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12월부터 9차례 이어진 공판 끝에 이극로 징역 6년, 최현배 징역 4년, 이희승 징역 2년 6개월, 정인승·정태진 징역 2년 등을 선고함. 사전 편찬을 민족운동의 형태로 규정한 예심 결정에 따라 치안유지법 내란죄가 적용됨. 학문 활동 자체를 독립운동으로 처벌한 판결.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 소련 지도자 이오시프 스탈린이 크림반도 얄타에서 회담. 독일의 점령과 비무장화, 폴란드 국경과 정부 구성, 소련의 대일전 참전 조건, 국제연합 창설 등을 협의.
세 정상은 1945년 4월 2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기구 창설회의를 열기로 합의하고, 안전보장이사회 비절차적 사안에 상임이사국의 동의를 요구하는 표결 방식을 확정.
후쿠오카형무소에서 복역 중 만 27세로 사망한 윤동주. 광복을 반년 앞두고 삶을 마감하여 자신의 유고 시집이 출간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죽음. 사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정체불명의 주사에 관한 증언과 생체실험 의혹은 확정된 직접 사인과 구분해야 할 내용. 이후 유족과 벗들이 남은 원고를 모아 작품을 전한 출발점.
태평양전쟁 이오지마 전투 중 미 해병대원 6명이 수리바치산 정상에 성조기를 세우는 장면을, AP통신 사진기자 조 로젠탈이 촬영함(두 번째 게양 장면). 이틀 뒤 신문에 실려 폭발적 반향을 일으켰고 그해 퓰리처상을 받음. 전쟁채권 모금과 해병대 기념비의 모델이 되며, 성조기가 미국의 희생과 승리를 응축한 가장 상징적인 이미지로 각인됨.
유해를 고향 용정에 안장
후쿠오카형무소에서 사망한 윤동주의 유해를 유족이 수습하여 고향 용정에 안장한 과정. 해방을 몇 달 앞두고 생애를 마감한 청년 시인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사건. 이후 남겨진 원고와 가족·친구들의 기억이 작품 보존의 핵심 자원이 된 시점.
정명석이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에서 태어남. 이 지역은 훗날 기독교복음선교회의 주요 수련원과 본부가 자리 잡은 월명동으로 알려짐.
미 육군항공대, 벨 항공기와 X-1 연구기 개발 계약
음속 부근에서 항력과 진동이 커지고 조종성이 달라지는 문제를 실제 비행으로 조사하기 위해, 미국 육군항공대가 벨 항공기에 실험기 제작을 맡김. 전투 임무나 여객 운송보다 비행 데이터를 얻는 데 초점을 둔 연구기 사업이 출발함.
초기 기체는 XS-1로 불렸으며 이후 X-1 명칭으로 알려짐. 개발 계약에 관한 자료들의 일자 표기가 달라 이 기록에서는 계약이 체결된 월까지만 표시함.
니시무라 유키오 사망
일본의 야구인 니시무라 유키오. (1910년~)
오키나와 해상특공작전 중 미군의 급강하 폭격기 및 뇌격기 300여 대의 1, 2차 집중 공습으로 인한 수많은 폭탄과 어뢰 명중으로 14시 30분경 화약고 유폭으로 거대한 폭발과 함께 두 동강 나 침몰. 규슈 남서쪽 290km 해역 수심 340m 지점. 승조원 약 2,800명 중 약 270여 명만 생존.
대한민국의 배우 장용.
이종욱 (의료인) 출생
대한민국의 의료인 이종욱. (~2006년)
리처드 아미티지 (정치인) 출생
미국의 정치가 리처드 아미티지.
영국의 물리학자 존 앰브로즈 플레밍. (1849년~)
래리 테슬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로런스 고든 테슬러가 미국 뉴욕시 브롱크스에서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