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17,664

정렬

2015 20건
11년 전

2015년 5월 칸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공개된 파올로 소렌티노의 영화. 알프스의 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오랜 친구 두 사람을 통해 노년과 창작,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작품. 하비 카이텔이 새 영화의 시나리오를 완성하려는 감독 믹을, 마이클 케인이 은퇴한 작곡가 프레드를 맡은 공동 주연작.

GNOME의 여성 참여 프로그램에서 발전한 아웃리치가 소프트웨어 프리덤 컨서번시 회원 프로젝트로 첫 인턴십 회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함. 같은 해 2월 운영 기반 이전과 명칭 변경을 알린 뒤, 5월 회차에는 리눅스 커널·위키미디어·모질라·GNOME 등 15개 조직에서 30명의 인턴이 활동을 시작함. 컨서번시는 비영리 법인·재정 운영 기반을 제공하고 GNOME은 협력을 이어갔으며, 여러 과소대표 집단으로 참여 범위를 넓히려는 조직적 기반이 마련됨.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2015년 5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 합병을 결의함. 제일모직 1주당 삼성물산 약 0.35주의 비율로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구조로, 통합 회사의 사명은 글로벌 인지도와 삼성그룹 창업정신 승계를 고려해 삼성물산으로 결정.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핵심 절차.

제일모직

글로리아 스타이넘을 포함한 국제 여성 평화활동가 30명이 북한에서 남한으로 비무장지대를 넘어 한반도 종전과 평화협정, 이산가족 상봉, 평화과정의 여성 참여를 촉구함.

참가자들은 평양에서 북한 여성들과 행사를 열고 남쪽으로 이동했다. 판문점을 걸어서 넘으려던 계획은 유엔군사령부의 불허로 바뀌어, 개성공단을 통과하는 경로를 버스로 이동한 뒤 남한에서 평화행진을 이어갔다.

행사는 정전 상태와 여성의 평화협상 참여를 국제적으로 환기했지만, 북한 정부가 행사를 선전에 이용할 수 있고 북한 인권 문제를 충분히 제기하지 않았다는 비판도 받았다. 주최 측은 시민 간 접촉과 대화가 고립보다 평화에 기여한다고 답했다.

글로리아 스타이넘

드니 빌뇌브의 범죄 스릴러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가 제68회 칸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서 상영. 테일러 셰리던의 각본을 바탕으로 에밀리 블런트가 FBI 요원 케이트, 조시 브롤린이 작전 책임자 맷, 베니시오 델 토로가 정체를 숨긴 알레한드로를 연기한 작품.

미국과 멕시코 국경의 마약 소탕 작전에 합류한 케이트를 따라가며 법 집행과 비밀작전의 충돌을 다룬 이야기. 촬영감독 로저 디킨스, 편집감독 조 워커, 작곡가 요한 요한손이 참여했고, 빌뇌브에게는 《프리즈너스》와 《에너미》에 이은 영어 장편.

독일출신의 유대계 미국인, 근대사상가이자 문화사학자, 역사학자 피터 게이. (1923년~)

시드니에서 열린 국제필름아카이브연맹(FIAF) 총회에서 필름 헤리티지 파운데이션의 준회원 가입이 승인됨. 인도국립영화자료원과 함께 인도의 영화보존 활동을 국제 아카이브 네트워크에서 대표하게 되었음.

가입은 단순한 명예 인정에 그치지 않았음. 해외 기관에 남은 필름 소재를 수소문하고 보존 지식과 교육 인력을 공유할 수 있는 협력 경로를 넓혔음.

한국영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10월 23일까지 이만희 감독 40주기 기념전 《영화의 시간》 개최. 감독의 생애와 작품, 배우·촬영감독·각본가와의 협업, 검열과 필름 발굴 자료를 함께 소개한 전시.

ESO가 HARPS 분광 자료를 분석해 51 페가수스 b에서 반사된 별빛의 가시광 스펙트럼을 검출했다는 연구를 소개함. 행성의 열복사나 별의 시선속도 변화가 아니라, 행성이 반사한 별빛을 분리해 보려는 시도였음.

다만 2021년의 재분석에서는 반사광 신호가 검출되지 않았으므로 이 발표를 최종 확정된 검출로 단정하기 어려움. 반사광을 분리할 수 있었는지에 관한 논쟁은 여러 관측으로 확인된 행성 자체의 존재 여부와는 별개의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