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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8,261

정렬

1960 15건
66년 전

4월 19일 독재정권의 퇴진과 민주주의 수호를 요구하는 시민들이 시위를 했는데, 서울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까지 시위에 참여.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 광주, 인천, 목포, 청주 등 여러 도시에서 시위에 참여. 서울에서만 130여 명의 사망자와 1천 명이 넘는 부상자 발생.

미국 해군이 잠수함과 함정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개발한 트랜싯 위성항법 시스템의 Transit 1B를 발사함.

트랜싯은 위성이 송신하는 전파의 도플러 편이를 이용해 지상의 위치를 계산한 초기 위성항법 시스템으로, 이후 GPS 개발에 사용된 위성 궤도 추적과 위치 결정 기술의 중요한 기반이 됨.

GPS

이승만 정부의 3·15 부정선거에 저항하다 실종된 김주열의 시신이 발견.

로버트 파운드와 글렌 레브카가 하버드대학교 제퍼슨 물리학 실험실의 약 22.5미터 탑에서 감마선의 중력에 따른 진동수 변화를 측정한 결과를 발표함. 뫼스바우어 효과를 이용해 지구 중력장에서 생기는 미세한 적색·청색편이를 검출하고 예측값의 약 10% 불확도 범위에서 일치시킨 성과. 이후 파운드·스나이더의 후속 실험으로 1% 미만 수준까지 정밀해진 지상 중력 적색편이 검증의 출발점.

일반 상대성이론

더글러스 엥겔바트가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서 〈Microelectronics and the Art of Similitude〉를 발표. 전자소자를 극소형화할 때 기존 크기의 장치에서 통하던 물리적 직관과 설계 판단이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짚고, ‘상사성(similitude)’ 개념을 통해 축소된 소자의 동작과 설계 가능성을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함.

이 발표는 집적회로 소형화가 단순한 크기 축소가 아니라 성능·전력·물리 현상의 관계를 함께 바꾸는 문제라는 점을 일찍이 다룬 사례로 평가됨. 후대에는 1965년 고든 무어의 집적회로 집적도 관찰에 앞선 선행 논의로 자주 언급되며, 당시 청중에는 페어차일드 반도체의 고든 무어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짐.

1959 5건
67년 전

알프레드 샤힌의 의류 기업이 자체 디자인·염색·실크스크린 인쇄·봉제를 아우르는 수직 통합 생산 체제를 바탕으로 급성장함. 1959년 무렵 직원 400명 이상을 고용하고, 하와이 내 자체 매장과 해외 유통망을 통해 알로하 셔츠·리조트웨어를 세계 시장에 공급하는 규모로 확대됨.

샤힌은 단순한 열대 풍경이나 꽃무늬를 넘어 타히티·사모아·홍콩·도쿄 등 태평양·아시아 문화권의 자료와 문양을 응용한 정교한 프린트를 선보임. 이를 통해 알로하 셔츠를 관광 기념품 중심의 옷에서 디자이너 패션 및 리조트웨어로 확장하는 데 기여함.

미국 국방부의 후원을 받은 데이터 시스템 언어 위원회(CODASYL) 소속 단기 위원회(Short-Range Committee)가 1959년 11월에 초안을 마련한 뒤, 최종 편집 및 문서화 과정을 거쳐 12월 17일에 공식 배포본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