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1919년 3·1운동부터 1937년 중일전쟁 발발 전까지의 친일반민족행위자 195명을 최종 결정하고, 조사 결과를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함. 성대경 위원장 체제에서 나온 첫 번째 대규모 명단 공개로, 제1기 106명과 합쳐 위원회가 결정한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총 301명이 됨. 일제의 식민지 통치와 민족분열 정책, 독립운동 탄압에 협력한 인물들을 국가 차원에서 조사·심의한 중간 성과.
애틀랜틱 레코드 공동 창업자 아메트 어티건을 추모하는 자선 공연의 헤드라이너로 나서 1980년 해체 이후 처음으로 약 두 시간 규모의 레드 제플린 세트를 공연함. 드럼은 존 본햄의 아들 제이슨 본햄이 맡아 열여섯 곡을 연주함. 한 차례의 공연이었지만 2천만 건이 넘는 티켓 신청이 몰리며 밴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줌.
아메리칸 갱스터 개봉
박사과정 졸업 직전인 2007년에 국내 KCI 등재 학술지인 '한국디자인포럼에 지도교수인 전승규 교수와 공동저자로 게재한 논문이 논란이 됨.
논문 제목
- 한글 제목: 온라인 운세 콘텐츠의 이용자들의 이용 만족과 불만족에 따른 회원 유지와 탈퇴에 대한 연구
- 영문 제목: Use satisfaction of users of online fortune contents and member Yuji by dissatisfaction and a study for withdrawal
제목 변경 소동
- 교육부 산하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운영하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에서 엉터리 영어 번역 부분인
member yuji가Membership Retention으로 수정된 것으로 나옴. - 교육학술정보원 관계자가 "우리 학술연구정보서비스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KISS(한국학술정보(주))에서 지난 7월 9일에 서지 정보를 변경해 사이트에도 자동 반영됐다"라고 설명
- KISS 관계자는 "서지정보는 해당 논문을 제공한 학회나 저자만 변경을 요구할 수 있다", "학회 또는 저자의 요청에 따라 해당 서지 정보를 바꾼 것이지, 우리가 자체적으로 고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가 다시 "학회나 저자의 요구가 아닌 제3의 인물이 서지정보 교체를 요청했다"고 설명
- KISS 이사는 "학회와 저자의 요청을 직접 받지 않고 서지 정보를 바꾼 것은 원칙에서 벗어난 실수였다"면서 "입사 두 달밖에 되지 않는 직원이 실수를 했다. 이 직원은 지지난 주에 퇴사했다"고 설명
- 제목이 원래대로 돌아옴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2007년 제31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됨. 한라산·거문오름 용암동굴계·성산일출봉의 화산 지형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음. 한국 세계유산 중 처음으로 자연유산 범주에 든 사례.
CUDA, 1.0 버전 공개 SDK 출시
2006년 발표에 이어 2007년 첫 공개 SDK·툴킷(CUDA 1.0)을 배포하며 개발자들이 실제로 GPU 병렬 연산을 작성·실행할 수 있게 됨. C 언어 확장과 컴파일러·런타임·라이브러리를 함께 제공해 GPGPU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춤. 이후 정기적인 툴킷 버전 업데이트로 이어지는 CUDA 생태계의 실질적 출발.
존 점퍼, 밴더빌트대학교에서 수학·물리학 학사 학위 취득
존 점퍼가 2007년 밴더빌트대학교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 취득.
카치오포, 미국심리과학회 회장 취임
미국심리과학회(APS) 회장으로 취임함. 재임 중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았고, 심리 과학을 여러 학문을 잇는 '허브 학문'으로 규정한 회장 칼럼을 집필함. 학제간 협업과 다분야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평가됨.
H&M, 상하이·홍콩 매장 개점으로 동아시아 진출
2007년 H&M이 상하이와 홍콩에 첫 매장을 열며 동아시아 시장에 진출. 유럽과 북미 중심의 매장망을 중국권 대도시로 넓힌 사건. 이후 아시아 소비시장에서 H&M의 성장 가능성을 시험한 초기 교두보.
2007년 H&M 그룹이 첫 포트폴리오 브랜드 COS를 출범하고 런던에 첫 매장을 개점. H&M 단일 브랜드 중심 구조에서 서로 다른 가격대와 미학을 가진 브랜드군으로 확장한 전환이라 할 수 있음.
샘 닐이 연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뉴질랜드 공로훈장 Distinguished Companion 등급에 임명됨.
앞서 1991년에도 연기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 OBE를 받은 데 이어, 뉴질랜드 정부가 그의 오랜 배우 활동을 국가적 공로로 인정한 사례임.
Library of America가 조너선 레섬이 편집한 《Philip K. Dick: Four Novels of the 1960s》에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를 수록함. 《높은 성의 사나이》·《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유빅》과 함께 묶인 173번째 총서로 발행됨. 생전 장르문학 작가로 주로 읽힌 필립 K. 딕이 미국 문학 정전의 작가로 재평가되는 전환점을 보여준 출간.
미국영화연구소가 2007년 ‘미국 영화 100선’ 10주년 개정판에서 97위에 올리고, 이듬해 장르별 ‘10 Top 10’에서 역대 SF 영화 6위로 선정함. 개봉 당시의 문제작과 컬트 영화를 넘어 미국 영화사와 SF 영화사의 정전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 연속 선정.
프라이스라인닷컴, 아고다 인수
아시아 지역 숙박 예약망을 보유한 Agoda를 인수함. 유럽에 이어 아시아로 숙박 플랫폼의 지역 기반을 확대한 조치.
썬 마이크로시스템즈가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 MySQL의 개발사 MySQL AB를 약 1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최종 합의를 발표. 거래 대가는 현금 약 8억 달러와 옵션 약 2억 달러로 구성. 자바와 솔라리스 등을 보유한 썬이 데이터베이스 시장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MySQL의 개발·지원·판매 체계를 자사 조직에 통합하기로 한 인수 발표.
비데니우스는 인수 이후 썬에서 MySQL 개발을 계속했으나 개발 방향과 조직 운영을 둘러싼 갈등을 겪음.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53)와 이탈리아 출신 모델 겸 가수인 카를라 브루니(40)가 엘리제궁에서 비공개 결혼. 프랑스 현직 국가 원수가 재임 중 결혼한 것은 프랑스 역사상 처음.
니콜라 사르코지 입장에서는 두 번째 부인인 세실리아와 이혼한 지 100여 일 만.
오후 8시 50분, 서울 중부소방서에 숭례문 2층에서 연기가 난다고 신고 들어옴. 소방방재청은 소방차 32대, 소방관 128명을 현장에 투입.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후 4시경 전처의 집 나섬. 8시 35분경 숭례문 인근 도착. 10분 후 숭례문 서쪽 석축 비탈 타고 1층 누각 앞으로 올라감. 접이식 알루미늄 사다리로 문을 넘어 1층 누각으로 진입. 1.5L 패트병 1병에 담긴 시너를 바닥에 뿌리고 일회용 라이터로 불을 붙임. 나머지 2개 패트병에 담긴 시너는 옆에 놓아둠. 불이 붙은 걸 확인 후 도구를 버리고 되돌아 나감.
경찰 조사 결과 다른 곳은 경비가 잘 되어 있고 인명 피해가 클 것 같아서 숭례문 선택했다고 진술.
참고로 이 당시 창경궁 방화로 집행유예 기간이었음.
화재 4시간 만에 지붕 뒷면이 붕괴되기 시작, 2층 붕괴. 5시간이 지나서는 누각 90% 소실, 1층 누각도 심각하게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