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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리마에서 5월 13~14일 네 번째 연례 워크숍이 열림. 30개국 대표들이 복잡한 달 탐사 환경을 가정한 기술 토론과 도상훈련에 참여함.

남미에서 처음 열린 워크숍으로, 참여 지역을 넓히는 동시에 현장 운영의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다룬 회의임.

밀라노 고위급 회의에서 참여국 그룹의 운영방식을 합의로 채택함. 고위급 회의와 실무 워크숍의 역할, 협의 절차, 정보 공유 방식 등을 정리함.

문서는 약정 서명이 특정 우주협력 사업을 자동으로 시작시키지 않으며, 비서명국과의 협력을 배제하지도 않는다고 명시함. 약정과 개별 임무·계약 사이의 차이를 분명히 한 운영 기준임.

아르테미스 약정

NASA 본부에서 파나마와 오스트리아가 각각 서명해 참여국이 50개국에 이름. 초기 8개국에서 시작된 협력 원칙이 다양한 지역과 우주개발 역량을 가진 국가들로 확대된 이정표임.

참여 규모의 확대와 별개로, 실제 협력 사업과 원칙 이행은 국가별 정책 및 후속 협의에 달려 있음.

달 탐사의 국제협력을 위한 공통 원칙을 제안함. 긴급 구조, 과학자료 공개, 우주자원 이용, 활동 간 충돌 방지 등을 협력의 기준으로 삼겠다는 구상으로, 이후 참여국과의 논의를 거쳐 10월 첫 서명으로 이어짐.

아르테미스 약정

아랍에미리트가 5월 21~22일 세 번째 실무 워크숍을 주최함. 30개국 대표들이 복잡한 탐사 환경의 문제를 가정한 도상훈련과 협의를 진행함.

추상적인 원칙을 실제 운영 상황에 적용하는 과정으로, 참여국들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탐사를 위한 모범 관행 개발을 이어가기로 함.

폴란드 우주청이 6월 19~21일 참여국 대표들의 실무 논의를 주최함. 당시 25개 서명국 가운데 15개국이 참가해 새로 우주활동에 진입하는 국가들의 참여와 탐사 활동 간 충돌 방지 등을 논의함.

원칙을 선언하는 단계에서 구체적인 협력 절차와 권고안을 만드는 단계로 발전한 계기임.

아르테미스 약정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서울에서 약정에 서명함. 한국이 달 탐사 국제협력의 공통 행동 원칙에 참여한 계기임.

서명은 협력 원칙에 대한 지지이며, 특정 유인 탐사 임무의 참여권이나 사업 계약이 자동으로 생기는 것은 아님. NASA의 관련 보도는 5월 26일 발표됐지만 실제 서명식은 5월 24일 열림.

크라이테리언 컬렉션이 월드 시네마 프로젝트 제5집을 블루레이로 발매함. 알제리의 《불의 세월》, 부르키나파소의 《얌 다보》, 인도의 《쿰마티》, 카자흐스탄의 《오트라르의 몰락》을 4K 디지털 복원 영상으로 수록함.

작품 소개, 연구자·제작 관계자 인터뷰와 자막을 함께 제공해 서로 다른 영화문화의 배경을 이해하도록 구성함. 복원된 필름을 보관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새로운 판본과 감상 맥락을 통해 관객 접근을 지속한 사례였음.

크라이테리언 컬렉션과 볼로냐 시네테카의 협력으로 월드 시네마 프로젝트의 첫 블루레이 컬렉션을 발매함. 세네갈의 《투키 부키》, 멕시코의 《그물》, 인도·방글라데시의 《티타스라는 이름의 강》, 튀르키예의 《메마른 여름》, 모로코의 《트랜스》, 한국의 《하녀》를 수록함.

영화제의 일회성 상영을 넘어 여러 지역의 복원작을 가정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한 배급 경로였음. 영상 복원과 해설·자막·출판을 결합해 작품이 다시 관객을 만날 기회를 넓힘.

케랄라주 티루바난타푸람에서 11월 14일까지 제9회 인도 영화보존·복원 워크숍이 열림. 필름 헤리티지 파운데이션과 국제필름아카이브연맹이 추진하고 월드 시네마 프로젝트를 비롯한 여러 국제 기관이 협력함.

2015년 뭄바이에서 시작한 교육이 인도의 여러 도시로 이어진 결과였음. 아날로그 필름의 손상뿐 아니라 빠르게 늘어나는 시청각 자료의 장기 보존과 접근을 함께 고민하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전문인력 양성의 흐름을 이어감.

크라이테리언·야누스 필름스도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판본 발매뿐 아니라 보존·접근 분야의 국제 교육 네트워크와 연결됨.

인디언 페인트브러시 설립자 스티븐 레일스가 크라이테리언과 야누스 필름스를 인수한 사실이 보도됨. 거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기존 경영진과 두 회사의 사명을 유지한다는 설명이 제시됨. 영화 보존과 관객 접근을 강조하는 브랜드도 사업 재원과 소유구조를 가진 기업이라는 점을 함께 볼 수 있는 변화였음.

크라이테리언 컬렉션

크라이테리언이 이클립스를 11월부터 블루레이 시리즈로 다시 선보인다고 발표함. 이머전 세라 스미스가 시리즈 편집을 맡고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초기작을 시작으로 기존 세트의 업그레이드와 새 기획을 병행하는 방향을 제시함. 스트리밍을 운영하면서도 희귀영화를 물리 매체로 지속해서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접근이었음.

크라이테리언 컬렉션

크라이테리언 채널이 독립 구독 서비스로 출범함. 자체 라이브러리와 여러 배급사의 영화를 감독·배우·장르·주제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해설, 인터뷰, 비디오 에세이 등을 함께 제공함. 디스크를 소장하는 방식과 별도로 시네마테크의 기획 상영을 연상시키는 온라인 감상 경로를 마련했으며, 출시 당시 서비스 지역은 미국과 캐나다였음.

크라이테리언 컬렉션

크라이테리언이 터너 클래식 무비스와 협력한 필름스트럭에서 크라이테리언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함. 공식 안내는 약 5년간의 훌루 협력을 마무리한다고 알렸으며, 단순한 영화 목록뿐 아니라 해설·소개·주제별 편성과 자체 제작 콘텐츠를 스트리밍에 결합하려 했음. 이때의 채널은 2019년 출범하는 독립 서비스와 달리 필름스트럭 내부의 서비스였음.

크라이테리언 컬렉션

크라이테리언이 첫 DVD들을 발매함. 피터 베커는 당시 인터뷰에서 미국 DVD 시장 출범 약 1년 뒤인 1998년 3월에 진입했다고 설명함. 더 작은 디지털 매체로 옮겨가면서도 영상·음향의 준비와 작품별 부가자료라는 편집 원칙을 이어 갔음. 매체 변화는 기존 레이저디스크를 모두 자동으로 재발매한다는 뜻은 아니었으며 판권 확보와 판본 제작이 별도로 필요했음.

크라이테리언이 《시민 케인》과 《킹콩》의 레이저디스크 판본을 내놓음. 영화 본편을 담는 데서 나아가 해설과 보충 자료를 결합하는 특별판의 방향을 제시함. 관객이 집에서 영화를 반복 감상하고 제작 맥락을 탐구하도록 구성한 방식은 이후 DVD와 블루레이 편집의 토대가 됨.

피터 베커가 이클립스라는 새 시리즈의 취지를 공개함. 충분한 복원과 부가자료를 갖춘 정규 특별판을 만드는 데 시간이 걸리는 동안 많은 영화가 계속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구상이었음. 감독이나 주제를 중심으로 간소한 판본을 묶고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영상 자료를 활용하되, 모든 작품에 정규판 수준의 전면 복원을 약속하지는 않았음.

크라이테리언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