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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09년의 기록 2,14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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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를 관리하던 의료재정청(HCFA)을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로 개칭·개편함. 1977년 설립된 HCFA의 후신으로 CMS가 메디케이드의 연방 정책·재정·주정부 감독을 담당하는 현재의 운영체계로 이어짐.

메디케이드

새로운 C++ ABI와 지원 라이브러리를 도입하고 표준 준수와 최적화 기능을 개선함. ABI는 컴파일된 코드 사이의 호출·자료 배치 약속이므로, 이 변화는 소스 코드 지원뿐 아니라 바이너리 호환성과 배포 환경에도 영향을 주는 전환이었음.

당시에는 Java 컴파일러 GCJ와 실행시간 라이브러리도 통합 지원함. 이는 그 시기의 지원 범위로, 오늘날 GCC의 지원 언어 목록과 그대로 같지는 않음.

롭 코헨이 연출하고 게리 스콧 톰프슨·에릭 버그퀴스트·데이비드 에이어가 공동 각본을 맡은 《분노의 질주》의 미국 개봉. 빈 디젤과 폴 워커가 출연하며, 로스앤젤레스의 자동차 경주 문화에 잠입한 경찰과 레이서 집단의 관계를 그린 액션 범죄영화.

에이어의 공동 각본 경력을 보여주는 초기 작품이자 이후 이어진 《분노의 질주》 영화 시리즈의 첫 작품.

컬럼비아특별구 연방항소법원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시장 독점유지 책임을 인정하면서 기업분할 명령을 파기한 판결. 경쟁 브라우저와 자바의 확산을 막은 일부 행위가 셔먼법 제2조를 위반한다는 판단은 유지했지만, 브라우저 시장 독점화 시도에 관한 판단은 뒤집고 결합판매 쟁점은 추가 심리 대상으로 환송. 재판 진행상의 문제와 구제명령의 근거도 다시 검토하도록 하여 다른 재판부에서 구제조치를 심리하도록 한 결정으로, 독점유지의 위법성 인정이 곧 기업분할의 확정을 뜻하지 않음을 보여 준 사례.

스탠리 큐브릭의 오랜 기획을 이어받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각본·감독·제작 작품.

사랑하도록 설계된 로봇 소년 데이비드의 여정을 다룬 SF 영화. 브라이언 올디스의 단편과 이언 왓슨의 스크린 스토리를 바탕으로 스필버그가 각본을 집필하고, 1999년 세상을 떠난 큐브릭에게 바친 작품.

저작권 침해 파일을 걸러내야 하는 법원 명령 아래 운영하던 냅스터가 무료 파일 공유망을 중단함. 필터링 기술의 개선과 법적 의무 이행이 맞물린 중단으로, 기존 이용 방식은 회복되지 못했음.

음악 파일 공유 수요는 사라지지 않았고 다른 P2P 서비스로 분산됐음. 냅스터의 실패와 후속 서비스의 확산은 디지털 음악의 권리 처리와 사업모델 문제가 기술적 편의만으로 해결되지 않음을 보여줬음.

제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부천 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으로 참여. 7월 12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영화제에서 후루하타 야스오 심사위원장 등과 함께 장편 경쟁작을 심사한 활동.

이반 라이트먼 감독의 SF 코미디 《에볼루션》 한국 개봉. 애리조나에 떨어진 운석에서 급속히 진화하는 외계 생명체가 발견되자 과학자들과 소방관 지망생이 대응에 나서는 이야기. 줄리앤 무어는 정부 조사에 참여한 과학자 앨리슨 리드 역으로 출연해 데이비드 듀코브니·올랜도 존스·숀 윌리엄 스콧과 호흡.

2001년 3월 구글 이사회 의장으로 합류한 뒤 8월 최고경영자(CEO)에 오름. 엔지니어 출신 창업자 래리 페이지·세르게이 브린과 함께 '3두 체제'로 회사를 운영하며 노련한 전문 경영을 더함. 신생 검색 기업 구글이 본격적인 사업 조직으로 도약하는 전환점.

에릭 슈미트

OpenGL 1.3 규격이 공개되며 여러 텍스처를 한 번의 렌더링에 결합하는 멀티텍스처 기능을 핵심 규격에 포함함. 큐브맵 텍스처와 텍스처 압축, 멀티샘플링도 정식 기능으로 정리한 개정. 제조사별 확장 기능에 의존하던 표현 기법을 공통 인터페이스로 옮겨 복합 재질·환경 반사·화질 개선을 여러 그래픽 하드웨어에서 활용할 기반을 강화함.

대한민국이 IMF 차입금 잔액 약 1억 4,000만 달러를 상환하며 외환위기 이후 실제 인출한 약 195억 달러의 상환을 마무리. 당초 최종 상환 예정 시점인 2004년 5월보다 앞당긴 조기 상환. 같은 날 195억 달러 전액을 한꺼번에 갚은 것이 아니라, 앞선 분할·조기 상환에 이어 마지막 잔액을 정리한 이정표.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한 《메멘토》가 한국에서 개봉함. 새로운 기억을 오래 유지하지 못하는 레너드가 사진·메모·문신을 단서로 아내를 죽인 범인을 추적하는 심리 스릴러.

가이 피어스가 레너드를 연기하고 캐리 앤 모스와 조 판톨리아노가 함께 출연함. 영화는 역순으로 제시되는 컬러 장면과 순방향으로 진행되는 흑백 장면을 교차해 주인공이 겪는 정보의 공백을 관객도 경험하게 함. 기억과 기록을 믿을 수 있는지, 복수의 목적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묻는 작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