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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타가 이메일 발송, 여행 예약, 웹 탐색, 온라인 양식 작성 등을 이용자 대신 수행하는 개인용 AI 에이전트 Muse를 미국에서 출시. iOS·안드로이드·웹과 WhatsApp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을 닫은 뒤에도 작업을 계속하고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 등 민감한 행동 전에 이용자의 승인을 받도록 설계된 서비스.

메타의 소비자용 AI가 질문 응답과 콘텐츠 생성을 넘어 외부 서비스에서 직접 행동하는 실행형 에이전트로 확장된 전환점. 출시는 미국에 한정되며, 보안성과 개인정보 보호 수준은 실제 이용을 통해 추가 검증이 필요한 단계.

GE 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엔진용 정밀 주조부품 업체 Consolidated Precision Products(CPP)를 117억5천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 인수대금은 현금 70억 달러와 신규 부채로 조달하며, CPP가 생산하는 LEAP·GEnx 등 엔진 핵심 부품의 공급망을 내부화하려는 거래.

2024년 독립회사 출범 이후 GE 에어로스페이스가 추진한 최대 규모의 인수. 항공엔진 수요 증가와 부품 공급난 속에서 핵심 생산공정을 직접 통제하려는 산업구조 변화이며, 거래 종결은 규제 승인 등을 거쳐 2027년 하반기 예정.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건강보험 보장 1단계 혁신방안’과 ‘2027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안’을 의결. 중증·희귀난치질환자 등 약 197만 명에 대한 최대 연 8천억 원 지원, 희귀·중증난치질환 본인부담률의 10%→7%→5% 단계적 인하, 중증 당뇨병 관리기기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된 방안.

2027년도 건강보험료율은 2026년과 같은 7.19%로 동결. 재정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보장 강화를 중증질환 중심으로 재배분하는 정책 변화이며, 세부 조치는 2026년 말부터 2028년까지 순차 시행 예정.

정부가 인구 관련 사업 예산의 사전협의 범위와 인구전략위원회의 구성·운영, 인구정책책임관 및 정책평가 절차 등을 구체화한 「인구전략기본법 시행령」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함. 기본계획에 포함된 사업과 일정 금액 이상이 필요한 사업 등 위원회가 사전협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인구 관련 사업을 협의 대상으로 규정함.

인구전략위원회에 참여하는 정부 부처의 범위를 9개에서 15개로 확대하고, 정책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구성과 운영 절차를 마련함.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지정되는 인구정책책임관의 자격과 총괄·조정 업무를 규정하고, 위원회가 인구정책 평가계획을 세워 대상 연도의 다음 해 4월 15일까지 평가하도록 함.

인구전략기본법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누적 출하량이 2026년 말까지 1억 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함. 2027년 연간 출하량은 애플의 시장 진입과 삼성·화웨이의 넓은 책형 제품 수요에 힘입어 전년 대비 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그러나 폴더블은 2026년에도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약 2%에 불과하고 평균 가격대는 일반 바형 스마트폰의 약 세 배 수준이라는 분석. 제품군이 일시적 실험을 넘어 독립된 시장을 형성했지만 대중화에는 가격과 사용자 경험 개선이 더 필요하다는 양면적 시장 평가.

북한과 러시아의 공동 국경을 연결하는 최초의 전용 도로교량 개통.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길이 약 1㎞의 2차로 교량으로, 하루 최대 300대의 차량 통행이 가능한 시설. 화물 운송은 개통과 함께 시작됐고 여객 통행은 2026년 말 개시 예정.

2024년 양국 정상의 교량 건설 합의와 2025년 착공에 이은 완공 단계. 철도와 항공에 의존하던 양국 교통망에 상시 도로 연결이 추가되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확대된 북러 경제·군사 협력을 뒷받침할 물류 기반의 형성.

군수물자나 병력 수송에 활용될 가능성은 전문가의 해석이며, 개통 시점까지 확인된 운송 실적은 없는 상태.

캐세이퍼시픽과 구글이 비행운 생성 가능 구역을 예측해 조종사의 고도 조정을 지원하는 AI 기술의 2단계 운항시험 확대 발표. 초기 시험 대상 80여 편에서 비행운 회피 경로를 적용해 온난화 영향을 약 40% 줄였다는 구글 측 추정. 확대 시험 대상은 아시아·태평양 및 초장거리 노선.

항공기나 연료 교체 없이 현행 운항 절차와 AI 예측을 결합해 비이산화탄소 기후 영향을 줄이려는 실증 단계의 확대. 생성형 AI 중심을 넘어 실제 항공운항과 기후 대응에 적용되는 AI 활용 사례.

40%는 제한된 초기 시험에 대한 회사 추정치로, 독립 검증된 전 항공망 감축률이나 상용 배치 성과는 아닌 상태.

검찰이 대전지법 제11형사부에서 열린 정명석의 준강간 등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27년을 구형함. 검찰은 피해자 16명을 상대로 약 80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와 피해자들이 고소하지 못하도록 각서 작성을 강요한 혐의 등을 구형 사유로 제시함.

수강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고지, 취업 제한 10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보호관찰 5년도 함께 요청함. 2025년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사건과는 별도로 추가 기소된 사건이며, 법원의 1심 선고는 2026년 10월 1일로 예정됨.

프랑스 생폴드방스에서 한국과 프랑스 정상이 공동 주재한 첫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가 열려 ‘뤼미에르 선언’과 인공지능·불법복제·영상교육·성평등·환경 지속가능성에 관한 5개 주제별 선언을 채택함.

‘생폴드방스 인공지능 선언’은 인간이 창작한 작품을 영상산업과 생성형 AI의 기반으로 규정하고, 보호 저작물을 AI 학습에 이용할 때 지식재산권 준수와 권리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 학습 데이터의 구성과 출처 공개, AI 생성·변형 콘텐츠 표시, 창작 일자리 보호를 원칙으로 제시함. 배우와 성우를 포함한 창작 전 과정 종사자의 초상·음성 권리 보호와 비주류 언어 기반 AI 개발, 각국의 문화정책 결정권도 강조함.

한국과 프랑스는 별도의 ‘뤼미에르 파트너십’을 출범시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영화·영상산업에 각각 5억 유로를 투자하고, 자국 산업 지원에서 공동투자와 공동제작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함. 선언들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공동원칙이며, AI 선언은 유네스코의 2005년 문화다양성 협약을 통한 후속 논의 가능성을 제시한 단계임.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 제83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세계 최초 상영. 상영시간 164분의 대한민국 작품으로, 전도연·설경구·조여정·조인성이 두 부부를 연기한 장편 드라마.

2009년 대규모 정리해고와 파업 진압이 남긴 노동자들의 상처를 배경으로, 해고 노동자 부부와 이들을 기록하려는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의 관계를 통해 노동과 계급, 인간의 존엄을 탐구한 작품. 《버닝》(2018) 이후 8년 만의 장편 연출 복귀작이자 이창동의 작품 활동을 잇는 이정표.

2026년 10월 23일 일부 극장 개봉과 11월 6일 넷플릭스 공개가 별도로 예정된 상태.

미 중부사령부가 이란 혁명수비대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은 뒤 이란 원유 운반선 3척을 타격했다고 발표한 사건. 미국 발표 기준 2척은 영구 운항 불능 상태, 승무원을 퇴선시킨 무적재 선박 1척은 파괴됐으며 미군 인명 피해는 없었던 상황. 교전 대상이 군사시설에서 원유 수송망으로 확대되며 전쟁의 경제·에너지 측면이 한층 강화된 전환점. 선박의 혁명수비대 자금망 연계와 정확한 피해 정도는 주로 미국 측 발표에 기반하며, 이란의 후속 보복 주장 일부는 독립적으로 미확인 상태.

2026년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독일 우주기업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의 스펙트럼 로켓이 노르웨이 안되야 우주기지에서 발사돼 위성 탑재체를 궤도에 투입한 두 번째 비행. 유럽 기업이 유럽 대륙의 발사장에서 수행한 최초의 상업적 궤도 진입 성공이자, 2025년 첫 시험비행 실패를 넘어 자체 궤도 발사 능력을 입증한 사건. 유럽의 상업 발사 시장과 독자적 우주 접근 능력에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한 기술적 전환점. 다만 로켓의 궤도 진입과 탑재체 분리는 확인됐으나 개별 위성의 정상 작동 여부는 고객사와 확인 중인 상태.

유엔 총회가 결의 A/RES/80/307을 찬성 164표, 반대 1표, 기권 6표로 채택함. 결의는 각국과 교육기관 등에 대륙의 상대 면적을 더 정확하게 표현하는 지도 투영법의 사용을 장려하고 Equal Earth 도법을 관련 선택지로 제시함. 미국이 유일하게 반대했으며 6개국이 기권함.

프랑스 정부가 공식 세계지도에서 메르카토르 도법 대신 면적을 보존하는 에케르트 IV 도법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함. Equal Earth 자체가 아닌 유사한 정적도법을 선택한 사례로, 지도 교체가 하나의 도법을 세계 표준으로 강제하기보다 사용 목적에 맞는 면적 보존형 대안을 확대하는 흐름임을 보여줌.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Arm, 광주 GIST 캠퍼스에서 반도체 설계 인재양성 교육기관 ‘GIST-Arm 스쿨’ 개교 기념식 개최. 2026년 2월 운영 협약 뒤 출범한 교육기관은 GIST 석·박사생을 위한 반도체 특성화대학원과 학부생·취업준비생·기업 재직자를 위한 반도체 아카데미로 구성된 이원 체계.

Arm은 반도체 IP와 소프트웨어 등 교육 자원을 제공하고 산업통상부는 교원 채용과 실습 장비 구축을 지원하며, 시놉시스·케이던스는 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공정 디자인 키트 지원을 계획. 2030년까지 석·박사 400명과 재직자·취업준비생 1,000명 등 총 1,400명을 교육한다는 목표로, 개교 시점의 성과가 아닌 향후 계획치.

세계보건기구(WHO), 부탄의 개 매개 인체 광견병을 ‘공중보건 문제로서 퇴치’한 것으로 공식 검증. 부탄은 WHO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이 기준을 충족한 첫 국가. 검증 기준은 개 매개 인체 광견병 사망이 최소 2년간 발생하지 않고 감시·예방 체계가 전파 재개를 막을 역량을 갖춘 상태. 성과의 기반은 사람·동물 보건을 연계한 원헬스 체계, 개 예방접종과 개체군 관리, 노출 후 예방조치 접근성 개선.

다만 모든 동물에서 광견병 바이러스가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니며, 국경을 통한 재유입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감시와 예방접종이 필요한 단계.

미국 미네소타 연방지방법원의 도노번 프랭크 판사, xAI가 미네소타주의 AI 누드화 기술 금지법 집행을 멈춰 달라며 낸 예비적 금지명령 신청 기각. 2026년 8월 1일 시행된 이 법은 식별 가능한 사람의 사진·영상을 AI로 변형해 원본에 없던 나체나 신체 부위를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기술의 제공과 광고를 제한하는 규정.

수정헌법 제1조가 보호하는 표현까지 제한한다는 xAI의 주장에 대해, 법원은 소송 중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에 관한 입증 부족과 구제 신청 지체를 기각 사유로 제시.

법률의 합헌성을 확정한 최종 판결이 아닌 소송 진행 중 효력을 유지한 예비적 결정이며, xAI는 제8연방순회항소법원에 항소할 방침.

중국 공업정보화부 등 10개 부처가 《중소기업 발전 촉진 제15차 5개년 계획》을 발표함. 2030년까지 국가급 전정특신 ‘작은 거인’ 기업 2만2천 곳과 국가급 중소기업 특색 산업클러스터 600곳을 육성하고, 규모 이상 산업 중소기업의 연구개발비를 연평균 8% 이상 늘리는 목표를 제시함.

OpenAI가 GPT‑6 Astra를 공개하고 ChatGPT 유료 요금제와 API 등으로 배포함. 그렉 브록먼은 발표 브리핑에서 ‘AGI 시대’에 진입했다고 주장해, 기술 성과와 기업의 AGI 선언을 구분하는 논쟁이 다시 부상.

인공 일반 지능 Ope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