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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929건

2012 14건
14년 전

2년 교제 후 윤석열 검사 (52세), 김건희 (40세) 결혼. 첫 만남에서 윤석열은 김건희가 마음에 들었지만, 12살의 나이 차이 때문에 포기했고 김건희가 준 명함도 일부러 버렸다고 함. 윤석열은 명함을 버리기 전에 이메일 주소를 통째로 외웠다가 망설인 끝에 이메일로 마음을 표현, 이를 알게 된 지인들이 둘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도와줌.

2012년 세계 여성의 날에 쉼터에서 함께 지내던 길원옥과 함께 나비기금을 발족함. 향후 일본의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이 이뤄지면 받게 될 배상금 전액을 전 세계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에게 기부하겠다는 취지로 출범함. 피해자가 또 다른 피해자를 돕는 연대의 상징으로 평가되는 활동.

김복동

심리전단이 트위터 활동만 전담하는 안보사업5팀을 신설해 사이버팀을 4개로 확대하고, 오프라인 활동 담당 방어팀도 4명에서 10여 명으로 늘림.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전문석사(EMBA)를 취득. 참고로 안양대(2013), 국민대(2014) 겸임교수 지원 시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또는 '경영학과 석사'로 기재하여 허위 학력 논란이 있었음.

2012년 2월 SK텔레콤이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 하이닉스반도체를 인수하고, 3월 26일 사명을 'SK하이닉스'로 바꿈. 통신사가 반도체로 사업 영역을 넓힌 SK그룹 최대 규모 인수로, 최태원 회장의 결단으로 추진됨. SK하이닉스는 이후 SK그룹의 핵심 캐시카우이자 AI 메모리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함.

SK텔레콤

국회가 선관위·박원순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사이버테러로 규정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법률(디도스 특검법)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킴. 민주통합당 김학재 의원이 발의했으며, 경찰·검찰 수사가 윗선을 규명하지 못했다는 불신 속에 여야가 모두 특검에 동의해 도입됨.

2012년 1월 불산 남해구 사산진 로촌 연성촌에 800제곱미터 규모의 엽문기념관이 문을 열고, 엽씨 종사와 생가, 광장 등 부대 시설을 함께 갖춤. 연간 6만 명이 찾는 방문지가 되어 매주 일요일 지역 협회 사범들의 시연이 이어짐. 엽준이 해마다 이곳에서 강습반을 열어 사오십 명씩 수강생을 받음.

영춘권

웹사이트 트래픽 증가로 CDN 비용이 월급에 가까워지는 문제를 겪은 데얀 그로펠니크 펠젤이 빠르고 강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CDN이라는 초기 구상을 세움. 당시 CDN 시장은 가격이 지나치게 높거나 서비스 품질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구상.

이 아이디어는 개발자와 소규모 서비스도 비용 부담 없이 콘텐츠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CDN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발전했으며, 이후 BunnyCDN의 출발점이 됨.

bunny.net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디도스 공격을 박희태 의장 비서 김씨와 최구식 의원 비서 공씨의 공동 범행으로 결론짓고 7명을 기소함. 김씨가 공씨를 통해 실행자 강씨에게 건넨 1억원 중 1000만원을 범행 대가로 판단해, 공씨의 우발적 단독 범행이라던 경찰 발표를 뒤집음. 다만 그 윗선의 개입은 확인하지 못함.

2011 6건
15년 전

삼성전자가 CES에서 휘어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시제품을 공개함. 이후 갤럭시 폴드 발표 당시 삼성전자가 8년에 걸친 개발의 출발점으로 지목한 기술 시연으로, 유연한 화면을 실제 휴대기기 형태에 적용하려는 산업적 개발이 본격화된 계기.

2011년 불산 영춘권이 광둥성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항목 목록에 오르며 지방정부의 공식 보호 대상이 됨. 이를 발판으로 불산은 세계 영춘권 대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초·중학교 43곳의 방과후 과정에 권법 교습을 도입. 같은 해 불산 영춘권 총회가 세워져 무관과 전승자를 묶는 조직 정비도 진행.

휴고 메르시에와 단 스페르베르가 학술지 《Behavioral and Brain Sciences》에 「Why Do Humans Reason? Arguments for an Argumentative Theory」를 발표함. 두 연구자는 인간 추론의 주된 기능이 개인이 혼자 진실을 발견하는 데만 있지 않고, 사회적 상황에서 주장을 만들고 평가하며 타인을 설득하는 데 있다고 주장함. 이 관점에서 확증 편향은 단순한 추론 실패가 아니라, 자신의 입장을 뒷받침할 논거를 찾는 논증적 기능과 연결된 경향으로 해석됨. 다만 이는 인간 추론의 진화적 기능에 관한 영향력 있는 이론적 제안이며, 확정된 단일 설명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음.

확증 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