재개했으나 생산 감축과 제품·화학물질 규제, 이행 재원에 관한 견해 차이는 여전히 협상의 핵심 장애물로 남음.

법무부가 형제복지원과 선감학원 국가배상소송에서 원칙적으로 국가의 상소를 취하하고 향후 1심 판결에도 상소를 포기하기로 결정함. 장기간의 소송을 줄여 피해자 권리구제를 앞당기려는 조치로, 추가 사실확정이 필요한 예외적인 사건은 구분함.

결정 당시 소송 규모

발표 당시 형제복지원 피해자 652명이 제기한 국가배상소송 111건이 진행 중이었음. 법무부는 예외 사유를 제외한 사건에서 국가의 불복 절차를 줄여 판결 확정과 배상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힘.

데이비드 리치 감독의 《불릿 트레인》이 미국에서 개봉. 일본의 고속열차 안에서 서로 연결된 임무를 수행하는 여러 암살자가 충돌하는 액션 스릴러.

브래드 피트는 평화롭게 임무를 끝내려는 불운한 암살자 레이디버그 역으로 출연. 좁은 열차 공간에서 벌어지는 대결을 중심으로 신체 액션과 코미디 연기 병행.

브래드 피트 출연

다누리가 한국 시각 오전 8시 8분 48초 미국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팰컨 9 로켓에 실려 발사됨. 로켓에서 분리된 뒤 오전 9시 40분 호주 캔버라 심우주 안테나와 첫 교신에 성공함. 연료를 절약하는 탄도형 달 전이궤도를 따라 약 4개월 반 동안 달로 이동하는 여정의 시작.

다누리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이 오랫동안 이사로 활동한 제프리 크노스의 회장 선출을 발표함. 프랑스에서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에 참여해 온 오딜 베나시의 이사회 합류도 함께 알렸음.

스톨먼 사임 이후의 지도부를 정비한 발표였음. 크노스는 다양한 배경과 의견을 지닌 공동체를 보호하고, 소프트웨어 자유라는 공통의 목표에 집중하도록 돕는 역할을 강조함.

슈에이샤의 문예지 『소설 스바루』에 연재한 장편을 단행본으로 간행. 두 중심인물의 내면과 관계를 직접 서술하지 않고 주변 인물과 수사자의 시선을 통해 드러내며, 하나의 살인 사건에서 시작된 19년의 세월을 추적하는 서술 방식이 특징. 이후 일본과 한국에서 영화·드라마로 여러 차례 영상화된 대표작.

빌 클린턴 대통령이 1997년 8월 5일 균형예산법(P.L. 105-33)에 서명하며 아동건강보험프로그램(CHIP)을 창설. 메디케이드 자격 기준을 다소 초과하는 저소득 가정의 무보험 아동을 대상으로 5년간 203억 달러의 연방 매칭 재원을 배정. 1965년 메디케이드 이후 아동 대상 공적 의료보장의 최대 확대로 평가되며 메디케이드와 함께 저소득층 보장망을 형성.

메디케이드

론 하워드 감독의 《아폴로 13》이 한국에서 개봉. 달 착륙 임무 도중 사고가 난 아폴로 13호의 실제 귀환 과정을 바탕으로, 우주비행사들과 지상 관제팀이 제한된 자원 속에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톰 행크스는 선장 짐 러벨을 연기했고, 빌 팩스턴과 케빈 베이컨, 에드 해리스, 게리 시나이즈 등이 함께 출연함.

톰 행크스 출연

대한민국이 유엔 헌장상 의무 수락 선언을 제출했음. 노태우 대통령이 서울에서 선언에 서명한 날짜는 7월 19일이었으며, 실제 제출일은 8월 5일이었음. 남북한의 문서가 모두 마련되면서 양측의 신청을 함께 심사할 수 있게 되었음.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민주정의당에서 노태우가 총재를 맡고 전두환은 명예총재로 물러남. 6월항쟁과 6·29선언 뒤 대통령 직선제 개헌을 추진하던 시기에 집권당의 당권을 대통령 후보에게 넘긴 조치.

전두환의 대통령 임기는 계속되었으며, 노태우는 당을 이끌고 같은 해 12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함. 대통령 직선제 선거를 준비하며 후계자의 당내 지위를 강화한 권력 재편.

전두환

폴 브릭먼이 각본·감독을 맡고 톰 크루즈와 레베카 드 모네이가 주연한 청춘 코미디 《위험한 청춘》 미국 개봉.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고등학생 조엘의 이야기. 숀 펜은 크레딧에 이름이 오르지 않은 카메오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