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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주제 이태원 참사 Itaewon Tragedy 2022년 10월 29일 밤 서울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옆 좁은 골목에 핼러윈을 즐기려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총 159명이 목숨을 잃고 196명이 부상을 입음. 희생자의 대부분은 20대와 30대. 정부 합동 감사와 조사 결과, 인파 밀집에 대한 사전 대비가 부족했고 사고 발생 전후 지자체와 경찰의 초동 대응 및 현장 통제가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남. 참사 이후 국가 안전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진상 규명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이어졌으며, 매년 10월 29일을 전후하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행사가 열림.
이상민 (1964년)
인물 이상민 (1964년) Lee Sang-min 판사 출신 정치인. 윤석열 정부의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냄. 판사로 재직하다 법무법인 율촌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 장관 재임 기간 중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으나,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되어 직무에 복귀. 이후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 당시 내란 가담 및 위증 혐의가 드러나며 2025년 구속, 실형 선고.
변희봉
인물 변희봉 Byun Hee-bong 대한민국의 성우 출신 배우. 1963년 DBS 동아방송 성우 1기와 1965년 MBC 문화방송 2기 공채 성우로 데뷔.
핵확산금지조약
주제 핵확산금지조약 Non-Proliferation Treaty 핵무기를 가진 나라가 더 늘어나는 것을 막고, 기존 핵보유국에는 군축을 요구하며, 비핵보유국에는 평화적 원자력 이용을 보장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은 인정하여, 각국이 발전·의료·연구 목적의 원자력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한 국제 조약. 조약은 서문과 11개 조항으로, 핵의 비확산, 핵무기 군비 축소, 핵 기술의 평화적 사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 - 현재 NPT가 공식 인정하는 핵보유국은 5개국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 실제로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는 국가 - 9개국 (위 5개국 +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북한) - NPT 회원국/당사국 - 191개국 미국과학자연맹(FAS)은 2026년 초 기준 9개국이 약 12,187기의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
한타바이러스
주제 한타바이러스 hantavirus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쥐와 같은 설치류를 숙주로 삼아 전파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의 원인균. 일반적으로 감염된 설치류의 소변, 대변, 타액 등이 건조되어 공기 중에 부유하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면서 감염. 국내에서 발견된 한탄바이러스(Hantaan virus)를 포함하여 여러 아종이 존재하며, 신증후군출혈열(HFRS)이나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HPS)과 같은 치명적인 질환을 유발.
초기에는 고열, 두통,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세가 악화되면 신부전, 출혈, 호흡 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음. 야외 활동 시 들쥐의 배설물 접촉을 피하고 노출을 최소화하는 옷을 착용하며, 귀가 후에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 참고로 한타바이러스 속 안에 한탄바이러스, 서울바이러스, 푸말라바이러스, 도브라바바이러스, 제주바이러스, 임진바이러스 등 신증후군출혈열 유발하는 구대륙 한타바이러스와 신놈브레바이러스, 안데스바이러스,바유바이러스, 블랙크릭캐널바이러스 등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 유발하는 신대륙 한타바이러스로 나뉨. 참고로 프로스텍트 힐 바이러스는 미국에서 발견됐는데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지 않는 비병원성임.
유행성출혈열
주제 유행성출혈열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정식 명칭은 신증후군 출혈열(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이고 한타바이러스감영증, 한국형 유행성출혈열이라고 하기도 함. 한타바이러스 속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전염병으로, 발열과 출혈 경향, 그리고 신장 기능의 저하를 특징으로 함. 주로 등줄쥐나 집쥐의 배설물에서 배출된 바이러스가 먼지와 함께 공중에 떠다니다가,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침투하여 발생. 임상적으로 발열기, 저혈압기, 소뇨기, 이뇨기, 회복기라는 특징적인 5단계를 거치며 진행. 초기에는 고열, 오한, 두통과 함께 얼굴이나 눈이 붉게 충혈되며, 병이 깊어지면 혈압 저하나 신부전으로 인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음. 야외 활동 시 풀밭에 눕거나 옷을 벗어두지 말아야 하며, 유행 지역에 거주하거나 노출 위험이 높은 군인, 농부 등은 예방 백신 접종이 권장됨.
이호왕
인물 이호왕 Ho Wang Lee 병원체 발견에서 진단법, 백신개발까지 완료한 세계 최초의 과학자. 한국의 바이러스학자로, 유행성출혈열의 원인 병원체인 한탄바이러스를 세계 최초로 분리·규명. 원인조차 불분명했던 치명적 감염병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진단법 개발을 통해 환자 확인과 방역의 토대 마련. 이후 백신 개발까지 이끌며 한국 의학과 감염병 연구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로 평가. 2003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이 설치될 때 첫 번째 헌정자 14명 한 명으로 선정.
데이비드 린치
인물 데이비드 린치 David Lynch 꿈과 무의식, 기괴한 이미지를 탐구하며 현대 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초현실주의 예술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감독. 1977년 장편 데뷔작인 컬트 영화 《이레이저헤드》로 주목받기 시작, 독창적이고 난해한 영상미로 '컬트 영화의 제왕'이라는 칭호를 얻음.《엘리펀트 맨》, 《블루 벨벳》, 《멀홀랜드 드라이브》 등 다수의 걸작을 연출. 영화 감독뿐만 아니라 화가, 음악가, 작가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며 어둠과 잠재의식의 세계를 창조.
아서 펜
인물 아서 펜 Arthur Penn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 영화 감독. TV와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연출 경력을 쌓은 후 영화계에 입문. 1958년 <왼손잡이 총>으로 데뷔해서 할리우드 고전 방식에서 벗어나 인간의 폭력성과 소외를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미국 뉴 시네마'의 선구자로 평가받음. 특히 1967년작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폭력의 미학화와 파격적인 연출로 1960년대 미국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상징하는 걸작. 이후 다양한 작품과 다양한 장르에서 인간 중심적인 주제를 다룸.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Bonnie and Clyde 클라이드는 차를 훔치려 하지만 차 임자인 여자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는 것을 신경쓰지 못했다. 그녀의 이름은 보니. 보니는 클라이드에게 매섭게 달려들고 클라이드는 이런 그녀에게 오히려 매력을 느낀다. 보니 역시 당돌하고 어두운 개성을 가진 클라이드에게 점점 이끌린다. 두 사람은 범죄를 함꼐 저지르며 급속도로 가까와진다. 그 후 그들은 돌아다니면서 작은 은행을 터는 등의 객기를 부리고 클라이드의 형 부부와 우연히 알게된 프랭크 등이 합류하면서 대담한 강도 행각을 벌인다. 그러나 그들은 경찰의 추격이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믿지 못하는데...
진 와일더
인물 진 와일더 Gene Wilder 특유의 코믹하고 광기 어린 연기로 사랑받은 미국의 전설적인 배우, 각본가, 감독.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데뷔한 후, 멜 브룩스 감독과 협업하며 코미디 장르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짐. 특히 1971년 작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에서 웡카 역을 맡아 원조 윌리 웡카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음.
밥 포시
인물 밥 포시 Bob Fosse 밥 포시는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 안무가, 댄서, 영화감독이자 배우. 검은 모자, 어깨 돌리기, 안짱다리 등 신체적 특징을 살린 독창적인 '포시 스타일' 안무로 재즈 댄스의 한 획을 그음.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를 넘나들며 아카데미, 토니, 에미상을 모두 석권한 20세기 최고의 예술가 중 한 명.
어린 왕자
영화 어린 왕자 The Little Prince 비행기 고장으로 사막에 불시착하게 된 한 조정사(리차드 카일리 분)는 이상한 소년(스티븐 워너 분)을 만나게 된다. 그 소년은 조정사에게 양을 그려 달라고 부탁한다. 그 소년은 자신이 사는 작은 별에 사랑하는 장미꽃을 남겨두고 인생을 배우기 위해 여행길에 오른 어린 왕자였다. 어린 왕자는 몇 개의 별을 순례한 후 지구로 와서 보아뱀과 여우, 그리고 조정사를 만난다. 여우는 외로운 어린 왕자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된 여우와 어린 왕자. 어린 왕자는 자신만의 특별한 장미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신의 별로 돌아간다.
오슨 웰스
인물 오슨 웰스 Orson Welles 미국의 영화 감독, 배우, 시나리오 작가로 영화, 라디오, 연극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남김. 26세의 젊은 나이에 감독, 주연, 각본을 맡은 데뷔작 <시민 케인>은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 어린 시절부터 천재성을 보여 라디오 극 <우주 전쟁>을 사실적으로 연출하여 큰 화제를 모으는 등 당대 최고의 명배우이자 연출가로 명성을 떨침. 이후에도 개성 있는 영상미와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김.
열혈남아
영화 열혈남아 旺角卡門 대만에 살고 있는 아화는 홍콩에 있는 병원에 진찰을 받기 위해 소화의 집에 며칠 묵게 된다. 의형제를 맺은 동생 창파에게 빚을 지고 갚지 않는 일을 해결한 소화는 자신과 상의없이 낙태 수술을 한 애인 마벨과 다투고 헤어져 우울해한다. 한편 창파는 동생 하서가 당구내기에서 돈을 잃자 그들과 내기를 두다가 행패를 부리고 쫓기다 두들겨맞는다. 아화는 소화와 영화를 보러가려다 피를 흘리고 온 창파를 보고 소화가 범죄 조직에 있음을 알게 된다. 소화는 창파의 보복을 하고 그 역시 상처를 입고 집에 돌아오는데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아화는 편지를 남기고 란타우 섬으로 돌아간다. 또다른 동생인 화서의 결혼식 피로연이 돈이 없어 너무나 초라해 화를 내는 아서의 장인과 다툰 창파는 우울해한다.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
주제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 2008년 2월 10일 저녁, 도시계획도로로 수용된 자신의 집 부지의 보상금이 적은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진 인물이 서울 국보 1호 숭례문에 방화로 화재 발생. 많은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섰으나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았고, 5시간 만인 11일 새벽, 2층 누각 붕괴, 1층 소실. 60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문화재가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되자 온 국민이 충격과 허망함에 빠짐. 범인은 23시간 만에 체포. 이후 2013년 5월, 5년여의 복원 작업을 거쳐 숭례문 재건. 참고로 노무현 대통령 임기 중(이명박 대통령 취임 5일 전)이었고, 당시 서울시장은 오세훈, 중구청장은 정동일, 문화재청장은 유홍준.
폭로
영화 폭로 Disclosure 하이테크 회사의 시애틀 지사장인 톰 샌더스는 부사장이 되리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의외로 존슨이란 여자가 부사장으로 부임되어 온다. 존슨은 과거 샌더스와 연인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 오후 존슨은 샌더스를 자신의 사무실로 부른다. 존슨의 사무실로 간 샌더스는 자신을 단순히 일 때문에 부른 것이 아니란 것을 눈치챈다. 존슨은 그를 유혹했고, 거의 그녀의 유혹에 넘어갈 뻔한 샌더스는 겨우 그녀에게서 벗어난다. 그러나 다음날 오히려 존슨이 샌더스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소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영진들은 당연히 남자가 여자를 성희롱했을 거란 생각과 함께 존슨의 지위와 주장을 옹호한다. 존슨 때문에 샌더스의 삶은 엉망이 된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았던 다른 동료들 조차도 그에게 거리를 둔다. 이 사건으로 인해 회사에서는 샌더스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갈 것을 종용하지만 샌더스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한다. 존슨의 사무실에서의 내용이 친구의 전화에 녹음됨으로써 존슨과의 사건은 마무리 되었으나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배달되는 이메일. 그 이메일을 단서로 해서 샌더스는 이 모든 음모가 자신을 회사에서 내쫓으려는 음모임을 알아내는데...
양승태 사법 농단 의혹 사건
주제 양승태 사법 농단 의혹 사건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상고법원 도입 등 조직의 이익을 위해 박근혜 정부와 결탁하여 겅제징용 재판 등 주요 사건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판사들을 사찰하고 불이익을 준 것으로 의심 받는 사건. 현재까지 최초로 대법원장이 유죄(2심)를 받은 사례가 포힘됨.
맥조휘
인물 맥조휘 Alan Mak Siu-Fai 홍콩의 영화 감독이자 각본가로, 유위강 감독과 함께 2000년대 홍콩 영화의 재기를 이끈 인물. 2002년 연출과 각본을 맡은 《무간도》 트릴로지를 통해 치밀한 구성과 심리 묘사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름. 이후 《절청풍운》 시리즈 등 범죄 스릴러 장르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발휘하며 홍콩 느와르의 명맥을 이어감. 연출뿐 아니라 각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홍콩 영화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실력파 감독으로 평가.
유위강
인물 유위강 Andrew Lau Wai-Keung 영국령 홍콩에서 태어나 촬영 보조로 영화계에 입문한 후, 1980년대 후반부터 감독으로 활동한 홍콩의 대표적인 영화감독이자 촬영감독.90년대 '고혹자' 시리즈 등을 연출하며 대중적인 흥행 감독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특히 2002년 맥조휘와 공동 연출한 《무간도》를 통해 홍콩 느와르의 부활을 이끌며 거장의 반열에 오름. 직접 촬영과 조명, 편집에 깊이 관여하는 스타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프로젝트에도 활발히 참여. 연출작이 40편을 넘을 정도로 다작하며 홍콩 영화계의 기술적 발전과 전성기, 그리고 현재를 잇는 산증인으로 평가.