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에서 공씨와 함께 공격을 모의·지시한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수행비서 김모씨가 구속됨. 경찰이 '단독범행'으로 결론낸 사건이 복수 비서의 공모로 확대되고, 비서들 사이에 자금이 오간 정황까지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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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국가우주위원회가 20102021년 한국형발사체 개발계획을 심의·확정함. 1조5,449억원을 투입해 1.5t급 실용위성을 고도 600800km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할 3단형 발사체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하고, 사업을 3단계로 나누어 성과를 검증하기로 함.
장제원이 2012년 제19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함. 한나라당 쇄신을 위한 결단이라고 밝힘.
강연 내용 중,
- "무수히 많은 간첩들이 버젓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공안기능이 무너져 제대로 잡지 못한다”
- “대공분야, 간첩사건 수사는 속수무책의 지경”
- 감옥에서 믿을 수 있는 나라, 배신없는 나라를 찾다보니 하늘나라를 찾게 됐고, 그래서 예수쟁이가 됐다”
2011년 12월 1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제1,000차 수요시위를 맞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함. 김운성·김서경이 제작한 이 청동상은 단발머리 소녀가 빈 의자 곁에 앉아 일본대사관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구성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인권 회복,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해결을 요구해 온 수요시위의 기억을 공간에 새긴 기림비로 자리 잡음. 이후 국내외 여러 지역에 유사한 소녀상이 세워지며 전시 성폭력 피해와 역사적 책임을 둘러싼 기억 운동의 상징으로 확산됨.
경찰이 디도스 공격을 공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짓고 윗선 개입은 없다고 발표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함. 공씨가 선거 전날 박희태 국회의장 비서 등과 함께 있었던 정황 등이 드러나며 '부실·축소 수사' 논란이 일었고, 이후 검찰·특별검사 수사로 이어짐.
법원이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최구식 의원실 전 비서 공씨와 IT업체 대표 강씨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함. 12월 1일 체포 당시 범행을 부인했던 피의자들의 신병이 확보되며 사건이 강제수사로 전환됨.
경찰 수사로 디도스 공격을 주도한 인물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9급 수행비서 공모씨(27)로 드러남. 공씨는 IT업체 대표 강씨 등과 함께 200여 대의 좀비 PC로 선관위·원순닷컴을 공격한 것으로 지목됨. 집권 여당 의원실 직원이 선거 당일 헌법기관 홈페이지를 마비시킨 정황이 확인되며 정치적 파장이 크게 번짐.
심리전단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판하는 일간지 광고와 서울시청 앞 1인시위를 진행하도록 외부단체를 동원하고 약 1,220만 원을 집행함.
심리전단이 보수단체를 동원해 박원순 서울시장 사퇴 촉구 집회를 개최하고, 인터넷매체와 기고자를 활용해 비판 칼럼과 온라인 콘텐츠를 확산함.
심리전단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책과 행보를 비판하며 다음 아고라에 불신임 서명 코너를 개설하고 참여를 유도함.
Node.js 0.6.3이 npm을 공식 배포 패키지와 make install 과정에 포함함. 사용자가 별도로 npm을 찾아 설치해야 하는 단계를 줄이면서, npm이 Node.js 개발 환경의 사실상 기본 패키지 관리 도구로 정착하는 계기.
서울시장 보궐선거일 오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가 DDoS 공격을 받아 접속 장애 발생. 투표소 정보를 확인하려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이후 선거 과정에 대한 사이버 공격과 정치적 개입 의혹으로 수사·특검 논의가 이어짐.
다니엘 카너먼이 『Thinking, Fast and Slow』를 출간함. 책은 빠르고 자동적이며 직관적인 사고를 ‘시스템 1’, 느리고 노력적이며 숙고적인 사고를 ‘시스템 2’로 구분해, 인간이 판단과 선택을 내리는 방식을 설명함.
카너먼은 휴리스틱과 편향, 정박 효과, 손실회피, 전망 이론 등 자신과 아모스 트버스키가 수십 년간 축적한 연구를 일반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사례와 실험으로 정리함. 인간의 판단이 언제 빠른 직관에 의존하고, 그 과정에서 어떤 오류와 편향이 발생하는지를 폭넓게 다룸.
이 책은 국제적 베스트셀러가 되며 행동경제학과 판단·의사결정 연구를 대중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함. 이후 경영·정책·금융·법·기술 분야에서 인간의 의사결정을 설명하는 대표적 교양서로 널리 읽힘.
《비우티풀》이 한국에서 개봉함. 죽음을 앞둔 바르셀로나의 남성이 가족을 돌보고 이주노동자들의 비공식 경제와 얽히는 과정을 따라가며, 이냐리투가 기예르모 아리아가와 결별한 뒤 처음 선보인 장편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