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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09년의 기록 2,1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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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이 이끌던 영화·공연 창작집단 필름있수다에 작가팀장으로 합류함. 서울예대와 방송작가 시절부터 이어진 동료들과 영화의 기획과 각본 작업을 함께 모색한 활동.

영화 각본가로 일한 뒤 《라이터를 켜라》의 연출을 준비하던 경력과 맞물려, 감독과 작가의 역할을 병행하던 시기. 장진과의 대담에서도 장르와 관객, 서로의 창작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공동 작업의 기반을 드러냄.

장항준

《취화선》의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 등 한국영화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 공로로 영화인 최초의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함. 제작자 이태원도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함.

임권택

복원판이 베를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

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에서 원본 네거티브로부터 직접 제작한 프린트를 활용하고 음향을 디지털 방식으로 개선한 복원 과정을 소개.

독재자를 풍자한 작품을 독일의 대표 영화제가 다시 조명한 상영.

샤프가 J폰용 카메라 휴대폰에 QR코드 판독 기능을 도입함. 인쇄물에 담긴 웹 주소·연락처를 키패드로 옮겨 적지 않고 카메라로 입력할 수 있게 된 변화. 덴소웨이브의 연혁에서도 일본 일반 대중에게 QR코드 사용이 확산된 전환점으로 설명하는 시기이며, 잡지와 광고·쿠폰을 온라인 서비스와 연결하는 활용을 촉진함.

일본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함. 소속팀 생활과 함께 네 번째 월드컵을 준비하며 개최국 대표팀 주장으로 대회에 나서게 됨.

홍명보 포항 스틸러스

EPA와 듀폰이 워싱턴 웍스 공장 인근의 PFOA 오염 식수에 대응하는 긴급 행정명령에 합의함. 공공수도와 개인 우물 이용자의 식수에서 당시 기준인 150ppb를 넘는 PFOA가 검출되면 듀폰이 대체 식수 또는 정수 처리를 제공하도록 한 조치임.

주민이 이용하던 물을 그대로 마실 수 있는지와 대체수·처리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가 규제 조치의 대상이 됨. 이 수치는 해당 시기의 지역별 조치 기준으로, 현재의 음용수 안전기준을 뜻하지 않음.

지만원이 5·18 민주화운동의 성격과 참가자들을 폄훼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함. 5·18 관계자들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이 사건은 이듬해 형사재판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는 계기가 됨. 광고의 정확한 게재 일자는 확인된 자료에 나타나지 않아 연도까지만 기록함.

지만원의 5·18 민주화운동 왜곡

박지성이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천황배 결승에서 헤더 동점골을 넣었고, 교토는 2-1 역전승으로 우승함.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가운데 치른 일본에서의 마지막 공식 경기였음. 유럽으로 떠나기 전 소속팀에 첫 주요 컵대회 우승을 남겼다는 의미가 있음.

박지성

1978년 이전 창작되었으나 공표·등록되지 않았던 일부 저작물에 적용된 최소 보호기간이 종료됨. 미국 저작권청은 1933년 이전에 사망한 저작자의 해당 작품 가운데 2002년 말까지 공표되지 않은 작품 등이 대상이라고 설명함.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도 공표 이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전환이었음.

새벽 6시 30분,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50세의 나이에 분신 자살. 당시 가족을 포함한 노조 측과 회사 측이 대립하면서 시신이 냉동창고에 보관된 채로 있었고, 60일이 넘어서야 장례를 치름.

공기업이던 한국중공업이 200년 12월 민영화되어 두산중공업으로 바뀐 후 2002년 노사협상이 결렬되어 47일간의 파업이 이어짐. 이 과정에서 배달호를 비롯한 9명이 구속, 18명이 해고. 두산중공업이 요청을 하여 노조 간부 63명에 대해 65억 원의 파업 피해액이 법원에 가압류됨.

배달호는 2002년 9월 17일 출소를 했으나 집행유예 (징역 1년, 2년 집행유예)를 받고, 회사에 의해 재산과 임금을 가압류 당하고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음.

북한이 1993년에 중단했던 NPT 탈퇴 절차를 재개한다며 조약 탈퇴를 선언함. 북한은 다음 날부터 탈퇴가 효력을 가진다고 주장했으며, NPT 발효 이후 첫 탈퇴 선언 사례가 되면서 탈퇴 절차와 효력 시점을 둘러싼 논쟁이 이어짐.

조너선 드미 감독의 《찰리의 진실》 국내 개봉. 박중훈이 이일상 역으로 출연한 2002년 미국 영화.

《샤레이드》를 새롭게 만든 미스터리 영화로 마크 월버그·탠디 뉴턴 등이 출연.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본 드미의 제안으로 박중훈의 출연이 성사된 할리우드 활동.

박중훈

제6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리처드 기어가 《시카고》로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 사건과 재판을 대중을 위한 쇼로 바꾸는 변호사 빌리 플린을 연기하며 노래와 탭댄스를 선보인 작품으로, 기어의 첫 골든글로브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